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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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2. 작중 행적[편집]
데인 왕국 출신으로 고아원에서 자랐다. 스승 사제의 약을 베니온 제국의 병사들에게 빼앗겨서 새벽단에 의뢰한 후 합류하게 된다.
새벽의 여신의 위기에 빠진 시스터 역할. 브래드와는 고아원에서 같이 자란 사이다.
천연계로 새벽단을 산적단으로 착각하고 '상냥한 산적단이 되자'고 하거나 슬립의 지팡이를 써 브래드를 잠에 빠지게 해놓고는 너무 지쳐서 잔다고 착각하고 그냥 두고 간다거나...
1부의 유일한 회복역이고 이후에도 미카야는 공격원으로 돌려야하기 때문에 새벽단의 회복을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나선 팀을 셋으로 나누는 4부에서도 힐러 캐릭터를 나누어야 하기 때문에 잘 쓰도록 하자. 성장율도 높기 때문에 초반에 잘 지켜두기만 하면 된다.
다만 종장에서는 어차피 출격하는 미카야와 재이동이 가능한 미스트, 에린시아가 있는 만큼 애정이 없다면 최종 로스터에 넣어주기는 좀 애매하다.
게임 특성상 지원회화가 없기 때문에 캐릭터성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나마 에디, 레오날드, 노이스는 새벽단 맴버라는 메리트라도 있지만 로라는 브래드와 함께 존재감이 없다. 심지어 어릴 적 때부터 같이 지내온 브래드와 엔딩도 없다. 지원회화가 짤림으로 가장 피해를 본 캐릭터들 중 하나.
전쟁 이후로, 로라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고아들을 돌봐주는 일을 하게 되었다.
3. 성능[편집]
성장율만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새벽은 GBA 3작과는 달리 속도만으로는 생존력이 확보되지 않는 관계로 좋은 힐러라고는 하기 어렵다. 방어, 마방이 모두 낮은 관계로 마방탱으로 쓰기도 좀 애매하다. 특히 소수인원으로 진행하는 1부에서는 자칫 잘못하면 한방에 죽어버리는지라 이래저래 고생하게 될 것이다. 포지션에 신경쓰고 힐링에 집중하는 것이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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