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생추어리(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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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2.1. 전반부
2.2. 후반부
2.3. 에필로그
3. 등장인물
3.1. 주역
3.2. 조역



1. 개요[편집]


전희절창 심포기어XD의 이벤트.


2. 스토리[편집]



2.1. 전반부[편집]


  • 모험의 시작
연금술사들의 비밀 아지트를 기습하기 위해 츠바사와 마리아가 파견된다. 어두운 동굴 속에서 갖가지 함정을 돌파하고 마침내 두사람은 수장을 조우하지만 수장이 미리 준비해둔 구멍 함정에 걸려들어 결국 놓치고 만다. 같은 시각 주자들의 숙소에서는 크리스, 시라베, 키리카가 '쉐도우 태리터리'라는 탐색 게임을 하고 있는데 시라베와 키리카와 달리 크리스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지 종종 실수를 저지르고 결국 화난 나머지 애꿎은 컨트롤러를 집어던지며 잠시 휴식한다. 이전부터 게임을 별로 접한적도 없고 진행중에 납득이 안가는 전개에 불만을 가진 크리스는 게임에 대해 불평하지만 시라베와 키리카는 그게 게임의 묘미인거라고 말한다.
역시 같은 시각 이노센트 시스터의 세계에서 나스타샤 교수에게 F.I.S 본부로부터 공문이 내려온다. 내용은 수개월전 발견된 유적 탐사에 주자를 파견하라는 것. 선발대가 조사한 결과 그 유적에는 각종 함정과 아르카 노이즈, 유적을 지키는 가디언들이 득실거리는 위험한 장소였고 때문에 선발대의 조사가 막히자 주자가 있는 일본 지부에게 탐색 명령이 내려진 것. 세레나의 안전을 걱정한 교수는 작전의 중지를 궁리하지만 일전 인드아 숀 시리즈를 본데다 쉐도우 태리터리를 플레이 해 유적을 탐사하는 것에 동경심을 품은 세레나는 교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직접 하겠다고 자원하고는 어디론가 향한다.

  • 그럼, 고대 유적으로
파견을 마치고 돌아온 마리아와 츠바사. 두사람은 수장을 놓친것에 아쉬워하지만 겐쥬로는 비밀 아지트를 버리게 만든것도 수확이라며 두사람을 위로한다. 보고를 마치고 주자들은 훈련에 임하는데 일전 탐색 게임에 푹 빠져있던 키리카는 임무 내용을 설명해달라고 조르고 이에 마리아와 츠바사는 상황을 설명해주면서 어떤 사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다시 훈련을 재개한다. 그렇게 훈련을 마친 순간, 세레나가 찾아와 맘에게 고민이 있다며 F.I.S 본부에서 내려온 명령을 얘기해준다.
다시 상황실에서 주자들은 겐쥬로에게 세레나가 전한 얘기를 전해준다. 마리아는 당연히 유적 탐사에 반대하지만 횡설수설하는 동생을 보고 진심으로 유적 탐사에 나서고 싶다는 마음을 알아챈다. 여기에 F.I.S 본부로부터의 명령은 거절하기는 어려울꺼라고 짐작한 마리아는 자신도 동행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이에 겐쥬로도 허가한다. 여기에 자신의 미숙함을 극복하고 싶다는 츠바사와 다른 주자들과 달리 시간이 남아도는 크리스까지 총 3명의 주자가 파견되기로 한다.[1]
다시 이노센트 시스터의 세계에서 나스타샤 교수는 지난번처럼 또 멋대로 평행세계를 넘어간 세레나를 보고 기가막혀 하면서도 세레나를 도와주러 평행세계를 넘어온 주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는 명령 내용에 대해 설명해준다. 수개월전 어느 밀림속에서 선사 문명기의 유적이 발견되었고 그 내부에 성유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음을 확인한 F.I.S는 선발대를 보내 조사를 시도한다. 하지만 유적내에는 갖가지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었고 여기에 더해 유적의 존재를 눈치챈 도굴꾼들이 극성을 부리는 상황에 조사가 지지부진하게 되자 F.I.S에서 주자인 세레나를 파견하라고 압력을 넣은 것이었다. 교수는 도굴꾼들이 아르카 노이즈를 부리고 있다며 성유물이 그들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하고는 본사에 임무를 맡겠다는 전문을 보낸다.
군의 감시를 피해 도보로 밀림을 통과하며 유적으로 향하는 주자들. 세레나는 유적을 탐사한다는 사실에 들떠 있는다. 그때 교수로부터 조사선발대 근처에 아르카 노이즈 반응이 있다는 연락이 오고 주자들은 서둘러 기어를 장착하고는 아르카 노이즈의 반응이 나타난 장소로 향한다.
교전끝에 모든 아르카 노이즈를 격파한 주자들. 도굴꾼 연금술사들은 아르카 노이즈가 당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는 도주한다. 잠시 후 선발대와 만난 주자들은 선발대로부터 유적의 정보와 주의사항을 듣고 드디어 본격적인 유적 탐사에 돌입한다.

  • 고대 유적의 세례
유적 내부에 들어선 주자들. 세레나는 분위기도 낼 겸 키리카에게 유적 탐사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녹음기에 나레이션을 녹음한다. 크리스는 분위기가 날꺼나며 태클을 걸지만 다른 두사람은 긴장감 유지뿐만 아니라 나중에 교수에게 보고할때도 용이할지도 모른다며 나레이션에 찬성한다. 유적을 탐험하던 중 와이어 함정을 발견한 츠바사는 조심스레 피할려고 하지만 그 함정은 위에도 와이어가 설치된 이중 트랩이었고 결국 작동하고 만다. 다행히 다친 이는 없었지만 자칫했다간 위험한 상황. 츠바사는 자신의 미숙함 때문에 모두를 위험에 빠뜨린 것에 대해 사과하고 이브 자매는 일전 맘에게 괴도 훈련을 받은 때를 회상한다. 더 깊이 들어가자 이번에는 갈림길이 나온다. 주자들은 길을 헤메지 않기 위해 지도를 그리기로 하고 그 담당은 츠바사가 맡으려고 했으나, 마리아는 세레나에게 맡기자고 주장하고 크리스도 나레이션이 곤란하면 자기가 대신 맡을테니까 지도담당도 맡아달라고 세레나에게 애걸복걸한다. 츠바사에게 맡기면 그놈의 그림실력 때문에 중요한 지도가 엉망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
더 깊이 들어가던 와중, 갑자기 안쪽에서 희미한 소리가 들려온다. 소리의 정체는 유적을 도굴하러 온 도굴꾼들이었고 그들을 막기 위해 주자들이 나서자 도굴꾼들은 아르카 노이즈를 꺼낸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상대는 노이즈 따윈 몇번이고 쓰려뜨린 주자들이었고 결국 아르카 노이즈는 전멸. 도굴꾼들은 아르카 노이즈가 쓰러졌다는 사실에 경악하다 전원 제압당한다. 이들 중 한명으로부터 도굴꾼들의 목적과 총 인원 수, 아르카 노이즈를 입수한 경황을 입수한 주자들은 유적 탐사도 할 겸 도굴단도 소탕하기로 한다. 몇시간 뒤 주자들의 활약으로 대부분의 도굴꾼들이 소탕된다.[2]
이런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자 주자들은 기어를 장착한채 탐사를 계속하기로 한다. 잠시 후 또다시 갈림길이 나오자 마리아는 세레나에게 지도가 중요하니 지도 작성을 더더욱 당부하지만 그 말에 대답한 건
츠바사: "아. 큰배에 올라탔다 생각해라."
세레나가 아닌 츠바사였다. 어찌된 일인고 하니 그것도 첫번째 갈림길 이후 세레나가 나레이션에 지도 작성까지 하느라 바빠 보이자 츠바사가 지도는 자신이 맡겠다고 자청했고 세레나도 그 호의를 받아들여 츠바사에게 넘긴 것. 이 사실에 경악하며 세레나에게 미리 경고해야 했었다며, 도중에 지도가 제대로 작성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했었며 자책하는 마리아와 크리스. 이 모습에 세레나는 당황하고 츠바사는 제대로 기록했다며 자신감을 내보인다. 혹시나 싶어 츠바사에게 그동안 기록한 지도를 보여달라고 마리아가 요청하자 츠바사는 자신만만하게 지도를 보여준다. 지도를 확인한 세레나는 경악하고 마리아와 크리스는 절망한다. 츠바사 특유의 꼼꼼함과[3] 처참한 그림실력이 합쳐진 결과 지도가 고대 문자같기도 난해한 벽화같기도 한 이상한 추상화로 변질되버린 것이다.


2.2. 후반부[편집]




2.3. 에필로그[편집]





3. 등장인물[편집]



3.1. 주역[편집]




3.2. 조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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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은 주자들은 전원 다음주에 학교 복습이 예정되어 있었다.[2] 이중 몇몇은 함정에 걸린 상태였고 한명은 도망치다 알아서 함정에 걸려주셨다.[3] 유적 내부에 쥐인가 뭔가가 지나간 조그마한 통로까지 기재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