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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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상 웹툰. 작가는 《
유미의 세포들》, 《
조조코믹스》를 연재한
이동건.
로맨스 전문 웹툰작가 러빙건의 신작을 위해 다시 모인 팀원들! 러빙건은 소재 발굴을 위해 과거의 기억들로 항해를 떠나고, 오직 만화만을 사랑하는 어시스트 루나도 함께한다. 새로운 웹툰을 준비하면서 각자의 로맨스를 깨우는 우당탕탕 만화제작기.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8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연재된다.
- 로맨스 당도 백퍼센트 회차 목록 ▼
화수
| 제목
| 1
| 작가의 상태
| 2
| 아이디어를 찾아서
| 3
| 로맨스 기본 공식
| 4
| 보물 발견
| 5
| 어시 루나
| 6
| 사랑의 도시락
| 7
| 조만간
| 8
| 이럴 거면 온다고 하지를 말든가
| 9
| 멋있는 사람
| 10
| 랭킹 4위 이블랑
| 11
| 선물
| 12
| 전화번호
| 13
| 만화
| 14
| 돈이 아깝지 않아
| 15
| 만화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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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이자 로맨스 전문 웹툰 작가. 6개월의 휴재에도 소재 고갈에 간 손상으로 휴식이 더 필요한 상황. 편집부에게 작품 준비가 잘 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넘어가지 않는다. 여러모로 작가
이동건을 본떠 만든듯한 캐릭터이다. 이명은 블랙타이거. 아내인 줄리와의 러브 스토리를 생각하다가 '뻔한 이야기여도 두 버전을 섞으면 재밌다'는 사실을 깨닫고 차기작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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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건의 아내이자 평범한 직장인. 소재 고갈로 힘들어하는 러빙건을 옆에서 위로한다.
이동건 작가의 아내와 이름이 같다. 러빙건과 처음 만났을 때의 첫인상은 굉장히 별로였다고 한다. 이후 다시 만난 러빙건이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하자 그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된다.
6개월째 휴재 중인 러빙건 작가를 독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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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와 같은 회사 선배이자, 빙건과 같은 클럽 공연 밴드의 일원이다. 예명은 블랙 스타. 눈 한 쪽에 별을 박아두었기 때문. 두 사람이 만난 계기가 은수 덕분이기에 결과적으로 러빙건과 줄리가 이어지는데 한 몫한 인물.
러빙건의 작품 독자로, 채색을 도와주는 어시스턴트이기도 하다. 고정은 아니고 가끔씩 부탁하면 도와주는 식이다. 루나는 선호에게 제대로 넘어갔다.
독자들은 이 사람 닮았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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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최소 3달은 더 노셔야 합니다!
러빙건: ...이미 6달을 놀았는데?
조수: 그럼 6개월 더 쉬고 1년 채우시죠!
무빙건의 속마음을 드러낸 세포라 해도 무방하다. 러빙건에게 매번 쉬어야 한다고 말하기 때문. 독자들은 이 세포를 보고 '게으름'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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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에게 작품 준비가 원활하다는 거짓말을 하기 위해 등장했다. 거짓말을 담당하는 세포.
편집부를 뜻한다. 절대자의 오더가 떨어지면 즉시 아이디어의 섬까지 항해를 시작한다.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기 위한 항해를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공포 영화 보기'라고 한다.
러빙건의 뇌세포들이 등장하는 배경. 러빙건이 아이디어로 고민할 때 나온다. 선장은 러빙건이며, 선원들은 러빙건에게 충성을 다한다. 보물 상자 안에 러빙건의 아이디어가 저장되어 있다.
러빙건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항해하는 목적지. 통상적으로는 1년, 빠르게 가면 4개월이 걸린다. 1등 항해사 피셜, 공포 영화를 보면 더 빠르게도 가능하다고.
1. 최악의 첫인상은 로맨스물의 기본.
2. 최악의 주인공이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만 해도 괜찮은 로맨스 전개가 된다!
- 이동건 작가가 조조코믹스를 10개월간 휴재하던 중, 본작 연재로 인해 조조코믹스의 휴재가 더 늘어났다.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이동건 작가는 조조코믹스 시즌2 마지막화 작가의 말에 해당 작을 먼저 연재하고 다시 조조코믹스로 돌아오겠다고 공지했다.
- 본작의 주인공인 러빙건 캐릭터가 이동건 작가와 유사한 점이 많아 본작 자체가 이동건 작가의 이야기가 아니냐는 평이 많다. 실제로 이를 우려한듯한 이동건 작가가 1화 첫 페이지에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라는 문구를 적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간접적으로 '러빙건=이동건 작가'라는 게 밝혀졌으므로 사실상 이동건 작가의 이야기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
- 본작의 제목인 '당도 100%'는 유미의 세포들 412화에서 김유미가 읽었던 책 제목이다. 작가는 무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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