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푸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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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po Pereira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포르투갈의 상인으로 과거는 알려지지 않아 무성한 소문에 둘러쌓였고, 개인 소유의 상선으로 교역을 하지만 과격한 교섭 방식으로 악명이 높다. 원한으로 몇 차례 암살 시도가 있었지만 검술 실력으로 물리쳤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2[편집]


20세. 포르투갈 상선대를 이끄는 NPC 제독 중 한 사람으로 능력치는 통솔 50, 항해 82, 지식 68, 직감 59, 용기 63, 검술 80, 매력 84, 행운 59이다. 한글판 번역명은 로포 페레이라.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조안 페레로의 연대기에서 동료로 등장하며, 조안이 낭트에 들르면서 프랑스에서 교역을 하기 위해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항해사를 찾으면서 영입했다.

조안이 루치아의 의뢰로 옷을 만들기 위한 직물들을 구할 때 구하러 가는 곳마다 상인들이 재료를 파는 대신 조건으로 의뢰를 내걸었는데,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갔을 때도 상인이 의뢰를 하자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며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어둠의 자식이 농간을 부리는게 틀림없다고 했다.

롯코가 어둠의 자식이 누구냐고 물어보자 롯코가 돌출행동을 하지 않도록 눈을 감고 주변의 기운을 느껴보라며 누군가 우릴 지켜본다면서 아주 나쁜 마음을 먹는 녀석이라 해서 상인의 의뢰를 듣는 사이에 롯코가 스스로 눈을 감게 했다.

조안이 루치아에게 직물들을 가져다주고 루치아가 감사를 표하면서 조안이 곁에는 항상 내가 있으니 언제든지 부탁하라고 하자 제독님은 누구와 다르게 쑥맥은 아니라고 했고, 롯코가 그게 누구냐면서 한 대 치겠다고 하자 자신의 얼굴을 치라고 했다.

루치아가 옷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 신대륙의 염료를 구해달라는 의뢰를 하면서 산토도밍고에 도착하자 오랜만이라면서 예전에도 산토도밍고에 온 적이 있음을 드러냈다.

연대기에서 전반적인 비중없이 가끔 대사를 거드는 수준이지만, 연대기 도중에 이탈하는 엔리코 마리오네와는 다르게 끝까지 조안 일행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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