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계/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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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낮은 영상의 질과 양산성
2.2. 구독, 좋아요, 댓글 구걸
2.3. 허위 저격 및 공론화
2.4. 거의 없다시피한 저작권 개념
2.5. 저연령층 시청자와 유튜버
2.6. 과도한 친목질




1. 개요[편집]


로블계의 문제점에 대해 서술한 문서. 대상 대부분이 초등학생인 만큼, 그 옛날 액체괴물 유튜버와 거의 똑같은 양상을 보인다.


2. 목록[편집]




2.1. 낮은 영상의 질과 양산성[편집]


기본적으로 영상 자체의 질이 매우 낮다. 대부분의 영상 내용은 로블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음악과 자막, 아니면 기타 의미없는 것들을 질 낮은 편집과 음악, 필터로 떡칠한 게 전부라 영상으로써의 가치보단 아래 서술한 친목질 및 구독자 획득 성향의 목적이 훨씬 부각되는 편이다.

더해 쇼츠 특성상 제작하기 쉬운 만큼 로블록스 점프맵에 똑같은 내용의 질 낮은 영상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 일반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린다. 양산하는 이유는 주로 유행 물타기가 꼽힌다. 아래의 친목질에 더해, 주 생산/소비자인 저연령층 유저들의 특성상 구독 구걸 및 기타 유도에 굉장히 쉽게 호응해준다. 덕분에 조잡한 영상의 제작자들이 점점 많은 구독자를 얻고, 그 영향으로 쇼츠에 관련 영상이 범람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되는 것.[1]

다음은 몇 가지 예시이다.

○○타워인데, ○○을(를) ~면 영상이 끝납니다!
  • 주로 무슨 유형의 아바타를 보면 끝난다는 내용이다. 스토리의 부계인 이비온의 영상을 변형한 것.

음원 개사
  • 특정한 음악을 사용해서 가사를 바꾸는 것이다. 주로 구독, 좋아요, 댓글을 구걸하는 가사로 바꾸며, 대부분 원본 음원을 그대로 쓴다.[2]

감성팔이
  • 감성적이거나 우울한 노래를 틀어놓고 타워를 깨는 영상이다. 이런 영상은 필터를 떡칠하다 못해 쏟아붓는 경우가 대다수. 심하면 자살 관련 노래나 시한부 관련 영상을 올려 눈살이 찌푸려지게 한다.[3][4]
  • 유튜버 본인은 매우 불쌍한 사람인 마냥 연출하며, 악플러를 거의 절대악 수준으로 간주한다.[5] 물론 악플을 다는 행위도 적절하지는 않지만 이런 식의 영상은 사람들의 눈살만 찌푸려지게 만든다.
  • 위 문제의 좋은 예시로는 2024년 1월 ~ 2월까지 유행했었던 지금 무슨 생각해 챌린지가 있다. 어떤 사람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물어보면 자살, 자해, 우울 등등 부정적인 단어들을 대답하는 일종의 우울전시 부류의 챌린지다.[6][7]


2.2. 구독, 좋아요, 댓글 구걸[편집]


보통 로블계를 하는 이유가 남이 잘되니까 또는 구독자 얻고 싶어서다. 그만큼 아주 심각한 구걸 성향을 보인다. 또 유명해지고 싶어서, 알고리즘에 뜨고 싶어서 등으로 좋아요, 댓글까지 구걸한다. 아래는 몇 가지 예시다.

(유튜버 이름)이/가 평화롭게 타워를 하고 있습니다. 방해하고 싶죠? 구독을 눌러 떨어지게 해보세요. 3, 2, 1 떨어졌어요!

마라탕을 좋아하면 좋아요, 탕후루를 좋아하면 구독을 눌러서 알려주세요! 둘 다 좋아하면 둘 다 눌러주세요!

여기 ○○○이/가 있어요! 구독을 눌러 태어나게 해주세요! ○○○이/가 태어났어요! 좋아요를 눌러 다 크게 해주세요! ○○○이/가 다 컸어요! 댓글로 다 컸다는걸 알려주세요!

A: 너무 외로워...
B: 친구 사귀는 법 알려줄까?
A: 응!
B: 구독을 누르면 친구가 생기고 좋아요를 누르면 베프가 될거야!
A: 와!
B: 좀 눌러줘!

문제는 이걸로 조회수를 빨아 성장한 수만, 또는 수십만 유튜버가 이런 짓을 하면, 저연령층 시청자들이 따라하면서 쇼츠를 장악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쇼츠 유튜버들도 다같이 로블계를 시작한다. 한마디로 악순환의 연속이다.


2.3. 허위 저격 및 공론화[편집]


친목질이 엄청나게 많은 로블계인 만큼 서로를 허위 공론화, 저격 등으로 깎아 내리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허접한 이유다.[8]
  • 예시: A님을 저격합니다. A님은 제 댓글에 하트를 안 줬기 때문입니다.


2.4. 거의 없다시피한 저작권 개념[편집]


저작권이란 개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명 가수나 아이돌 노래를 무단으로 영상에 삽입해 영상을 만든다. 이로 인해 아티스트가 피해를 보는 건 물론이고 심하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학교에서도 저작권에 대해 알려주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려줘 부모의 지도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또이또이가 올린 통칭 경비원 쇼츠같은 경우엔 저연령층들이 BOSS BITCH 라는 노래를 또이또이TV의 음원으로 알고 있다. 출처 기재도 또이또이TV라고 하는 만행을 보여준다.[9][10]


2.5. 저연령층 시청자와 유튜버[편집]


로블계는 대부분 충성심이 강하고 사회화가 진행중인 어린 연령대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로블계는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이 달리면 말의 옳고 그름따위를 판별하지 않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자신의 반모자나 팬이 무지성 실드를 처줘서 논리적으로 말이 통하지않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시청자들 또한 로블계, 혹은 유튜버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댓글을 쓰면 악플이라고 대댓이 달린다. 비판적인 이야기를 절대 퍼지지 않게 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태도로 볼 수 있다. 심지어 채널에 찾아와 자기가 악플을 다는 경우가 있다.
비슷하게 좋아하는 유튜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거나 유튜버에 관한 드립이 조금이라도 안 좋다 느끼면 바로 공격한다.그리고 그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몰려들어서 단체로 공격한다.


2.6. 과도한 친목질[편집]


대부분의 로블계들이 친목을 위해 유튜브를 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친목질이 매우 심한데,
대표적이고 규모가 큰 경우로는 #켈_편집서바이벌이 있다.
로블계 유튜버 켈이 개최한 서바이벌에서 자신의 지인에게 1등을 주려고 개최자인 본인이 승부를 조작한 사건이다.[11]

[1] 심하면 좀비 바이러스마냥 같은 것만 계속 몇 달 동안 양산된다.[2] 음악의 인식 수준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3] 물론 진짜 시한부는 거의 없을 거고 그냥 관심을 끌기위해 거짓말하는 게 대부분이다.[4] 변형으로 유튜버 본인과 악플러가 서로 말하는 식의 감성팔이도 있다.[5] 대부분 비난이 아니라 비판인 댓글이 더 많다ㅍ(...)[6] Royal & Seprent의 Overwwhelmed를 배경음으로 사용한다. https://youtu.be/_e7UYTY96Xs?si=8PTFDvq53fwDbGn6[7] 대부분은 단지 유행해서 만들었다고 자살과 자해를 가볍게 어기는 태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자살과 자해는 사회적인 문제이며, 누군가에겐 끔찍한 고통이므로 이런 태도는 매우 이기적인 태도이다. 정말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쇼츠에 이 챌린지를 올리지말고 가까운 정신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자. 우울증도 일종의 기분장애다. [8] 이마저도 사실이 아닌 경우가 많다.[9] 사실 출처는 제목 아래에 남겨져 있다 [10] 물론 또이또이TV 본인 역시 그런 상황을 탐탁치 않아하며 '어서와 자파리 파크에' 커버 영상에선 '이거 대저택이 부른 거 아니야?' 라는 말을 자제해달라고 했다.[11] 원래는 점수로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 조건이지만, 갑자기 룰렛으로 바꾸고 자신의 지인이 나오도록 조작했다. 조작된 승리로 1등이 된 켈의 지인은 자신도 조작인지 몰랐으며, 상금을 받지 않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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