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리(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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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시
로잘리
ロザリー | Rosalie


파일:로잘리_illust.jpg

성별
여성

140㎝
몸무게
33㎏
혈액형
B형
생일
4월 10일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비취.png 비취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소서러.webp 소서러
라멘토

라멘토
Song by 야마모토 사야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우에사카 스미레

이대로 죽는다면 얼마나 편할지....


대마녀니 뭐니 불리는 일도 있지만, 내겐 아무 힘도 없느니라.

보다시피 연약한 소녀일 뿐이지....


1. 개요
2. 스킬
3. 작중 행적
3.1. 메모리
3.2. 보이스
4. 라멘토




1. 개요[편집]


마녀의 나라 부르크에 사는 박식한 마녀.

어려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수백 년의 시간을 살고 있다고 한다.

자기 키보다 큰 지팡이는 누군가의 유품인 것 같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지팡이의 비밀에 관해서도 뭔가 알고 있는 듯하다.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2. 스킬[편집]


파일:메멘토모리 로잘리 액티브1.jpg
소울 렐릭(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물려받은 지팡이의 힘을 해방하여 무작위로 적 4명에게 공격력의 290% 마법 공격을 한다. 봉인된 옛 마법이 상대의 생명력을 빼앗아, 자신의 생명력을 이 스킬로 적에게 입힌 총 대미지의 10% 회복한다.
Lv.2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320%로 된다.(Lv 61 달성 시 개방)
Lv.3
이 스킬의 타겟이 무작위의 적 5명으로 된다.(Lv 12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로잘리 액티브2.jpg
소울 메모리(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로잘리에게 깃든 주인의 힘이 각성하여 무작위로 적 2명에게 공격력의 420% 마법 공격을 한다. 추가로 로잘리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1턴 동안 [데미지 무효]를 부여한다.(Lv 1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60% 확률로 2턴 동안 [출혈]을 부여한다. 매 턴 행동 시작 시 자신의 공격력의 10% 대미지를 입힌다.(Lv 21 달성 시 개방)
Lv.3
마법 공격의 타겟이 무작위의 적 3명으로 된다.(Lv 81 달성 시 개방)
Lv.4
[대미지 무효]의 턴 수가 2턴으로 된다.(Lv 14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로잘리 패시브1.jpg
이어진 목숨(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죽은 주인으로부터 물려받은 목숨으로 배틀 시작 시 자신에게 [재생]을 부여한다. (해제 불가) 매 턴 행동 시작 시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5% 회복한다.(Lv 41 달성 시 개방)
Lv.2
[재생]의 회복량이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0%로 된다.(Lv 101 달성 시 개방)

3. 작중 행적[편집]



3.1. 메모리[편집]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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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교회에는 천사에게 받았다고 하는
티쿤의 지팡이가 있다.
세계가 멸망에 이르는 날, 세계를 구원한다고
전해지는 지팡이다.
난 지팡이의 힘을 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돕
는 신관으로 길러졌다.

수련은 가혹했지만, 불만은 없다.
세계를 구원해야 한다는 사명보다 중요한 건
없으니까.

그리고, 지팡이의 계승자를 처음 마주하는 날이
찾아왔다.
꽃과 풍차의 나라, 프란의 영주.

어떤 사람인가 했는데, 일국의 영주이면서도
누구에게 끊임없이 다정한 미소 짓는,
그야말로 꽃과 같은 사람이었다.

세계의 운명보다 소중한 건 없었을 터였건만.
그 사람의 존재는 내 안에서 하루가 다르게
커져갈 뿐이었다.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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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이면에서는 인류는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이 세계는 생명의 나무와 생명에 나무에 사는
천사들의 보호를 받는다.
그리고 생명의 나무의 뿌리에는 사악한 나무가
뻗어 나와 있고, 그곳에는 인류의 파멸을 바라는
악마들이 살고 있다.
그 악마들이 부활하려 하고 있다.

티쿤의 지팡이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인연의 힘으로 바꾸는 지팡이.
악마들을 쓰러뜨리고, 봉인하기 위한 지팡이이다.

사람들을 진심으로 믿고 사랑하는 자만이
그 힘을 다룰 수 있다고 한다.
평화를 사랑하는 주인님이 선택받은 건
당연한 이치였다.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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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악마의 봉인이 풀리는 날이 찾아왔다.
대지에 거대한 구멍이 뚫리고 악마가 지상에
나타난다.
그 앞을 막아서는 것은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전사들.

용의 힘을 계승한 기사.
금기의 극한에 다다른 마녀.
인류 최강이라 불리는 국왕.

오랫동안 다투던 나라들이 세계의 위기 앞에서
하나로 뭉쳤다.
인연을 힘으로 바꾸는 주인님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지금의 우리에게 쓰러뜨리지 못할 적은 없어.
서로를 신뢰하는 인간의 힘은 우리가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러나, 우리는 잊고 있었다.
악마는 천사와 쌍을 이루는 존재.
신에게도 필적하는 존재라는 걸.

인류의 총력을 결집한 토벌대는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전멸했다.
단 한 마리의 악마의 손에.

살아남은 자는 지팡이의 보호를 받은
나와 주인님뿐이었다.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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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이 풀리고,
한 마리일 때도 이기지 못한 악마가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온다.
세계가 멸망하려는 그 순간에도 주인님은 포기하
지 않았다.

마녀의 힘이 마음의 힘이라면,
주인님의 힘은 인연의 힘.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 인품이
희망을 자아내는 지팡이의 마지막 힘을 해방시켰
다.

넘쳐흐른 빛이 아침 햇살처럼 대지를 물들여 간
다.
악마를 정화하는 신의 힘이 그들을 지옥으로
돌려보낸다.
그것은 사람의 몸으로 감당할 수 없는 힘이었다.

주인님의 몸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눈에 담긴 것은 주인님 자신이 아닌
나였다.
주인님을 보좌하던 내 몸 역시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으니까.

이런 순간조차 자신보다 남을 걱정하시다니....
그런 당신이기에 난 평생을 바쳐 모실 것이라
결심했던 겁니다.

다정한 주인님.
마지막까지 모실 수 있게 해 주세요.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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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희생을 통해 세계는 구원받았다.
죽는 건 무섭지만, 주인님과 함께라면.

옆을 바라보자,
주인님께서 지팡이를 들어 올렸다.
'너만큼은 반드시 구해주마.' 그렇게 웃으시면서.

내 몸이 회복되어 가고 있었다.
어째서...? 설마, 주인님의 생명이 나한테...
안 돼, 그런 짓을 했다간...!

생명이 다한 주인님이 쓰러진다.
난 즉시 지팡이를 주워들었다.
이 생명을 돌려드리면 아직 늦지 않았어!
하지만...

왜? 어째서 아무 반응도 없는 거야?!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지팡이,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지팡이잖아!
주인님은 내게 다른 무엇보다 소중한 분이야!

지금 그 힘을 쓰지 않으면 언제 쓰라는 거야!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
그러니까 부탁이야. 응답해 줘.
주인님을 구해 줘...!
내 생명을 주인님께 돌려드려!!

아무리 울부짖어도 지팡이는 응답하지 않는다.
지팡이는 세계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자에게 힘을 준다.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단 한 사람만을
구하고 싶다고 바란 내겐 응답해주지 않았다.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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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200년이 지났느니라.
주인님의 생명을 받아들인 이 몸은 나이를 먹지
않고 계속 살아가고 있지.

주인님을 되찾기 위해
금기에 손을 댄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깨달은 사실은 신이 만든
생명의 법칙은 뒤집을 수 없다는 것뿐.
죽은 자는... 돌아오지 않아.
다 알고 있으면서도, 혹시나 하며 계속 바라게
되는 건....

아무래도 악마가 다시
부활하려 하는 것 같더구나.
이번에야말로 내게 맡겨진 이 생명을 쓸 때가 온
게야.

...문득 위험한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악마는 신에게도 반역할 수 있지.
어쩌면... 신이 정한 법칙을 뒤집는 것도....

농담이니라. 내 목숨은 주인님께 받은 것.
주인님이 사랑한 세계를 지키는 건 당연한 일이
야.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역할일 테니까.


3.2.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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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대로구나.... 내게 볼일이라도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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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대여! 자리를 오래 비울 생각이면 언질 정도는 주고 가지 못할까! 또 날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났나 싶었느니라....
마이페이지 1
오늘도 열심히 해보자꾸나.
마이페이지 2
솔티나에게 힘의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더니, 이젠 열 명이나 모이게 되었구나. 참으로 바쁘겠어. 민폐? 당치도 않지. 마녀와 마녀가 아닌 자가 구별 없이 대하는 이 광경이야말로 주인님께서 바란 미래이니 말이다.
마이페이지 3
마녀의 힘은 마음의 힘, 힘의 폭주는 마음의 폭주이지. 마녀를 구원한다는 건 그 아이들의 마음을 구원한다는 뜻이기도 하니라.
마이페이지 4
너무 무리하면 능률이 떨어지느니라. 때로 한숨 돌리는 것도 중요하지. 자, 내 특별히 머리를 쓰다듬게 해 주마. 마음껏 귀여워하도록. 예전에 주인님께서도 내 귀를 자주 쓰다듬어 주셨지.
마이페이지 5
그대는 영주인데도 위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구나. 속없이 다정하고, 착해 빠져서, 남 걱정만 하고... 정말이지, 그런 점까지 안 닮아도 되건만....
마이페이지 6
(생일)
오늘이 그대의 생일이지? 경사로구, 경사야. 이로써 어른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구나. 나이를 먹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니라. 앞으로도 정진하거라.
마이페이지 7
(1차 진화시)
이 지팡이가 신경 쓰이느냐? 하긴 그렇겠지. 상당히 낡은 데다가 마력도 남아 있지 않고, 내겐 너무 크니까.... 허나 주인님과의 인연이 남은 물건은 이제 이것밖에 없구나.
마이페이지 8
(2차 진화시)
세계의 땅속 깊은 곳, 나락의 밑바닥에는 악마가 봉인되어 있지. 놈들이 부활하는 날, 대지는 갈라지고, 솟아올라, 끝내 하늘로 추락하게 되지. 그것이 이 세계의 진정한 끝이다. 우리의 세계와 악마의 세계가 뒤바뀌는 순간이니라.
마이페이지 9
(3차 진화시)
오래 살다 보면 웬만한 건 전부 경험해 보기 마련인지라 새로운 자극을 원하게 되더구나. 그래서 복불복 전골이란 걸 내 먹어 보았느니라. 제각각 아무 재료나 넣고 끓이 정체 불명의 그 음식은 나도 처음 먹어 보는 맛이었는데... 참 맛있었지.
마이페이지 10
(4차 진화시)
나 하나만 희생하면 된다는 생각 따윈 하지도 말거라.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함께 살아갈 길을찾아야 하는 게야. 사랑하는 사람의 희생으로 자기만 살아남아 봤자 전혀 기쁘지 않으니까...
마이페이지 11
(5차 진화시)
대마녀니 뭐니 불리는 일도 있지만, 난 그리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서적을 닥치는 대로 읽다가... 알게 된 것이라곤 죽은 자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당연한 것들뿐. 내겐 아무 힘도 없느니라. 보다시피 연약한 소녀일 뿐이지...
진화 1
흠, 이 정도인가? 과거의 내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진화 2
후훗, 나도 아직은 팔팔하지 않느냐?
진화 3
내게 아직 이런 힘이 남아 있었을 줄이야. 꽤 오래 살았다고 생각했건, 아직도 모르는 게 많구나.
진화 4
주인님과는 다른 신비한 감각이야. 이것이 그대의 힘... 그대가 생각하는 인연의 방식이로구나.
진화 5
주인님께서 지켜 주신 이 몸은 늙지 않는다. 그대들도 언젠가 날 두고 먼저 세상을 뜰 테지. 그때까지는 내가 지켜 주마. 걱정할것 없느니라. ...혼자 남는 슬픔은 이제 익숙하니까.
승리시
나도 아직 정정하지 않느냐?
패배시
상대방이 한 수 위였던 것 같구나...
스킬 1
대마녀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마!
스킬 2
주인님의 마음은 지금도 나와 함께...

4. 라멘토[편집]


花のような人 優しく微笑んでる
하나노요오나 히토 야사시쿠 호호엔데루
꽃을 닮은 사람이 상냥하게 미소 짓네
愛を知った心は今でも君を
아이오 싯타 코코로와 이마데모 키미오
사랑을 깨달은 마음은 지금도 너를
残された この世界
노코사레타 코노 세카이
남겨진 이 세계에서
澄み切った空 あの頃のようで
스미킷타 소라 아노 코로노요오데
맑디맑은 하늘은 마치 그때처럼
いつまででも いつまででも
이츠마데데모 이츠마데데모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優しく微笑みかける
야사시쿠 호호에미카케루
상냥한 미소 짓네
道は続き歩いていく
미치와 츠즈키 아루이테이쿠
길은 계속되고 난 걸어가
伸びる影は一つでも
노비루 카게와 히토츠데모
드리운 그림자가 하나여도
きっときっと繋がってる
킷토 킷토 츠나갓테루
분명 이어져 있을 거야
君に出会えるはずだろう
키미니 데아에루 하즈다로오
너를 만나겠지
明日が来るたび一人で怯えていた
아시타가 쿠루 타비히토리데 오비에테이타
내일이 올 때마다 혼자 떨고 있었어
忘れたくない痛み 燎 温もり
와스레타쿠 나이 이타미 카가리비 누쿠모리
잊고 싶지 않은 아픔과 화톳불의 온기
太陽のようになりたい
타이요오노요오니 나리타이
태양처럼 되고 싶어
誰かのこと照らせるような人
다레카노 코토 테라세루요오나 히토
누군가를 비춰 주는 사람
喜びとは愛しさとは
요로코비토와 이토시사토와
기쁨이란, 사랑이란
一人じゃないということ
히토리자 나이토 유우 코토
혼자가 아니라는 뜻이야
希望がある希望がある
키보오가 아루 키보오가 아루
희망이 있어
君が残してくれたんだ
키미가 노코시테쿠레타다
네가 남겨준 희망이
ずっとずっと 想うのは君だけ
즛토 즛토 오모우노와 키미다케
영원히 너를 그리워해
心は供に
코코로와 토모니
마음은 함께
風は吹き背中を押す
카제와 후키 세나카오 오스
바람이 등을 밀어주고
星たちが輝いて
호시타치가 카가야이테
별들이 반짝이
出会った日 覚えている
데앗타 히 오보에테이루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昨日のことのように
키노오노 코토노요오니
마치 어제 일처럼
いつまででも いつまででも
이츠마데데모 이츠마데데모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優しく微笑みかける
야사시쿠 호호에미카케루
상냥한 미소 짓네
道は続き歩いていく
미치와 츠즈키 아루이테이쿠
길은 계속되고 난 걸어가
伸びる影は一つでも
노비루 카게와 히토츠데모
드리운 그림자가 하나여도
きっときっと繋がってる
킷토 킷토 츠나갓테루
분명 이어져 있을 거야
君に出会えるはずだろう
키미니 데아에루 하즈다로오
너를 만나겠지
何度だって咲かせよう
난도닷테 사카세요오
몇 번이라도 꽃피울게
陽は昇り世界は廻る
히와 노보리 세카이와 마와루
해는 떠오르고 세계는 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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