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고 정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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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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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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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으로 1P 캐릭터이다. 노라와 가이드 투어를 왔다가 거미를 비롯한 괴생물체들과 조우한다. 성우는 도미닉 엘런/미츠요시 타케노부(스페셜 버전 인트로)

1.2. 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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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으로 2P 캐릭터이다. 벤과 가이드 투어를 왔다가 거미를 비롯한 괴생물체들과 조우한다. 성우는 돈나 버크.

1.3. 군인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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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노라와 처음부터 트럭에 탄다. 그러다가 거미떼가 나타나 응전하지만 모두 거미에게 잡아먹혔다. 결국 벤과 노라는 자력으로 생존의 길을 모색하기로 한다.

왜 군인이 동행하냐고 벤이 의문을 가졌는데, 야생동물이 사람들을 공격하여 죽이는 일이 속출하자 여행객들의 안전을 이유로 군인들이 붙어있는 것이다. 그러나 야생동물은 생각보다 강했다.

1.4. 트럭 운전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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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을 운전하던 사람. 거미떼에게 쫓겨 허겁지겁 도망치다가 이상한 길로 빠졌고, 노라의 일침을 듣다가 거대한 거미를 보고, 황급히 도망쳤다. 생사는 불명. 하지만 운전사가 트럭에서 황급히 내리기 전부터, 정글은 이미 지옥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어떠한 사인이든 죽었을 가능성이 99%다.

1.5. 관광객 일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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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에서 다른 차에 탄 채 등장했으며 이후 동굴 루트를 선택했다면 동굴 안에서 다시 만난다. 벤과 노라와 동굴에서 빠져나왔고 일행 한 명이 총을 가져간다. 이후 헬기를 타고 먼저 빠져나가 버렸다. 여담으로 계곡 루트를 선택하면 시작하기 전에 폭포를 바라보는 일행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6. 원주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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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에서 코끼리를 탄 채 등장하며 주인공 2명의 도움을 받은 뒤 코끼리 위에 태워준다. 어째서 주인공 일행이 이런 고생을 해야 했는지 그 이유를 알려준다. 이후 행운의 징표라는 물건을 건네준다.

1.7. 헬기 조종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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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하는 기체는 500MD다. 스테이지 2의 동굴 루트에서 주인공 일행에게 태워주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한 뒤 떠나갔고 이후 스테이지 3의 보스를 격파하면 다시 나타나 주인공 2명을 태워준다. 스테이지 4에서는 헬기를 조종하는 것 외에 별다른 활동이 없지만 배드 엔딩 한정으로 목에 버섯이 돋아난다.

1.8. 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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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레로를 쓴 사람으로 스페셜 모드에서만 등장. 스페셜 모드에서 원작의 민병대를 대신해서 출현했지만, 사실상 잉여다. 투어 종반부 즈음, 벤과 노라를 사원으로 안내한 뒤 기계에 기대다가 레버를 건드려서 기계를 가동시키는 사고를 저질렀다. 그 때문에 거대 식물이 깨어나버렸고 다행히 벤과 노라에 의해 처치됐다. 하지만 고맙다고 하기는 커녕 돈을 지불할 것을 요구했는데 4000달러였다.[1] 하지만 주인공 2명에 의해 정의구현을 당했다.[2] 성우는 미츠요시 타케노부(인트로).

2. 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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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거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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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잡몹으로 종류별로 모습이 다양하다.[3]

2.2. 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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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에서 거미 다음으로 등장하며 이후 스테이지 4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여러마리가 떼지어 다닌다.

2.3. 잠자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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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과 2(동굴)에서 나타나며 입으로 깨무는 공격을 한다.

2.4. 거머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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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계곡, 동굴)에서 나온다. 몸집이 작으면서 벌처럼 뭉쳐있지 않아 처치가 다소 까다롭다.

2.5. 물장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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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계곡), 3에서 나온다. 앞다리 하나로 베거나 달려들어 앞다리 2개로 베기도 한다. 몸통은 내구력이 높으므로 왠만하면 머리를 쏴야 한다.

2.6. 소금쟁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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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계곡 루트)에 나오는 적. 분명히 소금쟁이지만, 생김새가 뭔 거미마냥 괴상하게 돌연변이화됐다. 이동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공격할 때는 엄청난 속도로 돌진한 다음에 공격한다. 다른 녀석들과 마찬가지로, 이 녀석도 공격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몇 판하다 보면 공격 패턴이 조금이라도 익숙해지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2.7. 물고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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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계곡), 3에서 나온다. 떼지어 물에서 튀어올라 공격하는데 속도가 빨라 처리하기 어렵다.

2.8. 개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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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계곡)에서 나온다. 폭포 밑으로 떨어진 주인공 2명과 마주한 뒤 달려들어 공격하는데 이때 노를 휘둘러서 처치해야 한다. 이후 거대 두꺼비와 같이 나오거나 스테이지 3에서도 나오는데 이때는 총으로 가볍게 처리해주자.

2.9. 벼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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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동굴), 3에서 나온다. 떼지어 점프하며 공격하는데 은근 처리하기 어렵다.

2.10. 공벌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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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동굴), 3에서 나온다. 거대한 몸집에 구르면서 이동하는데 이 역시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당하기 십상이다. 스테이지 2 한정으로 길다란 더듬이를 가진 개체가 나오는데 체력이 몇 배나 더 높다.

2.11. 나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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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에서 거대 나방과 함께 나오며 벌처럼 떼지어 공격하는데 속도가 빨라 처리가 살짝 힘들다.

3.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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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거대 타란튤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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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의 다리를 가진 거대한 거미로 스테이지 1에서 등장. 유적 벽에 부딪힌 주인공 차를 발견하고 잡으려 하나 타이밍 맞게 도망친 탓에 일행의 지프를 쫓아가기 시작한다. 총에 계속 맞으면서도 끝까지 쫓아가는데[4] 끊어진 다리를 뛰어넘은 주인공 일행을 놓치고 만다.

이후 스테이지 3에서 다시 나오는데 처음에는 기둥 뒤에 있는 주인공 커플을 못 보나[5] 이후 몸에 버섯이 잔뜩 돋아난 채 나타나 주인공 일행을 다시 쫓아온다. 이후 오른쪽 다리를 집중 사격해 강에 빠졌는데도 사원 위에서 또 다시 나타나서 주인공 일행을 향해 점프 하지만 무수한 총탄의 세례에 죽는다. 하지만 죽으면서 파리지옥이 있는 곳으로 떨어진 탓에 거대 파리지옥이 탄생한다.

3.2. 거대 황소개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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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계곡)의 보스. 물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일행을 공격하지만[6] 쉴새없는 노의 타격에 맞아서 강으로 떨어진다. 이후 개구리 떼를 부르거나 2인 플레이 한정으로 한 명을 혀로 붙잡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마을에서 굴러온 가스통 폭발에 휘말려 터져 죽는다. 터지면서 뿜어지는 체액은 덤.

3.3. 거대 사마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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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동굴)의 보스. 미처 탈출하지 못한 주인공 2명 앞에 나타나 그들을 추격한다.[7] 앞다리[8]를 휘둘러서 베거나 하늘을 날다가 급강하한 뒤 벤다. 2인 플레이 한정으로 한 명을 앞다리로 붙잡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최후의 발악으로 돌진하지만 총탄 세례를 맞고 불상의 손에 부딪혀 계단 밑으로 나가 떨어진다. 여담이지만 날갯짓 소리가 경비행기 수준이다.

3.4. 거대 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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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의 보스. 사원 천장에서 거대 타란튤라가 높은 점프로 공격을 하지만 총알 세례를 맞고 뒤로 떨어져 죽으면서 그 위치에 있던 식물, 타란튤라의 체액이 합쳐지며 급속 성장을 하면서 순식간에 자라난다. 수많은 촉수로 공격하며 후반부 폭발통 전엔 하늘로 씨앗을 쏘아보내며 공격해온다. 2인 플레이 한정으로 플레이어를 번갈아가며 촉수로 붙잡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코끼리를 모는 소년이 코끼리를 시켜 날린 드럼통의 폭발에 휘말려 불타 사망한다.

3.5. 거대 나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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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의 보스이자 최종 보스. 헬기를 탄 주인공 일행을 쫓아오며 나비 떼를 보내거나 날개 끝으로 벤다. 체력을 많이 깎게되면 날개로 바람을 일으켜 주인공을 헬기에서 떨어뜨리는데, 이때 사다리에 매달려 새총으로 마지막 공격을 할 수 있다. 성공하면 구슬에 맞고 바다에 떨어지고 실패하면 총알을 피하고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