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후드(슈렉)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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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ieur Hood
슈렉의 등장인물. 성우는 뱅상 카셀 / 김재우.[1]
로빈후드는 국내 더빙판에서의 이름이고 원판 이름은 무슈 후드이다.[2]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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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가 프랑스인이라 프랑스 억양을 쓴다. 첫등장은 피오나 공주를 납치하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부하들인 메리맨과 함께 노래와 춤을추며 자신이 누구인지 차근차근 곱씹어주는데[3] 이후 화가 난 피오나의 발차기 한방에 맥없이 쓰러지자 리틀 존 & 수도사 터크를 비롯한 부하들이 피오나에게 덤비는데 모두 사이좋게 얻어터진다. 그래도 본성은 나쁜편이 아닌데다[4] 마지막 엔딩씬에서 화해했는지 자신이 괴롭힌 슈렉과 피오나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하고 자신의 부하들과 신데렐라랑 같이 신나게 마카레나 춤춘다.

슈렉 2에는 무슈 후드와 리틀 존이 리탈 애로우 4라는 제목의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포스터가 있고 그를 패러디한 베스킨라빈스의 패러디 체인인 "배스킨 로빈 후드"에서도 언급되었다.

이후 등장은 없으나 게임에서 가끔 등장한다.

뮤지컬판에는 아예 삭제되어 통째로 날아갔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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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빈 후드를 패러디한 캐릭터인데 로빈후드는 영국인이지만 뮤슈 후드는 프랑스인이다.

비록 단역이지만 슈렉과 피오나의 사랑의 불씨를 확산시킨 캐릭터이기도 하다.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이나 도적이라는 캐릭터성은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의 골디락스에게 계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