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킹갓캐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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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어두운 그늘에서 움직이는 렌의 실제 모습을 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그녀의 검은 믿기 힘들 만큼 빠르고, 아름다우며,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렌 설명

모바일 게임 킹갓캐슬에 등장하는 남부 소속 영웅 캐릭터.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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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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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수록 다음 스킬이 점점 강력해지는 스킬이다. 성급이 높을수록 처음부터 쌓는 스킬 스택이 증가한다.

스킬 범위는 멜의 성검과 같다.

2.2. 잠재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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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잠재능력은 적을 처치하면 이동속도가 2배가 되는 효과로, 근거리 딜러의 고질적인 한계인 뚜벅이 문제를 약간이나마 해결해준다. 대신 처음부터 발동하진 않으므로, 가까이 있는 약한 적을 잡고 곧바로 달려가도록 배치를 잘 할 필요가 있다.

레벨 8 잠재능력은 스킬 사용사 절대방어 획득. 자체적으로 절대방어를 쌓을 수 있는 엄청나게 희귀한 효과다. 중첩이 많지는 않지만 생존능력을 크게 높여주는 효과로, 적의 공격력이 얼마나 높건 절대방어 횟수만 남아 있다면 모두 막을 수 있다. 게다가 부분적인 CC면역까지 부여받는 효자 능력.

2.3. 각성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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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만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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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로 적을 처치할 경우 스택이 +1이 아니라 +(처치한 수 × 2)만큼 쌓인다. 스킬 스택 한계가 6이 아니라 무한대가 되지만, 7 이상의 스택이 쌓여 있다면 스킬 사용 후 다시 6으로 스택이 돌아간다. 일대일 DPS는 1각이 2각보다 높다.

2.3.2. 피의 화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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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각 '피의 화원'은 스택이 6일 때 '만개' 대신 '피의 화원'을 사용하는데, 스택 -2를 대가로 필드 전체에 주문력의 600%를 꽂아넣으며 딜뽕 지린다, 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빠르게 발동할 수 있어 7성 기준으로는 평타 6번만으로 피의 화원을 터뜨릴 수 있다. 화면 전체를 공격하는 스킬은 모든 영웅을 통틀어 피의 화원밖에 없다. 대신 한번 스택을 쌓아두면 계속해서 6을 유지하던 각성 이전과 달리, 피의 화원을 한번 터뜨리면 스택이 4로 내려가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멋있는 이름, 이펙트에 더해 스킬 자체의 압도적인 임팩트 덕분에 인기가 많은 능력이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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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딜러 & 공격 횟수 증가를 갖는 한시와는 반대로, 근거리 딜러 & 스킬 횟수 증가를 받는 영웅. 대미지가 꽤 쏠쏠하나 멜의 하위호환으로 평가받았다. 전체적인 생존력이 나빠서 스킬 스택을 쌓기도 전에 증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22년 2월 3일에 적을 타격할 시 절대방어를 획득하는 유니크한 생존 능력을 얻었지만, 여전히 상황은 좋지 않았다.

결국 22년 6월 16일 대대적인 리메이크를 받아, 스킬 스택이 성급에 따라 이미 쌓여있도록 버프됨과 동시에 근접 딜러라는 고질적인 단점을 처치 시 속도 2배 증가로 보완해주면서 쓸만한 영웅이 되었다.

각성 능력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1각이 평이 높지만, 그렇다고 2각이 묻히지는 않는 편.

아레나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8, 9챕터에서 골드 노가다가 가능하며, 저스펙으로 시련의 탑에서 <혈사병> 시련을 극복할 때 필수로 쓰인다. 공격 횟수가 적고 공격 속도가 느린 파워형 보스 상대로는 절대방어가 까이는 속도보다 차오르는 속도가 더 빨라서 한 대도 안 맞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대균열에서는 피의 화원으로 필드 전체를 터뜨릴 수 있고, 여러 대를 치는 특성상 고화력을 내기도 쉬워 주력으로 선택되는 빈도가 높다.

추천 장비는 스킬 의존도가 높으므로 활지지 또는 활활지를 추천한다. 추천 옵션은 주문 흡혈.

4. 패치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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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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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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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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