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이돌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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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평가
4.1. 장점
4.2. 단점
4.3. 총평
5. 기타
6.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런치 트레일러
E3 트레일러

로네타의 어느 용병이었던 이든의 이야기! 단순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던 이든은 우연히 폭군 루빅투스의 폭정에 항거하는 반란군의 장수가 되고,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 세상을 구원하는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

카카오게임즈투자를 받은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의 신작 SRPG 턴제 게임. 2022년 상반기에만 스팀에서 2번의 클로즈 베타를 진행했었다. 피파 온라인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을 만들었던 창립자 김희재가 개발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R) Core(TM) i5-4460
AMD equivalent
Intel(R) Core(TM) i7 8700k
AMD equivalent
메모리
8 GB
16 GB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960 4GB RAM
AMD equivalent, 4GB RAM
NVIDIA GeForce RTX 2060 4GB RAM
AMD equivalent, 4GB RAM
API
DirectX 11
DirectX 12
저장 공간
40 GB
40 GB
사운드 카드
DirectX 호환 사운드 카드
DirectX 호환 사운드 카드


3. 특징[편집]




4.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lost-eidolon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lost-eidolons/user-reviews|
8.1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대체로 긍정적 (77%)
(648)

매우 긍정적 (82%)
(116)


기준일: 2022-12-06




초기 평가는 60점대가 많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올라 2022년 11월 기준 메타크리틱/오픈크리틱 모두 70점대를 기록했다. 장점으로는 풍부한 게임볼륨, 다양한 컨텐츠, 전투의 전략성 등이 뽑혔으며 단점으로는 제한적인 자유도, 떨어지는 독창성 그리고 평범한 스토리 등이 주로 뽑혔다.


4.1. 장점[편집]


  • 풍부한 게임볼륨과 다양한 컨텐츠
메인스토리는 총 27장까지 있으며, 중간중간의 프리배틀까지 합하면 더 볼륨이 늘어난다. 비전투시에는 기지를 돌아다니며 장비/아이템 구입, 서브퀘스트 진행, 훈련을 통한 동료 육성이 가능하며, 호감도 시스템으로 신규 동료를 영입하거나 기존 동료들과의 호감도를 높여 일부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그 중에서도 최근작인 풍화설월과 많이 유사하다. 더빙 또한 메인 스토리 모두 풀 더빙이며 퀄리티도 준수하다.

  • 전투의 전략성
무기/방어구간의 상성관계가 존재하며 (도끼는 판금갑옷에, 검은 가죽갑옷에, 활은 천갑옷에 강함), 일부 지형의 경우 버프/디버프를 준다 (수풀의 경우 방어보너스, 웅덩이 지역의 경우 이동력 감소).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이 지형과 마법의 상호작용이다. 수풀지형에 화속성 마법을 쓰면 불이 붙어 해당 지역에 있는 유닛에게 지속대미지를 주며, 평지에 수속성 마법을 사용시 웅덩이로 변하며 여기에 뇌속성 마법을 사용시 광역대미지, 빙속성 마법을 사용시 일정확률로 빙결효과를 부여한다. 이러한 지형과 마법의 상호작용을 잘 이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각 전투마다 일정횟수만큼 전투를 뒤감는 것이 가능해서, 유저가 잘못된 판단을 내려도 다시 되돌려서 그 부분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4.2. 단점[편집]


  •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파이어 엠블렘과의 유사성
턴제 SRPG인 이상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의 유사성을 어느정도 피할수는 없다고 해도, 인게임 요소에서 안 닮은 부분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특히 풍화설월과 지나치게 유사하다. 상/하위 티어 직업의 구분, 직업간 요구숙련도 및 직업간 고유스킬은 파이어 엠블렘과 동일하고, 동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호감도 요소 및 지원회화 개방 또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전통의 요소다. 또 기지 내 훈련장을 통한 육성은 풍화설월의 학생지도와 유사하다. 전투의 경우 이러한 유사성이 두드러지는데, 여러 타일을 차지하고 약점 무기가 존재하는 마수의 존재는 풍화설월에서 그대로 따왔으며, 되돌리기 시스템도 '천각의 박동' 시스템에서 따온 것이다. 사실상 파이어 엠블렘의 3D버전 열화카피라고 불려도 할 말 없는 수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초한지를 거의 그대로 따온 스토리
인게임이 파이어엠블렘을 따왔다면, 스토리는 초한지를 따서 약간만 각색한 수준이다. 어느 사건을 계기로 폭정을 일삼는 제국(진나라)의 반란군에 들어간 주인공 이든(유방), 반란군의 수장 이소로(항량)와 그의 조카이자 용장인 발리스타(항우), 평범하게 살던 왕족의 후예(의제)를 왕으로 옹립한 반란군, 수장의 죽음 이후 분노에 미쳐 가는 곳마다 학살을 일삼는 발리스타, 발리스타보다 먼저 제국 수도 로레알를 점령한 주인공이 나중에 도착한 발리스타를 입성시키는 대신 인근 마을에서 연회를 여는 것(홍문연), 이후 깊숙한 산골짜기로 들어가 잔도를 불태우고 때를 기다리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오는 주인공, 옛 제국수도를 탈환하고 방심하다가 발리스타의 주력군에게 대패하고 외교적으로 고립된 주인공(팽성 전투), 포위당한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주인공으로 위장해서 대신 희생하는 사이 주인공을 탈출시키는 동료 로빈(기신), 설득을 통한 발리스타의 심복의 배신(영포), 뛰어난 군략을 지녔지만 주인공과의 갈등 이후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클라라(한신), 상대 군주와 교섭하러 갔다가 그 클라라가 함부로 군을 움직이는 바람에 사망한 길버트(역이기)등 기본적인 플롯 및 인물들의 행적이 거의 동일하다. 심지어 엔딩도 막판에 휴전맺었다가 주인공이 뒤통수쳐서 발리스타를 산중에 고립시킨다음 적군 고향의 자장가를 불러 병사들을 대부분 이탈시키고, 결국 발리스타는 소수 잔당으로 도주하여 강을 건너 도망가려 하지만 결국 잡혀 죽는 것까지 완전히 초한지 엔딩이다.

  • 제한적인 호감도 보상
호감도가 올라가면 신규 동료를 영입할 수 있고 기존 동료들과의 친밀도가 늘어나긴 하지만, 정작 친밀도가 올라간다고 해도 전투력에 보정이 붙거나 하진 않는다. 일부 동료들의 경우 특정 아이템이나 기지 내 추가시설 개방등의 혜택이 있긴 하지만 일부에 불과하며, 나머지 동료들은 그냥 지원회화만 열리고 끝이다. 행동력 및 호감도 아이템의 제한으로 인해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인원들은 제한되어있는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


4.3. 총평[편집]


인디 게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부한 컨텐츠와 전투의 전략성을 요구하지만, 인디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독창성이 없다시피한 것이 단점. 사실상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MOD - 초한지라고 불려도 할 말 없을 수준.


5. 기타[편집]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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