림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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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림예이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다. 주 콘텐츠는 스타크래프트와 소통 방송이다.
2. 특징[편집]
- 꼬부기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활달하고 다양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는 능력이 JSA에 유스로 입학한 뒤 조명 받으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였으며 리액션으로 꾸준하게 하던 솜사탕[1]이 아프리카 TV에서 대히트를 치고, 여러 BJ들이 따라하면서 '솜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JSA에 유스로 2022년 6월 5일에 입학하면서 스타크래프트에 입학하였으나, 4개월 남짓한 활동 이후 권고사직당하였으며, 이후 이전에 유배간 적이 있었던 MSG에 입학해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까지 참가하여 오프 경기에서 당시 자신보다 한 티어 높던 캄성여대의 구루미를 이기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스타대학판이 사그라지던 시점 학교가 자연스럽게 폭파되고, 철구와 기뉴다의 '철기로운 감빵생활' 동아리의 스타터팩으로 시작하였으나 얼마 안 가 적은 게임 판수와 방송 스타일이 달랐기 때문에 여론이 안 좋아졌고 결국 퇴학 고사를 본 뒤 퇴학, 염보성이 운영하던 TPZ에 잠시 머물렀으나, TPZ가 사라지고 YB로 새롭게 리뉴얼 되면서 자연스럽게 탈퇴하였다. 이후 2023년 5월 25일 캄성여대의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여 캄성여대의 학생이 되었는데, JSA 시절부터 캄성여대를 지망했다고 하며, 스스로도 굉장히 만족하며 소속감을 강하게 보이는 중이다. 방송 능력으로 눈도장을 받은 터라 이곳 저곳 불려다니느라 잘 하지 못했던 게임 판수[2]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
2.1. 스타크래프트[편집]
- 2022년 6월 5일 시조새가 운영하는 JSA에 유스로 입학하면서 스타크래프트를 본격적으로 주 콘텐츠로 가져가기 시작했다.[3] 입학 뒤 주종을 저그로 선택하였고, 현재까지 주종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 캄성여대 이전까지는 실력적으로 디테일하게 조명을 받는 일은 드물었으며, 오히려 부정적인 평가들이 눈에 띄는 편이었다. 그러나 캄성여대 입학 이후 중후반 운영을 생각보다 능숙하게 해낸다는 부분[4]과 개인화면이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하다는 점이 조명받았다.
- LASL 시즌 16에 참가하여 놀랍게도 2차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후 16강에 직행하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16강전에서도 두 티어 위인데다 동족인 렘레미를 좋은 경기력을 잡고 승자전에 진출, 카덴지와의 승자전에서도 패배하였으나 링 움직임으로 위험한 순간을 만들어냈다.[5] 단잉[6]과의 최종전에서도 한 세트를 기발한 전략[7]으로 따냈고, 마지막 게임 역시나 기발한 전략[8]을 통해 이길 뻔하면서 저력을 분명하게 보여줬다.
- 철구&풀발373배 대학대전서도 2승을 거두는 맹활약을 했다. 게다가 그 2승이 그 말 많은 장기전인데도 호평을 받을 정도. 거성대와의 8강전에서 강새이가 임진묵 총장이 ASL S16 예선서 당했던 니본진 게이트를 기막히게 수행해 본진이 날아갔는데도 극한의 버티기로 반땅 싸움까지가며 역전승을 거두며 팀의 5:3 승리에 일조했다. NASA와의 4강전에선 윤나라를 상대했는데, 그 윤나라가 와카 결승전 당시 6티어서 적수가 없는 은똥을 잡은 것도 있고 수비형 토스를 동아리적으로 잘 플레이해서 어려운 경기였는데도 9시 멀티를 부숴 반땅구도를 뒤집었고, 센터 미네랄 지역에서의 예술적인 가디언+지상병력 운용을 통해 변수를 차단시켜 승리를 거뒀다. 다만 팀은 김윤환 외 교수전 3경기와 카덴지, 이유란의 패배로 3:5패.
3. 여담[편집]
- 100m를 '한 걸음' 정도인 줄 알았다고 한다던가, 프리뷰를 '자유로운 경치'라고 하는 등 백치미를 보여주고 있다.
- 신입생 워크숍에서 캄성여대 역사와 관련된 퀴즈를 맞추었는데, 함께 한 라미와 배병우가 각각 8개, 10개를 맞힌 반면 림예이는 단 3개만을 정답으로 맞혀 '씹억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초딩스러운 말투와 목소리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15:38:34에 나무위키 림예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기준] A B C D 2023년 6월 26일[1] 걸그룹 풍뎅이의 곡으로, 유명한 노래는 아니었으나 림예이를 시작으로 이 리액션이 아프리카 TV 전체에 유행처럼 퍼지면서 유명세를 얻었다.[2] 그러나 그 와중에도 게임 수는 총 600전으로 동티어 대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캄성 오디션장에서 심사위원들도 이 수치에 굉장히 놀랐을 정도[3] 방송 기록상 5월 1일 쯤에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켜는 모습이 보이긴 했으나, 다시보기와 같은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다. 당시 입학 오피셜에 종족으로 '???'가 적혀있었던 것을 감안해보면 딱히 주종을 정했다거나 진지하게 플레이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4] 그러나 하는 모든 게임에서 중후반 운영을 도모하거나 중후반까지 게임을 하다보니 지나치게 루즈해지는 점은 단점.[5] 카덴지는 컨트롤적인 측면에서는 여성부 1위라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이고, 그래서 저저전 승률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카덴지를 상대로 링을 찔러넣어 위험한 순간을 만들었다는 점은 분명히 인상적인 부분.[6] 단잉 역시 림예이와는 두 티어 차이가 나는 프로토스이다.[7] 본진과 앞마당에서 레어를 동시에 만들어서 오버로드의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해 드랍을 가는 전략[8] 1해처리 저글링 럴커 드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