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게임 관련 정보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대항해시대 오리진


파일:코에이 테크모 로고.svg 파일:대항해시대 로고.png


[ 펼치기 · 접기 ]
본가
대항해시대 (1990) | 대항해시대 2 (1993) | 대항해시대 3 (1996) | 대항해시대 4 (1999) (HD, (2021)) | 대항해시대 5 (2013 ~ 2021) | 대항해시대 6 (2019 ~ 2021)
스핀오프
}}}




1. 시스템
1.2. 선단 및 함대
1.3. 제독, 항해사, 국적
1.3.1. 항해사의 능력치
1.3.2. 항해사 배치방법 및 전투력
1.4. 스킬
1.5. 재화
1.6. 등장 국가
1.7. 콘텐츠
1.7.1. 모험
1.7.2. 교역
1.7.3. 전투
1.8. 동맹항 및 투자전
1.9. 종업원
1.10. 기타 요소
2. 서버
3. 제독
4. 항해사
4.1. S급
4.1.1. 모험
4.1.2. 교역
4.1.3. 전투
4.2. A급
4.3. B급
4.4. C급
4.5. 기타
4.6. 고유 음성 항해사 목록
4.6.1. S급
4.6.2. A급
5. 선박
5.1. 서양
5.2. 동양
5.3. 특수
6. 작위


1. 시스템[편집]


아래 내용들은 호주 서버와 한국 서버 기준으로, 글로벌 (스팀) 서버는 사양 차이가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1.1. 도시[편집]


각 도시는 기본적으로 출항소, 조선소, 여관, 교역소, 은행, 공관 시설물을 보유하고 있다. 도시 발전도에 따라 조합, 도구점, 성당/사원 등이 추가되며, 플레이어의 본거지 역할을 하는 8개국 대도시에는 모든 시설이 존재하며, 왕궁이 존재한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상징적인 시설물인 주점은 없으며, 심의 문제로 블랙잭이나 다이스 등 도박 미니게임은 사라졌다.[1]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PK(유저 해적[2])와 거래소의 존재 때문에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주점 여급 시스템은 1차 CBT엔 없었지만, 2차 CBT부터 여관에 추가되었다.

  • 출항소: 함대의 보급과 출항 기능을 담당한다. 게임 편의를 위해 수리 및 선원고용 기능이 추가되었다. 각자 조선소와 여관에서 하는 기능이지만 출항할 때 챙기는 부분이다보니 여기서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 조선소: 함선의 건조, 수리, 해체, 예인선의 복원 기능을 제공하며, 선박 관련 아이템들의 판매/매입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함선 제조를 위한 설계도 해금은 조선소에서만 할 수 있는데, 선박가챠가 사라지기전까지는 C급 함선까지의 설계도만을 판매했고 정식서비스 이후에는 4티어 이하의 함선들에 설계도와 재료를 판매한다.

  • 교역소: 전작과 달리 순수하게 '교역 기능'만 제공한다.

  • 여관: 항해사 고용 및 관리 기능을 담당하며, 항해사 승급을 위한 고용서를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전작에서 주점이 담당하던 기능인 선원 고용 및 종업원 관련 기능이 추가되었다. BGM까지 예전의 주점 음악인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주점 포지션의 건물이 이름만 여관으로 바꾼 셈이다.

  • 은행: 예/적금, 보험 사무를 취급한다. 예금 한도는 무제한이지만, 출금시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적금은 7일 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해약이 불가능하다. 보험은 1등급에서 최대 7등급까지 구성되어 있다. 선단 레벨에 따라 높은 등급의 보험이 가입 가능하며, 적금 금액도 커진다.

  • 공관: 도시 발전을 위한 투자 기능을 제공한다. 각각 공업, 상업, 군사의 3개 투자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여도에 따라 블루젬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최대 투자자는 1주일간 해당 도시의 시장직을 부여받아 특정 국가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할당할 수 있다. 단, 감세 기능은 2차 CBT에서는 제공하지 않았으며, CBT 종료 후 개발진에서 관련 사항을 논의중이라고 카페에 공지된 바 있다.

  • 조합: 조합 의뢰를 알선한다. 전작들과 달리 조건만 충족하면 바깥에서도 의뢰가 완료되기 때문에 의뢰를 주었던 조합으로 돌아와 보고할 필요는 없다. 플레이어가 정한 특정 선단 성향의 의뢰를 추가로 더 제공한다. 템포를 빠르게 한 밀란다 베르테의 테마 BGM을 사용한다.

  • 도구점: 비 조선 관련 아이템은 모두 도구점에서 취급한다. 각 국가 본거지의 도구점은 24시간 운영되지만, 이외의 도구점은 영업시간 제한이 있어 기본적으로는 0-6시까지만 운영된다. 단, 도시 공업 발전도에 따라 영업시간이 연장되며, 도시 성장도가 한계치에 도달하는 경우 20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발전도에 따라 암시장 취급 품목 수도 늘어난다. 암시장에는 기본적으로 사냥이나 수집 혹은 레드젬 상점에서만 구입 가능한 도구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 성당/성원/사원/사찰: 기도기부 기능을 제공하며, 일정시간동안 선단에 버프[3]를 제공한다. 기도는 능력치 상승폭이 적고 지속시간은 짧으나 비용을 요구하지 않고[4], 기부 는 두캇이나 블루젬을 소모하는 대신 능력치 상승폭이 크고 지속시간도 길다.[5]

  • 점술가: 일정금액으로 점을 볼 수 있다. 단순한 점이 아니고 다음 작위로 승급을 위해 필요한 명성 종류와 수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또한 특정기준을 만족한 선박 도면을 공용도면으로 교환하거나, 공용도면을 특정 선박 도면으로 랜덤하게 교환할 수 있다. 항해사의 고용계약서 역시 마찬가지.

  • 왕궁: 칙명, 면세증 발급, 이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1.2. 선단 및 함대[편집]


플레이어는 자신의 선단을 운영한다. 선단은 최대 4개 함대로, 각 함대는 최대 7척의 선박으로 구성된다. 플레이어의 총 경험치는 선단 레벨로 표현되는데, 이 선단 레벨이 올라야 특정 해역에 입항할 최소자격을 얻게 된다.

  • 본거지에서 거리가 먼 해역 진입에는 기본적으로 선단 레벨이 요구되며, 가고자 하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추가로 요구되는 능력치가 있다. 먼 바다로 나갈때는 특정 수치의 내파도가 요구되며, 그 외에도 극지방은 쇄빙[6], 내륙 하천은 돌파, 특정 지역에는 조력 수치 등이 추가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함대 능력치는 함선에 충각, 닻, 나무판 등 추가 부속품을 덧대거나 높은 티어와 레벨의 함선을 타면 올릴 수 있으며, 함대 내 각 함선들이 가진 수치의 평균이 함대 수치로 적용된다. CBT에서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경고 메시지가 출력되며, 요구수치와 함대의 평균 능력에 따라 함대의 속도가 급격히 하락하고 약 5초 간격으로 함대 각 함선 내구도가 1씩 깎이는 디메리트를 걸어서 막았다. 그러나 어쨌건 기어서라도 갈 수는 있어서 저레벨에 미구현된 대륙으로 가서 육지 탐색으로 온갖 장비를 파밍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OBT부터는 아예 보라색 결계를 쳐서 못 가게 막았다.

  • 각 함대는 최소 1척 최대 7척의 함선으로 구성되며, CBT에서는 1함대만 운용이 가능했다.

  • 선단의 '계열'이 유저의 플레이 성향을 대변한다. 모험, 교역, 전투 중 하나를 골라 선단의 계열을 정할 수 있으며 선단은 택한 계열에 따라 관련 혜택이 주어진다. 한번 정한 계열은 1차 CBT에서는 60분이 지나야 바꿀 수 있었고, 2차 CBT에서는 24시간으로 늘어났다.

  • 별도의 캐릭터 스킬은 없지만 함대의 '전문 지식'이라는 것이 이를 대신한다. 전문 지식 레벨이 올라가면 교역, 협상, 투자, 항해 속도, 재해, 보급품 관리 등에 도움을 주며 학문도 '생물학, 인문학, 고고학' 카테고리로 전문 지식이 들어가 있어 레벨이 높아야 고랭크 발견물을 발견할 수 있다.

  • 적재량은 함대 단위로 소속된 선박들의 총합으로 표시된다. 물, 빵, 자재, 포탄, 교역품들의 적재 비율을 설정하는 식이지만, 직접 보급을 통해 각 비율을 넘겨 임의대로 적재할 수 있다. 적재 비율 설정시 특정 비율만큼을 미설정하여 '자율 적재'분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출항 시 자동 보급을 할 경우 물, 빵, 자재, 포탄은 정해진 비율의 최대치 만큼 알아서 보급된다.


1.3. 제독, 항해사, 국적[편집]


제독과 항해사 모두 모험, 상인, 군인 레벨을 보유하고 있다. 대항온과 같이 오리진에서도 플레이어는 별도의 모상군 레벨을 가지지만, 선박 제한 등 제한적으로 적용되며, 선단 레벨이 주가 된다. 선박에는 모상군 요구 레벨이 있으며, 선장실 슬롯에 넣는 '동료' 캐릭터의 모상군 레벨이 맞아야 한다. 요구 레벨을 만족하지 않아도 굴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항해 속도 등에 페널티가 주어진다. 따라서 고티어 선박을 처음부터 획득하더라도 동료 육성을 제대로 해놓지 않았다면 제 성능을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페널티가 모험 / 교역 / 전투 레벨을 만족하지 못하면 하나당 -5%를 받는 구조인데 이렇게 되면 패널티를 아무리 많이 받아도 -15% 밖에 안 되기 때문에, 탑승이 가능하다면 상급 선박을 타는 게 대부분의 경우 무조건 이득이다.

  • 제독
    • 1차 CBT에서는 제독으로 조안 페레로, 카탈리나 에란초, 알 베자스 3인만을 선택할 수 있었고, 2차 CBT에서 옷토 스피노라, 에르네스트 로페스가 시작 제독으로 추가되었다. 제독 메뉴에서 선단의 성장도에 따라 추가 제독을 고용할 수 있으며, 기존 함대의 항해사로 활용하거나, 제독을 교체할 수 있다. 연대기를 구매하는 경우 스토리 진행에 추가 행동력을 요구하지 않으며, 각 챕터마다 추가보상을 지급한다. 이미 완료한 연대기의 경우 연대기를 구매할 시 지급받지 못했던 추가보상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다.
    • 외전의 밀란다 베르테, 살바도르 레이스, 2의 피에트로 콘티는 추가 제독으로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1차 제독은 블루젬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비해 추가 제독들은 반드시 레드젬으로만 구입 가능한 것이 특징. (외전 제독이야 그렇다 쳐도 콘티는 왜?) 또한 동/서양의 추가제독을 제공하는데 사이이다 알 후다, 앤 보니를 제외하면 모두 선단 레벨 60을 만족해야 구매할 수 있다.
    • 캐릭터들끼리 엮이는 스토리를 볼 때는 상대 캐릭터가 선단에 배치되어 있지 않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조안이 카탈리나와 만나는 이벤트는 선단 내에 카탈리나가 배치되어 있으면 발생되지 않는다. 반대로 특정 서브캐릭터가 반드시 배치되어 있어야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퀘스트 창에서 메세지를 클릭해보면 이 이벤트를 진행하려면 누구를 넣고 누구를 빼라고 알려주니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차 CBT 기준, 척계광을 제외한 모든 제독의 디자인이 공개되었고, 선단 레벨 60 제한이 없는 모든 캐릭터들의 스토리라인은 완성되었다.


  • 동료 항해사는 여관에서 영입하는데 C부터 S등급으로 구성된다. C등급은 상당히 쉽고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지만 B등급 이상부터는 요구하는 골드나 보석이 상당하며 S등급은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항해사의 등급에 따라 승급 시 요구하는 자원 차이 역시 큰데, 항해사의 성장은 "계약서" 라는 항해사에게 개별로 할당된 자원을 필요로 하며, 이 계약서는 여관에서 '회식' 메뉴를 고르면 내 로스터에 존재하는 무작위 항해사들이 나타날 때 두캇을 주고 면담을 실행하면 50%의 확률로 5개를 준다. 그런데 이 면담 커맨드의 실행 조건이 C급은 1만, B급은 5만, A급은 50만, S급은 250만으로 급이 올라갈수록 돈이 무식하게 깨진다.

  • 동료 항해사는 가상/실존인물이 섞여 있는데 가상의 경우 2편에서 나온 NPC 캐릭터들로, 꼭 제독으로 등장 안했어도 옷토 시나리오의 길버트같은 인물도 동료 항해사로 등장한다. 하이레딘 레이스후안 세바스티안 데 엘카노처럼 실제 제독/항해사도 있지만 체사레 보르자윌리엄 셰익스피어처럼 그냥 동시기 활동한 역사적 인물들을 억지로 항해사로 만든 경우가 많다. 특히 아무래도 실존 제독이나 항해사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여성 캐릭터들이 이런 식이다.

  • 항해사들의 이름은 항구명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원어 발음을 존중했으나, 기존 대항해시대 시리즈에 있던 캐릭터들은 오역이라고 하더라도 원작의 표기를 사용했다. 예를 들어 포르투갈인 등장인물 중 주앙(João)이라는 이름을 가진 항해사들은 전부 주앙이라고 번역했으나 조안 페레로는 원 표기대로 조안이라고 나온다. 또한 "드(de)", "폰(Von)" 처럼 서양식 이름에서 어조사로 쓰이는 단어들은 국립국어원의 권고에 맞춰[8] 성과 어조사 사이에 띄어쓰기가 없다. 실존인물의 표기도 해당 국가의 표기를 존중했다. 예를 들어 페르디난드 마젤란은 스페인어 표기와 어조사 표기에 의해 "페르난도 데마가야네스"로 나온다.


1.3.1. 항해사의 능력치[편집]


항해사의 능력치는 총 12가지로, 모험, 교역, 전투에 각각 4개의 수치가 할당되어 있다. 이 중 모험과 교역의 8가지 능력치는 "함대 전문 지식"으로 모든 함대의 총합으로 함대 전체의 능력치를 결정하지만, 전투의 4종류는 "선박 전문 지식" 각 선박마다 능력치를 따로 계산한다.

  • 함대 전문 지식
    • 박물학: 육지 탐색에서 관찰력을 증가시키며, 육지 탐색에 성공했을 때 발견물을 발견할 확률을 높인다.
    • 심미학: 발견물 또는 자원을 후원자에게 보고할 때 얻는 두캇과 명성을 증가시킨다.
    • 척후법: 적대국 방문 시 검문에서 도주할 확률과, 재해가 나타나기 전에 예방할 확률을 증가시킨다. 또한 6레벨부터는 항해 속도에 보너스가 붙는다.
    • 보급법: 육지 탐색에서 채집력을 증가시키며, 일부 재해의 자동 해소 확률을 증가시킨다. 또한 선원들의 물 / 식량 소모량을 감소시킨다.[9]
    • 구매 전략: 교역품을 구매할 때 구입 비용을 할인하고, 협상 시 가격 내려치기 비율이 증가한다.
    • 판매 전략: 교역품을 판매할 때 판매 비용을 증가시키고, 협상 시 가격 올려치기 비율이 증가한다.
    • 협상 전략: 교역품을 구매 / 판매할 때 협상이 발동할 확률을 증가시킨다. 적대국 방문 시 검문에서 교섭 확률이 증가한다.
    • 교환 전략: 멀리 떨어진 도시에서 해당 도시 / 내 선창의 교역품의 시세가 얼마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 선박 전문 지식 - 공통적으로 전투 기동력을 향상시킨다.
    • 포격술: 포격의 피해량, 방어력, 명중률, 회피율, 치명타율을 증가시킨다.
    • 충파술: 충파의 피해량, 방어력, 치명타율을 증가시킨다.
    • 지원술: 수리 / 의술의 회복량, 치명타율을 증가시키고, 매 턴 기동력 회복량을 증가시킨다. 육지 탐색 시 항해사 부상 확률이 감소한다.
    • 백병술: 백병의 피해량, 방어력, 명중률, 회피율, 치명타율을 증가시킨다. 육지 탐색에서 전투력을 증가시킨다.


1.3.2. 항해사 배치방법 및 전투력[편집]


1. 능력치(등급) 2. 보유스킬 두가지만 보면 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전문지식은 상업과 전투력이다. 상업지식 다음으로는, 함선재료와 성장재화를 펌핑할 수 있는 박물학과 심미학이 중요하다. 단, 상업지식 중에서 교환지식이라는 능력치는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성이 낮다. 또한, 척후법이 높으면 검문검색과 입항거부을 회피하고 함대 속도를 높여주어서 좋지만 검문검색은 명목상으로만 존재하는 기능이며 속도는 6레벨에서 한 번 오르고 끝이기 때문에 따로 신경써야 할 능력치는 아니다.

위의 자본력 관련 전문지식을 제외하면, 모든 항해사의 중요도는, 전투 스킬이다.

같은 스킬을 보유한 항해사를 겹쳐서 놓으면 스킬 성능이 향상되지만 반대로 행동력 소모치도 올라간다.


1.4. 스킬[편집]


  • 직업 효과

  • 선박 전문 지식 (선박별로 합산하며, 선박별로 차등 적용)
    • 포격술: 레벨에 따라 함선의 포격 공격력, 포격 방어력, 포격 명중, 포격 회피, 포격 치명타, 추가 기동력 스탯에 관여
    • 충파술: 충파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기동력에 관여한다. (충파는 회피가 불가능하다)
    • 지원술: 수리 회복량 및 극대화, 의술 회복량 및 극대화, 추가 기동력 자연 회복량, 탐험 중 부상률 감소에 관여
    • 백병술: 백병 공격력 및 방어력, 명중, 회피, 치명타, 추가기동력, 탐험 전투력에 관여

  • 함대 전문 지식 (모든 선박에 탑승중인 항해사 스탯의 합으로 결정)
    • 박물학: 육지탐색 및 마을 탐색에서의 관찰력, 단서 포착, 발견 확률에 관여
    • 심미학: 저택에 자원 및 발견물 보고시 재화 / 명성 획득량 증가에 관여
    • 척후법: 검문 시 도망 성공 확률, 탐색 거리[10], 재해 예측 확률, 제해 발생확률 감소량, 함대 속도[11]에 관여
    • 보급법: 탐험시 식량/물 채집력, 일일 물/식량 소모량 감소, 각종 재해(쥐, 괴혈병 등) 해소 확률 증가에 관여
    • 구매 전략: 구매 시 교역품 가격 할인, 구매 협상시 가격 할인폭 확대, 추천 구매 품목 증가에 관여
    • 판매 전략: 판매 시 교역품 가격 할증, 판매협상시 가격 항증폭 확대, 추천 판매 품목 증가에 관여
    • 협상 전략: 검문 시 교섭 성공 확률, 탐험 중 선원 생존 확률, 가격 협상 발생률, 성공률, 최대 협상 횟수에 관여
    • 교환 전략: 시세 정보 확인 범위, 거래점수 기준 감소, 판매조합 배율 최대치 증가에 관여

  • 언어: 항구에서 사용하는 언어[12]의 항해사가 없다면[13] 대부분의 활동이 불가능하다.[14] 반대로 언어 레벨이 높으면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항구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비용[15]에 대한 할인폭[16]이 커진다. 교역품 판매/구매시 할증 및 할인도 마찬가지[17]. 따라서 5레벨 언어의 항해사는 스킬이나 스탯을 떠나서 고용할 가치가 충분하며, 특히 세력이 큰 국가의 5레벨 언어 항해사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1.5. 재화[편집]


  • 두카트: 인게임 화폐로 모험, 상업, 군인 활동을 통해 벌어들일 수 있는 평범한 재화다. 교역은 당연하고 선박의 건조, 강화 혹은 항해사 확률 고용 등 여러 게임 활동에 사용된다. 당연히 모티브는 중세르네상스 당시 유럽의 기축통화로 취급받던 금화인 두카트.

  • 블루젬: 인게임 과제나 업적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재화로 레드젬과 1:1로 환전이 가능하다. 블루젬 레드젬 간의 환전은 따로 기능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블루젬을 소모해야할 때 모자르면 부족분을 레드젬을 소모해서 진행할 수 있다. 항해사 즉시 고용 또는 교역소와 조합의 내역 리필, 조선소 건조 슬롯 증가 등 다양한 편의성 부문에서 사용된다. CBT에서는 가챠에도 사용되었으나 OBT에서는 가챠가 삭제되었다.

  • 레드젬: 유료 재화로 과금이나 거래소를 통해서 얻어야 한다. 원화 : 레드젬 비율은 11 : 1로, 99,000원 패키지 기준 레드젬 9,000개 구입이 가능하다. 항해사 육성 및 회식 재사용 대기 시간 초기화 등 블루젬으로는 불가능하고 레드젬으로만 가능한 일부 기능이 존재한다. 그리고 두카트가 모자랄 경우 자동으로 모자란 부분을 레드젬으로 채워서 사용할 수 있다.[18] 교환 비율은 대강 레드젬 : 두카트 = 1 : 28,500으로, 1억 두캇이 약 3,500 레드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행동력: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행동력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매일 충전되고 레벨에 따라 충전량이 올라간다. 부락에서의 발견물 발견(회당 3), 연대기 에피소드 해금(에피소드별 50), 여관 종업원 호출(1일 1), 일부 제독 명령 등 여러 활동을 하는데 소모된다. 일일 충전량의 7배까지 보유 가능하며, 초과시 초과분은 버려진다.

  • 마일리지: 게임 플레이나 과금을 통해 획득하며 전용 상점이 있다.

  • 상회 화폐 : 길드 시스템인 상회에 가입하여 상회 내의 모험/교역/전투 기여도를 채우면 쌓인다. 상회 탭 내의 기여도 상점에 가면 10랭크까지의 선박 도면을 주당 5장씩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각종 가속권을 살 수 있다.

  • 공헌도 : 업적을 달성하면 쌓을 수 있는 포인트다. 본거지 왕궁에 가면 주당 1회씩 중형선박 공용도면(10장), 선박 재료(적송, 오리나무), 공용 계약서(B, C급), 종업원/항해사 선물 등을 판다. 참고로 자신의 국적과 관계 없이 플레이어블 국가의 본거지라면 어느 왕궁이든 구매할 수 있다.


1.6. 등장 국가[편집]


파일:대항해시대 오리진 BI.jpg
[[대항해시대 오리진/게임 관련 정보#등장 국가|{{{#ffffff 국가 목록}}}]]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에스파냐
파일:800px-Flag_of_Portugal_(1495).svg.png 포르투갈
파일:800px-Royal_Standard_of_England_(1406-1603).svg.png잉글랜드
파일:Prinsenvlag.svg네덜란드
파일:ottomans-1517-1844.png오스만
파일:조선 어기.png조선
파일:대항해시대 오리진 명 국기 인겜 사이즈.png
파일:일본 국기.svg일본


시작할 때 고르는 제독에 따라 플레이어가 국가를 고를 수 있으며, 선단 레벨이 상승하면 제독 자체를 여러 명 보유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 국가 중에선 네덜란드만 대항온 깃발을 쓰고 나머지는 전부 바뀌었다.


플레이어는 이민을 통해 동아시아 3개국으로 국적을 변경할 수 있는데, 동아시아 국가는 시작 시 선택할 수 없고 이민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민을 가기 전에 그 주에 어느 항구에도 투자한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시장은 이민 시 시장 자격을 잃게 되며 보상으로 투자 점수의 30%를 증서로 돌려받는다. 대항온과 달리 상위 3개국으로의 망명 및 상호 망명은 불가능하며 하위 5개국으로 순서대로 내려갈 수만 있다.

원작의 6개국 가운데 이탈리아는 사라졌는데, 원작이 편의상 이탈리아를 통일된 단일국가로 묘사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3백년 후인 1861년에 가서야 이탈리아라는 이름의 통일 국가가 탄생한다. 그러니 당시에는 이탈리아라는 나라가 없는 게 고증에 더 적합하다.[19] 1차 CBT에서 이탈리아가 사라진 뒤, 2차 CBT에 모습을 드러낸 제노바 출신 피에트로 콘티, 밀란다 베르테는 첫 시나리오부터 쇄빙 30 이상을 요구하는 등 후반형 컨텐츠로 기획되어 첫 오픈에 등장하지 않았다. 이 점 역시 이탈리아 삭제에 영향을 줬다.[20]

NPC 국가로의 망명은 불가능하다. 해적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일정부분 항구에 투자를 해 항구 점유율 싸움에 개입한다.[21] 여담으로 NPC 국가들 주제에 상선대도 보유하고 있는데, 일부 국가들은 국기 파일이 미구현되어 있어서 자국 국기 대신 세계지도 깃발이 뜬다. 항구도 없고 항해사의 국적 표기를 위해 등장하는 국가도 있으니 주의.

게임에서 구현된 NPC 국가는 아래 목록 참조.
  • 파일:제노바 시기.svg 제노바[22]
  • 파일:프랑스 왕국 국기.svg 프랑스
  • 파일:베네치아 공화국 국기.svg 베네치아
  • 파일:폴란드 왕국 국기.svg 폴란드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Alex_K_Grundwald_flags_1410-03.svg.png 리투아니아
  • 파일:모스크바 대공국 국기.svg 루스[23]
  •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 파일:스웨덴 제국 국기.svg 스웨덴
  • 파일:교황령 국기(754-1803).svg 교황령
  •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 파일:나폴리 왕국 국기(1442-1516).svg.png 나폴리
  • 파일:Royal_banner_of_Janus_of_Cyprus.svg.png 키프로스
  •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 파일:한자동맹 기.svg 한자동맹
  • 파일:1200px-Flag_of_Ducal_Prussia.svg.png 프로이센
  • 파일:사보이아 공국 국기.svg 사르데냐
  • 파일:크림 타타르 깃발.svg 크름
  • 파일:하프스 왕조 국기.svg 하프스
  • 파일:마린 왕조 국기.svg 와타스[24]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Mameluke_Flag.svg.png 맘루크
  • 파일:540px-Flag_of_the_Mali_Empire.svg.png 말리
  • 콩고
  • 스와힐리[25]
  • 파일:사파비 제국 국기.svg 사파비
  • 파일:mughalalam.svg 무굴
  • 파일:마야인의 기.svg 마야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Aztec_Triple_Alliance.png 아즈텍
  • 파일:incabanner.png 잉카
  • 아라와크[26]
  • 타로나[27]
  • 샤미르
  • 아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Flag_of_Muscat.svg.png 오만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Flag_of_vijaynagara.jpg 비자야나가라
  • 파일:감폴라 왕국 국기.svg 감폴라[28]
  • 파일:512px-Flag_of_Aceh_Sultanate.svg.png 아체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900px-Flag_of_Thailand_%28Ayutthaya_period%29.svg.png 아유타야
  • 파일:크메르 제국 국기.svg 크메르
  • 파일:브루나이 술탄국 국기.svg 브루나이
  • 파일:마자파힛 제국 국기.png 마자파힛
  • 파일:원나라 국기.jpg 북원
  • 파일:떠이선 왕조 국기.png 대월
  • 파일:류큐 왕국 국기.svg 류큐
  • 중립국
  • 파일:해적기.svg 해적


1.7. 콘텐츠[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에 맞게 모험, 교역, 전투로 삼분할되어 있다. 그러나 기존의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각 캐릭터마다 특화된 콘텐츠 외에는 연이 없고, 심지어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제약을 크게 걸어 하나의 캐릭터만으로는 모든 컨텐츠를 섭렵할 수 없게 만들었는데,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사실상 세 개의 레벨을 균등하게 올리며 모든 콘텐츠를 접할 것을 요구한다.


1.7.1. 모험[편집]


대항해시대 2와 마찬가지로 발견물의 발견과 지도제작의 2개로 양분되며, 발견물은 육지 탐색, 해상 탐색, 낚시의 3개로 분할된다.

육지 탐색은 아무 육지에 정박해서 "침낭"류 아이템을 소모하여 진행한다. 육지 탐색을 시작하면 물과 식량을 일정치 소모하며, 탐색 시간으로 4일이 배정된다. (실제 항해일자와는 무관하다.) 1일 당 2번의 탐색 기회가 주어지되 탐색은 전투, 조사, 채집의 3종이 해당 지역에 맞는 빈도로 무작위로 배치된다. 탐색을 진행할 때마다 각 탐색의 성공률 주사위를 굴린다. 성공을 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발견물, 선박 부품, 자원을 발견하며, 실패하면 선원을 잃는다. 2일차와 3일차 야간 탐색은 반드시 채집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 채집이 실패시 탐험을 중단하고 즉시 귀환한다. 이런 일반적인 육지 탐색 외에 마을이 몇 군데 존재하며 이들 부락에서 우호도를 높인 후 행동력을 소비해 발견물을 찾을 수 있다. 사실상 대항2의 부락과 같은 역할. 다만 우호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자원은 2편 당시의 식량에서 두카트로 바뀌었다.

해상 탐색은 육안으로 보이는 발견물을 "망원경"류 아이템을 소모하여 보는 것으로 진행된다. 몇몇 발견물은 단순히 관찰만 하는 것으로 발견할 수 있으나, 일부 발견물은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것을 요구한다. 대표적으로 내 함대에 특정 직업의 항해사가 몇 명 이상 존재하기를 요구하며, 특정 국적의 항해사를 요구하기도 하며 심하면 계절에 제약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다.

지도제작은 대항해시대 2와 마찬가지로 세계지도를 펼쳤을 때 접하지 않아서 안개로 가려진 부분을 항해로 밝힌 다음 지도제작을 담당하는 NPC에게 보고하면 된다. 다행히 대항해시대 2 및 대항온와 달리 지도제작술 같은 특정 스킬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1.7.2. 교역[편집]


기본적으로 대항해시대 시리즈와 같다. 대신 거리에 따른 가치 상승 보정이 굉장히 강력하게 걸려 있어 대부분의 경우 멀리 나가서 팔수록 그만큼의 값을 하게 되며, 2나 온라인처럼 유저가 교역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것에 의한 시세 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대폭락/유행 등의 급격한 시세변화가 유저 행동 기반으로 일어나지 않을 뿐이지 각 교역품에 대해서 매각하는 인원 및 수량이 증가할수록 시세가 낮아지는 경향성은 확실히 존재한다. 반대로 교역품의 구매인원과 수량이 증가할 경우에는 해당 교역품의 시세가 뛰는 프로세스 역시 작용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특정 항구에서 "유행" 또는 "과잉" 이 발생하여 해당 항구에서 특정 품목의 시세가 150%까지 상승하거나 혹은 50%까지 하락하기도 한다. 유행 또는 과잉이 발생한 항구는 세계지도에서 청록색 천칭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유행과 과잉은 실제 시간으로 정각에 발생하며, 1시간 또는 2시간 동안 지속되고, 종료된다고 해서 바로 시세가 정상화되지 않으며 천천히 정상화된다.[29] 유행인지 과잉인지는 해당 항구에 입항하면 알 수 있는데, 가끔씩 회계실 항해사가 1번 이상 방문하여 발견 상태인 항구에서 특정 교역품(또는 현재 적재물 중 해당되는 항목)이 유행/과잉이라 알려주기도 하며, 시세가 보이는 범위를 지날 때 그 항구에서 특히 시세가 높거나 낮은 품목이 무엇인지 확인해 입항하지 않고 추정해볼 수도 있다. 드물게 "폭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해당 항구에서 특정 교역품 1종의 시세가 200%까지 상승한다.

또한 계절의 개념이 있는 오리진에서는 교역에도 성수기와 비수기의 개념이 있다. 특정 품목은 특정 계절에 구매 수량이 올라가거나 혹은 줄어든다. 대표적으로 주류는 겨울이 성수기라서 구매 수량이 증가하며, 보석은 여름이 비수기라서 구매 수량이 감소한다. 이 때문에 게임 내 계절에 따라서 무역의 효율이 달라지는 경우도 생겼다.

기존의 시리즈처럼 특수항의 개념이 있어 특정 문화권에서 특정 물품을 잘 쳐주기도 한다. 영국에서 홍차를 잘 쳐주는 건 전통적인 특수항의 예시. 반면 이슬람권에서는 할랄 개념이 있기에, 모든 주류와 돼지 관련 교역품의 가격이 0두캇으로 고정되니 이 점만큼은 주의하도록 하자.


1.7.3. 전투[편집]


턴제로 진행되며, 해상에 설치된 장애물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받는다. 예를 들어 난파선은 장벽 역할이며, 암초는 키 손상을 입힌다.

포격을 하려면 적 함선이 포격 범위 안에 들어온 상태에서 포격 버튼을 클릭하면 되며, 근처에 다른 포격선이 있다면 연계도 가능하다. 충파는 충각을 장착한 상태에서 공격력이 증가하며, 실행하려면 직선 방향 2칸 이내 범위에 들어온 적 함선을 클릭하면 된다. 백병전은 적 함선에 완전히 근접한 상태에서 백병 버튼을 누르면 진행된다. 결투는 대상 선박의 선장과 일기토를 벌이는 전투로, 성공하면 일기토가 발생한다. 그러나 거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거절한 선박이 아무 페널티도 안 받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도 없는 함정 커맨드다.[30]

일기토는 대항해시대 2의 방식인데, 상단/중단/하단에 해당하는 공격 및 방어 버튼을 누르면 된다. 1턴당 각각 1회씩의 공격과 수비를 진행하는데, 해상 결투는 5턴 동안 진행되며, 제한시간이 모두 지나도 둘 다 살아있다면 체력과 무관하게 무승부 판정된다. 육상 결투는 20턴 안에 상대방을 처치하거나 턴이 끝났을 때 체력이 가장 많은 상대가 승자로 판정된다.

참고로 사람 대 사람으로 전투할 경우 실시간으로 전투하는 게 아니라 각자 상대의 스펙을 가진 AI와 맞부딪히게 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둘 다 이기거나 둘 다 지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전투 중 맵 끝 부분의 초록색 영역으로 모든 함선을 이동하여 대기하고 "이동 후 도주" 커맨드를 실행하면 해당 전투에서 도주할 수 있다. 도주 시 전투가 무효로 처리되어 교역품과 소지 두카트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반드시 모든 함선을 도주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며, 예를 들어 희생양으로 1개의 함선을 던저주고 나머지 배를 모두 도주시키기만 해도 된다. 유저 해적과 조우했을 때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1.8. 동맹항 및 투자전[편집]


원작과 마찬가지로 투자를 통해서 중립항을 동맹항으로 바꿀 수 있다. 중립항이 자국의 동맹항이 되면 해당 도시가 부가하는 관세가 사라지며, 또한 특정 나라의 동맹항이 되면 해당 나라의 언어를 해당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주일마다 특정 도시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유저는 시장이 되어, 기본 관세에 더해 각 국가마다 관세를 추가로 매기거나 혹은 감소시킬 수 있다. (-5% ~ 15%)

NPC가 투자를 거의 하지 않아서 플레이어보다 영향력이 없던 기존 시리즈와 달리,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NPC 국가도 거액의 투자를 하여 플레이어의 국가로부터 동맹항을 뺏어오기도 한다. 문제는 이 NPC 투자가 기존에 유저들의 투자액에 비례하여 투자하는 형식이라, 투자가 치열한 곳일수록 NPC의 투자도 세진다. 다른 나라의 동맹항이 되면 면세증이라도 먹히지 중립국은 면세증조차 안 먹히기 때문에 NPC 국가가 점유하는 것은 유저에게 아무런 이득도 안 된다. 이론상 투자액이 무한정 늘어나야할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자 패치를 통해 NPC 투자 빈도가 줄고 투자액의 상한선이 도입되었다.

오리진이 가챠 게임이거나 현질이 필수적인 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매출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투자전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관세의 영향보다는 구매 수량 때문에 동맹항을 확보하는 것에 가까웠지만[31],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2를 베이스로 했기에 기본 관세율이 20~30%로 매우 높다. 시세 변화도 매우 미미해 유행이나 과잉이 없으면 90~110%를 넘지 않기 때문에, 시세가 높아도 관세가 높으면 차라리 시세가 낮아도 관세를 안 내는 항구에 파는 것만 못하다. 쌍방 무역을 할 경우 유럽의 매각항 뿐 아니라 현지에도 매각항을 필요로 하며, 매각항이 없으면 비싼 관세를 주고 낮은 수익률을 기록해야 한다. 이 때문에 투자전을 통해 동맹항을 만드는 과정이 대항온 이상으로 치열하다. 물론 대항2에서 베이스를 따 왔기에 각 국가별로 면세증이 있지만 타국 면세증은 3일 기한에 블루젬 200~300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안 쓰는 추세다.

오리진의 세력 구도는 대항온에서 프랑스와 베네치아가 빠진 걸 제외하면 대항온과 비슷한 흐름을 탔는데[32], 각 국가들은 본토를 제외한 NPC 국가의 항구, 자유항에 돈을 투자해 도시를 동맹항으로 바꿀 수 있는데 이 탓에 주요 거점[33]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네덜란드와 잉글랜드는 북해의 수많은 거점들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동지중해를 장악한 오스만과 지중해를 완전히 잃어서는 안 되는 에스파냐가 서지중해에서 맞붙는 형태가 모든 서버에서 나타나고 있다. 포르투갈은 지중해 내부로 진입하기도 어렵고 북해로 북상하기도 어려운 지리적 위치 탓에[34], 유럽에선 잘 먹어 봐야 서프랑스나 라스팔마스 주변만 건드려 보는게 끝이다. 대신 대서양과 바로 면하고 있는 지리적 위치 덕에, 유럽에서 떨어진 아프리카 및 카리브는 폴투가 독점하기 쉽다.어째 실제 포르투갈의 역사와 비슷하게 양상이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면 지는거다

항구를 차지하기 위해 유저들이 몰리기도 하고, 현질을 크게 한 큰손들이 엄청난 돈을 써 항구를 빼앗기도 하는 등 게임에서 가장 요란한 컨텐츠임은 확실하다. MMORPG 게임의 진영간 전쟁을 살짝 변형한 형태로, 사실상 현 게임 시스템 내에서 핵과금러 전용 콘텐츠 겸 엔드 콘텐츠 역할을 하고 있다.



1.9. 종업원[편집]


  • 유럽
    • 리스보아: 루치아[35]
    • 세비야: 아세네트
    • 런던: 리리안
    • 암스테르담: [36]
    • 코스탄티니예: 라디아[37]
    • 마르세유: 테레사
    • 베네치아: 지아나
    • 제노바: 마틸다
    •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바
    • 두블린: 돌로리스
    • 에든버러: 나오미
    • 흐로닝언: 코르넬리아
    • 안트베르펜: 완다
    • 브레멘: 랏바우트남급
    • 함부르크: 클라우디아
    • 스톡홀름: 아냐
    • 뤼베크: 잉게보르크
    • 쾨벤하운: 스틴
    • 리가: 나탈리
    • 보르도: 엘레느[38]
    • 칼레: 파트리스
    • 포르투: 아델리나
    • 폰타델가다: 벤자민남급
    • 발렌시아: 아구스틴남급
    • 바르셀로나: 플로라
    • 세우타: 안나
    • 칸디아: 켈레벡
    • 아티나: 뮤리네[39]
    • 케르치: 베흐람남급
    • 타간로크: 아이셀
    • 트라브존: 잔수
  • 아프리카
    • 투니스: 제바히르
    • 알이스칸다리야: 넬리[40]
    • 알카히라: 하디
    • 알제: 데리아
    • 아르김: 예루마
    • 엘미나: 베리사[41]
    • 이카파: 루도
    • 소팔라: 하토라[42]
    • 잔지바르: 가더[43]
  • 아메리카
    • 코하셋: 울로리아
    • 베라크루스: 치트랄리
    • 아바나: 이사벨[44]
    • 포를라마르: 아멜리아
    • 나사우: 니타
    • 리우데자네이루: 실비아[45]
    • 파나마: 말리날리
    • 리마: 타마야
  • 아라비아, 페르시아
    • 마스카트: 엘리프
    • 아딘: 야무르남급
    • 알바스라: 아니사
    • 지다: 사라이
  • 인도
    • 고아: 쿤티[46]
    • 코지코트: 인두마티
    • 콜카타: 아난드
  •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 믈라카: 수니타
    • 자야카르타: 푸르나마
    • 반다: 티티스[47]
    • 암본: 마와르
    • 가리[48]: 메레
  • 동아시아
    • 한양: 가은정
    • 제주: 남혜
    • 천주: 상경
    • 마카오: 연희
    • 항주: 자령
    • 중경: 설
    • 서안: 미화[49]
    • 타이난: 청린
    • 나가사키: 오나쓰[50]
    • 사카이: 세이시치남급
    • 에도: 타츠마루


1.10. 기타 요소[편집]


  • 이번 작품에서도 자동항해 시스템이 지원된다.[51] 세계지도에서 항구를 찍거나 아예 특정 좌표로도 자동이동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찍으면 수행에 필요한 목적지로 알아서 항해하러 간다. 단, 항해거리가 아닌 직선거리 우선이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마르세유에서 무명을 사오라는 퀘스트를 받고 찍으면 세비야에서도 살 수 있는데 이베리아 반도를 돌아 북해의 브레멘으로 간다. 지중해 안쪽에 있는 보르사이드에서 퀘스트 받으러 가기 위해 찍으면 아프리카를 돌아 홍해 쪽 앗수웨이스로 이동한다. 게임을 꺼도 자동이동은 저절로 되지만 수동이동과 달리 중간보급이 불가능하고 재해는 자동 이동이어도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부분은 설계도에서 배에 부관실을 설치하고 선단 관리 - 부관 위임에서 재해 위임을 켜 두면 해결된다.

  • 언어 시스템에 있어서는 대항해시대 3의 시스템을 부분적으로 채용했다. 해당 항구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없으면 그 항구에서는 보급 외에 아무런 활동도 할 수 없으며, 해당 언어 스킬을 가진 항해사가 함대에 속해 있어야 통역할 수 있다[52]. 그러므로 항해사를 고용할 때 언어의 가치가 그만큼 중요하다. 내파도, 쇄빙, 돌파 등 함선들의 능력치와는 달리, 함대의 언어 랭크는 항해사들의 레벨을 합산하는 방식이 아닌 최고레벨의 항해사 언어레벨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53] 최대한 많은 도시에서 여러 활동을 하기 위해선 높은 랭크를 보유한 항해사가 한 명은 필요하다. 그나마 항해사 슬롯은 넉넉하다. 대항해시대 3에서 언어 레벨이 낮으면 통역 자체가 반쪽짜리로 되던 것과 달리, 오리진에서는 언어 레벨이 1만 있어도 정상적인 통역은 되지만 언어 스킬 레벨에 따라 시설 이용에 혜택을 주며 특정 활동을 위해서는 언어 레벨이 일정 이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언어를 1레벨만 보유하면 교역소 거래만 가능하고 의뢰를 받기 위해선 2레벨 언어가 필요한 식.

  • 고유명사 표현에 있어 최대한 원어 발음을 존중했다. 리스본은 리스보아, 더블린은 두블린, 아테나는 아티나, 이스탄불(콘스탄티노플)은 코스탄티니예, 알렉산드리아는 알이스칸다리야, 카이로는 알카히라, 포트사이드는 보르사이드, 니코시아는 레프코샤, 케이프타운은 이카파 등으로 표기된다.이 때 당시에는 아프리칸스어가 없었을텐데 왜 이카파? 문제는 특히나 주요 대도시들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름과 완전히 동떨어진 이름을 써서 유저들 사이에 교역 동선을 짜거나 관련 정보를 주고받을 때 도시 이름만 들어서는 위치가 감이 안 와서 일일이 위치를 검색해봐야 한다는 점이다. 퀘스트는 그냥 자동이동이라도 하면 되지만... 더 웃긴 점은 베이징 같은 중국 도시는 그냥 한국식 한자 독음 표기로 되어있다. 그래서 굳이 알려진 이름을 두고 더 헷갈리게 도시 이름을 바꿔놨느냐는 의견이 많다.그 와중에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어인 상트뻬쩨르부르크로 표기한 것도 아니다

  • 전작들에서 편의상 섬 이름을 항구명으로 차용한 곳들의 이름이 죄 바뀌었다. 마데이라는 섬 최대 도시인 푼샬, 아조레스는 역시 섬 최대 도시인 폰타 델 가다(폰타델가다), 자메이카는 섬의 수도이며 해적항으로 유명한 포트 로얄, 카보베르데는 수도인 프라이아가 각각 항구로 나온다.



  • 성우 캐스팅이 화려하다. 주인공 5인방의 성우로 강수진, 강구한, 정주원, 심규혁, 이새아가 캐스팅되었고, 그 외에 일개 엑스트라와 NPC들의 클론 음성으로 성완경, 이광수, 김소형, 이재용, 김환진, 이장원, 윤세웅, 박성태, 이재범, 한복현, 조경이, 김하루, 윤아영, 송하림, 정혜원, 김영은, 이보희, 여민정 성우가 투입되었다. 고유 음성이 있는 A급 이상의 항해사들까지 합치면 더 많다. 다만 게임 특성 상 듣는 대사만 듣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일부 캐릭터들은 중복 캐스팅이 심각해서[54] 기용한 성우진에 비해서는 만족하지 못할 결과가 나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 원작인 2편 뿐만 아니라 대항해시대 시리즈 전반에 대한 깨알같은 패러디 및 오마주가 여럿 있다. 예를 들면 조안 페레로 시나리오에서 포르투에 기항하면 롯코가 뜬금없이 해물피자 드립을 치는데,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포르투는 대표적인 행음(동력 회복 식)인 해물피자를 생산할 수 있는 성지였기 때문이다[55]. 에르네스트 로페스 시나리오에서 장거리 교역에 대해서 배울 때, 로페스가 예시로 튤립을 들고 이걸 듣던 스타텐이 거기다 돈 쏟아부었다가 값 폭락하면 어쩌죠 라고 메타발언을 하기도 한다.

  • BGM은 전작 BGM을 일부 가져오거나 편곡했다. 대항해시대 1, 2의 BGM은 리메이크 앨범의 것을 준용했다. 오리진의 오리지널 BGM은 보스 토벌 때만 나오는 음악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제독 임명: Wind Ahead (대항해시대 2)
    • 도구점: 대항해시대 3의 메인 화면
    • 여관: Fiddler's Green (대항해시대 2)
    • 은행: 보험 입금할 때 효과음은 대항온에서 해역조사를 완료할 때
    • 유럽 항구: Mast in the Mist (대항해시대 2), 대항해시대 3 지중해 항구 트랙
    • 이슬람 항구: 대항해시대 3 이슬람권 항구 트랙, 오리진 OST
    • 중남미 항구: 대항해시대 3 신대륙 항구 트랙
    • 인도 항구: 대항해시대 2 이슬람권 항구 트랙
    • 중국 항구: 대항해시대 3 중국 항구 트랙
    • 인도양 항해: 대항해시대 3 인도양 틀랙
    • 중남미 항해: 대항해시대 3 아메리카&태평양 트랙
    • 항해 시 랜덤: 대항해시대 3 유럽 항해 트랙 및 극지 항해 트랙[56]
    • 유료 아이템 상점: 대항해시대 3 아메리카&태평양 트랙
    • 사찰: 대항해시대 3 일본 항구 트랙
    • 일기토: 대항해시대 3 전투 트랙
    • 육지 탐색: 대항해시대 3 인도양 트랙, 아프리카 항구 트랙[57]
    • 인트로 중 전투 시 BGM: 대항해시대 3 일기토 트랙
    • 항해불능: 대항해시대 3 게임오버 트랙

  • 월드 채팅 기능을 지원하며, 국가/세계/상회(길드)로 세분화해서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실시간으로 채팅을 할 수 있다. 세계 채팅은 정치드립 및 각국 고래 유저나 유해에 대한 비방으로 채팅 질이 더러우며[59], 국가 채팅은 각국별로 유행이나 팁을 공유하는 유저가 많다. 자국 유저끼리의 소통에 있어선 오리진은 대항온보다 개선된 게임인데, 대항온은 국내에서 월드 채팅을 지원하지 않아서 국가채팅을 게임상에서 하려면 대화방을 만들고 친추목록[60]에 올라온 자국 유저들을 일일이 초대해야 하며, 대화방을 유지하려면 적어도 한 명은 접속해야 하기 때문에 소속감을 느끼기에 불리하다.
    • 게임에서 지원하는 월드채팅 외에는 카카오톡에 서버 및 국가별로 개설된 채널에서 모이는 편이다.[58]


2. 서버[편집]


대부분의 인구가 도시섭인 태평양 특히 태1섭에 몰려 있으며, 대서양은 중간, 인도양/창해/Coral Sea는 인구가 적다.
  • 태평양
    • 태평양 1: 에스파냐 및 오스만 강세
    • 태평양 2: 네덜란드 및 에스파냐 강세
    • 태평양 3: 에스파냐 강세
  • 대서양
    • 대서양 1: 네덜란드 및 잉글랜드 강세
    • 대서양 2: 포르투갈 강세
    • 대서양 3: 포르투갈 강세
  • 인도양
    • 인도양 1: 오스만 초강세
    • 인도양 2: 조선 초강세
    • 인도양 3: 조선 강세
  • 창해(Non-PK): 오스만 초강세
  • Coral Sea: 명 초강세


3. 제독[편집]


피에트로 콘티부터는 블루젬으로 고용이 불가능하며, 레드젬 5,000을 지불해야 고용할 수 있으며, 시작시 5명의 제독 이후에 나오는 각 제독들은 2022년부터 9월부터 한 달마다 나온다.

  • 조안 페레로 / 1522년
  • 카탈리나 에란초 / 1522년
  • 알 베자스 / 1522년
  • 옷토 스피노라 / 1522년
  • 에르네스트 로페스 / 1522년
  • 피에트로 콘티 / 1522년
  • 밀란다 베르테 / 1525년
  • 살바도르 레이스 / 1525년
  • 앤 보니 / 1717년
  • 사이이다 알 후라 / 1515년[61]
  • 레온 페레로 / 1502년
  • 그레이스 오말리 / 1530년대
  • 찬드 비비 / 1565년
  • 이마이 사키 / 1570년
  • 다테 마사무네 / 1600년
  • 누이 호쿠 / 1526년
  • 김만덕 / 1758년
  • 홍길동 / 1500년대 말
  • 척계광 / 1535년 이후[62]
  • 정성공 / 1637년
  • 피리 레이스

모든 제독들은 S급 항해사로 분류. 단 같은 S급 항해사에 비해 평균적으로 스탯이 20~30% 정도 더 높다.


4. 항해사[편집]



4.1. S급[편집]



4.1.1. 모험[편집]


  • 페르난도 데마가야네스 - 항해장
  • 프랜시스 드레이크[63] - 갑판장
  • 바스쿠 다가마[64] - 측량사
  • 제임스 쿡[65] - 조범수
  • 갈릴레오 갈릴레이 - 측량사
  • 티노카틀[66] - 수렵가
  • 마리아 마가레타 키르히 - 수석 항해사
  • 크리스토발 콜론 - 탐험가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예술학자
  • 안드레스 데우르다네타[67] - 고고학자
  • 옹은설 - 생물학자
  • 황진 - 예술학자
  • 알프레드 로우 - 위생사


4.1.2. 교역[편집]


  • 사피예 술탄 - 투자가
  • 도쿠가와 이에야스 - 투자가
  • 알베르트[68] - 식품상
  • 카라 룸루(Cara Rhumru) - 잡화상
  • 체사레 보르자 - 협상가
  • 바솔로뮤 로버츠 - 보석상
  • 마리 앙투아네트[69] - 미술상
  • 심광문 - 가공상
  • 전우치 - 주류상
  • 백여우 - 가축상
  • 아르드비 - 보석상


4.1.3. 전투[편집]


  • 로코 알렘켈 - 조타장
  • 장 플뢰리[70] - 함포수
  • 오즈월드 레밍톤[71] - 조선공
  • 로베르토 에제키엘[72] - 유탄수
  • 줄리 도비니 - 타격대
  • 조커 다 실버[73] - 설계사
  • 하웰 데이비스[74] - 타격대
  • 아이딘 레이스[75] - 특공대
  • 토마스 튜 - 조타수
  • 크리스티나[76] - 수련의
  • 마히데브란 - 일반의
  • 죽음의 신 루돌프[77] - 백병대
  • 안사제 - 특공대
  • 오다 노부나가[78] - 함포수
  • 장금 - 전문의
  • 모치즈키 치요메 - 특공대
  • 에르난 베리오[79] - 조타장
  • 호레이쇼 넬슨 - 조타장
  • 미야모토 무사시 - 백병대
  • 최무선 - 대사수
  • 시클라 샤란 - 타격대
  • 메흐메트 슐루크[80] - 타격대
  • 진양옥 - 백병대
  • 존 호킨스 - 대사수
  • 뮈에진자데 알리 파샤


4.2. A급[편집]




4.3. B급[편집]


[ 펼치기 · 접기 ]



4.4. C급[편집]


23년 3월 패치로 신규 항해사는 기본 B급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당장 3월에 오말리 연대기 항해사로 나오는 도날 나피오파와 도리테 니버스는 기존 북해 일대에서 해적으로 나오는 C급 항해사였으나 패치 후 B급으로 상향되어 고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외에 해적으로 나오던 여러 C급 항해사들도 B급으로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함성스킬을 B급 항해사가 사용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기존에는 공격력 증가, 방어력 감소 등의 함성 스킬은 C급 항해사만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 C급 항해사들이 앞으로는 B급으로 등장하게 되어 함성용 항해사를 조금 더 나은 스탯으로 사용할 여지가 생겼다.

이 패치로 인해 C급 항해사는 2023년 3월 이후로는 추가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 펼치기 · 접기 ]



4.5. 기타[편집]


업적 목록에 있지만 NPC로만 나오거나 미공개인 출시되지 않은 항해사와 출시 예정에 없는 등장인물이다.

[ 펼치기 · 접기 ]



4.6. 고유 음성 항해사 목록[편집]



4.6.1. S급[편집]


  • 롯코 알렘켈 - 이장원(한국)/오카이 카츠노리(일본)
  • 사피예 술탄 - 여민정(한국)/니시다 노조미(일본)
  • 페르난도 데 마가야네스 - 강구한(한국)/미야케 켄타(일본)
  • 도쿠가와 이에야스 - 이종구(한국)/우오 켄(일본)
  • 갈릴레오 갈릴레이 - 이종구(한국)
  • 줄리 도비니 - 이명희(한국)/니시다 노조미(일본)
  • 카라 룸루 - 홍시호(한국)
  • 마리아 마가레타 키르히 - 조경이(한국)/이시카와 유이(일본)
  • 토마스 튜 - 홍진욱(한국)/호리우치 켄유(일본)
  • 체사레 보르자 - 이재범(한국)/아자카미 요헤이(일본)
  • 마히데브란 - 강시현(한국)
  • 오즈월드 레밍톤 - 홍시호(한국)
  • 에르난 베리오
  • 크리스토발 콜론 - 최한(한국)
  • 오다 노부나가 - 코바야시 치카히로(일본)
  • 장금 - 이보희(한국)/한 메구미(일본)
  • 호레이쇼 넬슨
  • 메흐메트 슐루크 - 성완경(한국)
  • 임꺽정 - 이종구(한국)
  • 황진
  • 존 호킨스 - 심규혁(한국)/오노 켄쇼(일본)


4.6.2. A급[편집]


  • 샤를 달타냥 - 강수진(한국)/도지마 하야토(일본)
  • 존 바이런 - 강수진(한국)/마츠이 유키야(일본)
  • 알론스 데 카르데나스 - 서문석(한국)/노다 테츠로(일본)
  • 조지 앤슨 - 홍시호(한국)/야마구치 레이고(일본)
  • 이븐 바투타 - 엄상현(한국)/우오 켄(일본)
  • 바스코 누녜스 데 발보아 - 황창영(한국)/츠루오카 사토시(일본)
  • 바바라 팔머 - 정혜원(한국)/이시카와 유이(일본)
  • 엔히크 드 아비스 - 박성태(한국)/카지카와 쇼헤이(일본)
  • 주앙 다 노바 - 서윤선(한국)/마츠이 유키야(일본)
  • 휴 윌로비 - 한복현(한국)/츠루오카 사토시(일본)
  • 디안 드 푸아티에 - 이명희(한국)/한 메구미(일본)
  • 카테리나 데 메디치 - 이새아(한국)/타나카 토모미(일본)
  • 메리 스튜어트 - 윤아영(한국)/모리 나나코(한국)
  • 필리푸스 파라켈수스
  • 아폰수 드 알부케르크 - 이장원(한국)/오카이 카츠노리(일본)
  • 카테리나 스포르차 - 여민정(한국)/토리고에 마아야(일본)
  • 시모네타 베스푸치 - 문유정(한국)/니시다 노조미(일본)
  • 헨드릭 하멜 - 박성태(한국)/타마루 아츠시(일본)
  • 가르시아 알바레스 - 서윤선(한국)
  • 다라 쉰 - 서윤선(한국)
  • 요하네스 케플러 - 윤세웅(한국)
  •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 문유정(한국)/테라이 사오리(일본)
  • 가토 기요마사 - 성완경(한국)/후지이 케이스케(일본)
  • 구키 요시타카 - 김소형(한국)/이하라 마사아키(일본)
  • 윌리엄 키드 - 김영찬(한국)/타케다 타이치(일본)
  • 에드워드 잉글랜드 - 엄상현(한국)/오카이 카츠노리(일본)
  • 아르망 장 뒤플레시 - 이재용(한국)/타케우치 슌스케(일본)
  • 안드레아 도리아 - 엄상현(한국)/시모야마 요시미츠(일본)
  • 루크레치아 보르자 - 김하루(한국)/파이루즈 아이(일본)
  • 휘렘 술탄 - 이명희(한국)
  • 투르구트 레이스 - 이광수(한국)/나카니시 마사키(일본)
  • 디에고 데 아라나 - 황창영(한국)/스기야마 노리아키(일본)
  • 후안 폰세 데 레온 - 김소형(한국)/마미야 야스히로(일본)
  • 타치바나 긴치요 - 이새아(한국)/파이루즈 아이(일본)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홍진욱(한국)
  • 루프마티 - 문유정(한국)/모리 나나코(일본)
  • 막달레나 카밀라 - 이보희(한국)/키노시타 사야카(일본)
  • 알브레히트 발렌슈타인
  • 돈 후안 데아우스트리아 - 심규혁(한국)/마미야 야스히로(일본)
  • 주화영 - 정유미(한국)
  • 필럼 헤인 - 이재용(한국)/타케우치 슌스케(일본)


5. 선박[편집]


재료를 모아 항구의 조선소에서 만들 수 있으며, 선박을 만들면 함선레벨과 설계도 경험치를 획득하게 되고 티어가 오르면 더 상위의 선박을 건조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설계도의 티어와 선박레벨이 분리되어 있다. 선박 건조시 선박의 레벨이 올라가며 설계도 역시 경험치를 획득한다. 선박의 레벨은 20이 최대이다. 설계도 티어는 경험치에 따라서 자동의 해금되며 해금된 티어의 선박을 건조할 권한을 얻는다. 경험치는 티어에 상관없이 획득할수 있다. 즉 자기가 10티어 설계도를 오픈했다고 하더라도 1티어 함선을 건조하면 경험치를 얻게된다. 다만 함선 레벨이 20에 도달할 함선을 건조하게 되면 경험치는 원래의 1/10을 받게 된다.

건조된 배의 능력치는 해당 선박의 최대 능력치와 최소 능력치 사이에서 랜덤으로 결정되며, 설계도 0레벨 기준으로 최소 능력치는 최대 능력치의 70%이고, 설계도 레벨이 오름에 따라 최소 능력치가 늘어나 설계도 20레벨에서 95%까지 상승한다. 이벤트 보상 등으로 주어지는 선박의 경우는 일괄적으로 최대 능력치의 85%로 주어진다.

선박건조시에는 두캇과 함께 설계도와 용골, 나무판, 돛대, 포탑 이렇게 4종류가 들어간다. 배마다 만들 수 있는 항구도 달라지고, 항구에서 파는 재료들도 달라진다.
1~4티어까지의 재료는 주요 도시 조선소에서 무제한으로 판매하지만[88] 5티어 이상의 함선 건조재료는 수급처가 제한적으로 바뀐다.

1~4티어는 소형선박, 5~7티어는 서양 배는 중형, 동양 배는 소형이며 8~12티어까지는 중형선박으로 구분된다. 중형선박부터는 건조재료를 특정지역 투자이후 구입 혹은 공헌증, 암시장, 퀘스트보상등으로 소량을 확보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냥을 통한 루팅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재료는 두개 티어가 서로 공유한다. 예를 들어 적송의 경우 5-6티어가 사용하고 오리나무는 7-8티어가 사용한다. 대신 앞선 홀수티어(5,7,9 등등)는 짝수티어보다 소모량이 적은편이다. 함선을 건조할때는 함선별로 10장의 설계도가 필요한데 이를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공통설계도라는 것도 존재한다. 소형공통설계도의 경우 소형용골과 같이 1~4티어에서 사용할수 있고 동양 배는 7티어까지 소형이지만 도면만 소형이고 용골은 중형을 쓴다. 중형공통설계도는 중형용골과 같이 5~12티어까지 사용할수 있어서 가치가 큰 편이다. 이후 13티어가 대형선박으로 등장하였다.

처음에는 동시에 한척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지만 블루젬으로 선거를 확장하면 최대 4척까지, 추가로 6척까지는 레드젬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동시에 건조가 가능하다. 건조가 다 된 함선을 인수하는 시점에 경험치를 획득한다. 건조가 끝난 함선은 해당 항구에 가서 인수해야 하지만 블루젬을 사용하여 원거리에서 탁송을 받을수도 있다. 함선 건조시에는 일정시간이 필요하다. 1티어는 걸리는 시간이 짧지만 고티어로 되면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아이템이나 레드젬을 이용하여 건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건조한 선박은 거래소를 통해서 레드젬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선박개조를 하려면 조선을 통해서 설계도를 습득하고 해당 선박에 대한 레벨이 올라야만 가능하게 되어 있기때문에 성능을 위해서는 조선은 어느정도 강제되는 특성이 있다. 함선 레벨 10에 도달하면 항해사를 추가로 배치할 수 있는 선실이 열리고 기존의 선실들도 변경할수 있게 되어 있다. 함선 레벨 20에 도달하면 적하 창고도 추가로 열리며 변경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저티어의 경우 선박레벨 10레벨까지 금방오르지만 티어가 조금만 오르면 20척씩 만들어야 함선 레벨 10에 도달하는데 이때까지 들어가는 시간과 재료 두캇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때문에 재료수급이 원할하지 않던 초기에는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는데 경험치나 배의 성능 등에서 홀수티어보다 좀 더 우월했기때문에 짝수티어 함선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보였다.

하지만 22년 9월 패치로 10티어 이하의 홀수티어 함선들은 선박개조에서 상향을 받아서 기존에 10레벨, 20레벨에 열리던 기능들이 1레벨, 5레벨에 열리도록 바뀌어서 어지간히 큰 차이가 아니고서는 홀수티어 선박을 타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었다. 어차피 설계도 티어는 저렙선박을 찍어도 오르고 필요한 함선에 대해서 한두척 건조하면 추가 항해사 슬롯이 열리고 10척정도면 창고도 추가로 열수 있게 되었기 때문.

22년 10월 패치로 13티어가 개방되면서 대형선박이 출시되었다. 12티어까지는 10티어하고도 스탯이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3티어부터는 확실히 전 티어들보다 나은 스탯을 보여주고 있지만 요구 재료가 바뀌고 두캇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하였다. 이후 줄줄이 상위 티어 선박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13,14,15티어 전부다 건조재료들이 다르고 건조 전제 조건들이 달라져서 재료수급등이 쉽지 않아 이에 대한 불만이 쌓이는중.

22년 12월 패치로 홀수티어에만 적용되던 1,5레벨 기능들이 중소형 선박 전체티어(1~12)에도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20랭크 보너스는 적재창고가 하나 더 추가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홀수티어나 짝수티어의 불균형문제는 많이 사라지게 되었다. 더불어 해역의 내파상한이 20%가량 감소하여 동아시아 진출(내파 85)이 어려웠던 낮은 성능의 11~12티어 선박들도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23년 8월 패치로 각 도시별 투자액이 1위인 상회원에 한해 개량 선박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티어별 투자조건을 무시하고 조선 레벨이 되는 상회원이면 만들 수 있으며, 재료로 동일 선박을 요구한다. (개량 삼부크의 재료로 삼부크를 요구하는 식)
개량 선박의 능력치는 개량 전 선박과 기본적으로 같으며, 재료로 소모한 선박 능력치의 3%가 더해진다. (능력치 100인 배를 소모하여 개량 선박으로 만들 경우 3%가 더해져 설계도 0레벨 기준 73% ~ 103% 범위에서 랜덤 능력치가 된다.)

5.1. 서양[편집]


  • 1티어
여기 속하는 3개 선박은 해체할 경우 황금 용골이라는 재료를 준다. 이를 통해 특수 2티어 선박인 황금 타렛테, 황금 바르카, 황금 한자코그를 건조할 수 있다.
  • 타렛대
  • 바르카
  • 한자 코그

  • 2티어
코그 시리즈가 북해에서만 건조 가능해 접근성도 낮은데다 쓸 만한 배는 별로 없다. 빨리 넘기자.

  • 3티어
여기도 쓸 만한 건 별로 없지만, 타랫대가 질렸다면 그나마 캐러벨 라티나 정도를 고려해볼만은 하다.

성능 외적으로는 수집보상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엔드스펙을 갖추는 과정에서 다수의 소요가 발생하게 되는 선박들이다. 1단계 보상은 무풍해소 1%, 2단계 보상은 해초해소 1%, 3단계 보상은 탐험중 보급품절약 0.5%, 4단계는 고등급탐험 발생률 0.5%, 그리고 5단계는 내파 1이다. 1~2단계는 재난해소용품을 구비했다면 큰 쓸모는 없지만 3단계 보상은 탐험을 오래 지속할 수 있게 해 주고 4단계 보상인 고등급탐험은 선박 부품 파밍에 있어 필수적인 효과고 내파는 해역 진입을 위해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데다 각 선박별로 적용된다. 문제는 각 단계별 요구 선박 수가 1 / 3 / 5 / 10 / 20척인데 3종류기 때문에 각 종류별로 저 만큼 건조해서 수집해야 한다. 즉 (1 + 3 + 5 + 10 + 20) = 39척의 라티나/레돈다/경갤리가 필요하므로 총 117척이나 필요하게 되는 셈이다. 건조시간이나 자원이 꽤 많이 필요하므로 일단 내파가 급하다면 세우타등지에서 건조할수 있는 동양함선인 소조선으로 우선해결하는게 좋다. 서양 3티어는 인도쯤에 도달하면 인도무역 왕복할때 이카파, 카리비브 정도에서 건조하기를 권장하는 편.

  • 4티어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괜찮은 배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초심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가성비 좋은 초반 선박. 팰러커와 비교하면 속도와 최소운용인원 면에서는 우위이지만 적재량과 전투 부분에서 밀린다. 다만 속도가 더럽게 빠르기 때문에 많이 선택되는데 일반적으로 세로돛 수치가 330 정도 되는 슬루프들로 함대를 구성하면 최적의 조건[89] 에서는 거의 13노트에 필적하는 굉장한 속도가 나오기 때문이다.
  • 펠러커
초심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가성비 좋은 초반 선박. 슬루프와 비교하면 적재량과 전투 부분에서는 우위이지만 속도와 최소운용인원에서는 밀린다.
  • 라 핀타
쓸 일이 별로 없다. 특화는 백병.

  • 5티어
2티어와 마찬가지로 건조 접근성이 낮은데다 쓸 만한 배가 별로 없다. 세 척 모두 각각 백병, 충파, 충파 특화함인데 일단 배 속도가 성능에서 0순위로 꼽힐 정도로 매우 중요한 이 게임에서는 별로 환영받지 못하고, 하필이면 다음 티어에 만능선으로 꼽히는 삼부크가 있는데다가 삼부크와 건조 재료까지 공유하는 통에 아무도 안 만든다. 재료가 남는다면 건조 경험치를 채우기 위해 만드는 정도.

  • 6티어
슬루프 이후 카리브해를 진출하게 되는 시기에 많이들 선택하게 되는 선박. 보통 이때부터 초보 구간을 벗어났다고 평가된다. 그도 그럴 것이 건조를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삼부크가 해금되는 시점은 보통 20렙 찍고 초보자 버프가 사라짐과 동시에 카리브해 일대 해역이 열리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적재량과 속도 모두 적절하며 최소선원 수가 최저로 나올 경우 33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해중 보급품 소모량을 조절하는 데 용이하다. 풀내파에 스탯보정받고 상위혹은 유료B급템으로 도배를 하면 아슬아슬하게 내파50을 넘겨서 인도에도 갈 수 있지만 그냥 삼부크를 구하는게 더 싸므로 적당히 넘기자.[90] 여담이지만 아랍권에서만 건조가 된다. 그래서 알베자스가 아니라면 세우타에서 건조한다.

  • 7티어
게임 극초창기에는 홀수 티어 배가 다 그렇듯 존재감이 약하다. 그나마 스쿠너 정도만이 많이 보이고, 중갤리나 중캐러밸은 거의 안 보인다. 9월 21일 패치로 배를 제작하지 않아도 선실이 기본 제공되는 엄청난 상향을 받은 뒤로는 내파 등의 사유로 8티어 배를 본격적으로 굴리기 전에 충분히 쓸 만한 여지가 생겼다. 이쪽도 20척까지 수집할 경우 3티어처럼 내파를 1 제공한다. 다만 재료를 두캇으로 무한정 구매 가능한 3티어와는 달리 수급처가 한정적이고 건조시간도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있다.

  • 8티어
중수들의 상징격인 구간. 세 척 모두 상당히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대략적으로 이 함선들을 타고 서인도진출(레벨35 내파 50)에 나서기 시작하기에 내파나 돛수치등과 같은 세부스탯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기 시작해야 한다. 대략 내파수치 33정도면 B,C급 함선장비들(닻, 충각, 장갑판)을 조합해서 함대 평균 내파 50을 도달할수 있다. 속도 면에서는 지벡이 우위고 적재량에서는 카락이 우위지만 그 수치가 큰 차이가 나는 게 아니고 건조시에는 정해진 범위 안에서 값이 나오는 구조라 카락보다 느린 지벡도 있고 지벡보다 짐칸 적은 카락도 나올 수 있다. 9월 21일 패치로 홀수티어 배가 선실 관련해서 상향됨에 따라 바스에게 무역 관련 지분을 꽤 빼앗기게 되었다.
삼부크 이후 아프리카를 진출하게 되는 시기에 많이들 선택하게 되는 선박.
삼부크 이후 아프리카를 진출하게 되는 시기에 많이들 선택하게 되는 선박.
동티어 대비 적재가 적고 가로돛이라 근해에서 우월한게 하나도 없지만 4단이나 쌓아올린 돛의 위용이 대단해서 종종 보인다.
  • 9티어
    • 바스
성능 자체는 카락, 지벡의 상위호환일 정도로 좋지만 하필 홀수티어라 애매했으나 10티어이하 홀수티어의 상향으로 강력해졌다. 항해사 배치도 이익이고 함선 레벨 5만되면 추가적재를 확보 할수 있기때문. 다만 적재량은 우월하나 내파나 돛수치등에서는 상위티어에 밀리기때문에 동남아시아 진출정도가 한계이다.
옷토 스피노라 연대기를 진행하면 중간에 한척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아직 다들 전체적으로 함선 티어가 낮았던 오픈 극초창기에는 옷토 연대기를 다 깬 잉글 유저들이 보상으로 받은 갤리온을 가지고 유해를 가장한 양학을 남발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 빅토리아
피에르트 콘티 연대기를 진행하면 중간에 한척을 받을수가 있다.

  • 10티어
초창기 오스만 갤리 원탑으로 취급받으며 나머지 두 배는 교역용으로나 힙스터픽 정도로 취급되었고 11티어 투함이 많이 풀리면서 선박을 자급자족하는 사람들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처지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12월 패치로 수집 보너스가 내파 1로 바뀌면서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다. 거래소에서 10젬에 거래되던 오스만 갤리가 40젬 수준으로까지 오를 정도.[91]
  • 오스만 갤리
8티어 이후로 많이들 선택하는 선박. 속도는 지벡이나 바스보다 한참 딸리지만 군용선인만큼 우수한 전투력을 가진데다 이 시점이면 인도양 진출을 대부분 하게 되는데, 갤리선 계열만이 인도양의 조력 구간을 뚫을 수 있기 때문에 이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내파 문제에 있어서도 전 티어인 바스보다 우위라는 것도 장점.
12월 기준으로는 거래소에서 구매하지 않고 만들어 타려는 게 아니고서야 수집용으로만 쓰이는 처지가 되었다.
  • 스페르베르
  • 메이플라워

  • 11티어
이전 홀수티어가 상향으로 인해서 선호도가 올라간것에 비해서 아무런 상향이 없기때문에 12티어에 밀릴줄 알았는데 11,12티어는 스탯상 동양선박이 유리하고 초기 선발대 유저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단순구매한다면 동양함선들이 더 낫지만 자급자족하며 조선 올린 사람들이 동양 함선 트리로 넘어가기는 아직은 힘들기때문에 건조함선 수가 점차 증가중이다.

  • 12티어
    • 플란더스 갤리
12티어임에도 2티어나 아래인 오스만 갤리와 거의 동등한 스펙에 기동 백병선이라는 분류 때문에 혼자 적진으로 쳐들어가 자폭하는 경우가 많아 그야말로 함정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플랜더스의 개 같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 그나마 속도가 갤리선임에도 이전의 바스나 카락 급으로 상당히 빠르고 내파는 10티어인 오스만 갤리보다는 낫지만 그외의 장점은 없다시피 하다. 원본 게임에서 등장하는 배치고는 취급이 굉장히 안 좋은편.

  • 13티어
여기서부터 대형 함선으로 분류되며, 요구 자원이 대폭 증가한다. 특히 4백만 대였던 두캇 요구비용이 수천만 대로 증가하기 때문에 무역의 중요성이 대폭 증가한다. 건조에 대형 용골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아직 직접 파밍할 능력이 안 되는 유저들은 동남아 일대의 암시장을 눈에 불을켜고 뒤지거나 지정된 조선소[92]에서 매주 1개씩 정가에 가까운 거액의 돈을 내고 대형용골을 사야하는 형국이다.[93] 무역의 중요성이 한번 더 부각되는 이유.
  • 라 레알
업데이트 예고 당시에는 같은 갤리선 계열인 플란더스 갤리보다는 확실히 스펙이 우수하지만 기동 백병선이라는 분류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정식 출시 후 엄호 백병선으로 분류되면서 사실상 갤리선 계열 원탑 함선으로 자리잡았다.
참고로 모델링은 원작의 모델링을 그대로 반영한 흔적이 보인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등장하는 라 레알은 그저 이름만 다른 중 갤리에 지나지 않기 때문.
카락 특유의 높은 선수, 선미루와 균형잡힌 외관을 잘 재현했고 성능도 그럭저럭 괜찮지만 타 13티어 선박들에 비해 두드러진 장점이 없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2023년 2월 15일자 패치로 14티어의 산타 카타리나와 함께 교역 특화 선박으로 가치가 올라갔다. 속도형인 대형스쿠너냐 벌이 효율이 좋은 중 카락이냐를 두고 고민 되는 부분.
지원선이므로 전투력이 아쉽지만 세로돛 최대 수치가 무려 549로 엄청난 쾌속선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교역러들이 픽하는 13티어 배중 최속의 배. 세로돛 가로돛 합이 700이 넘고 적재량도 200이넘는다. 물론 적재량만 따지면 중카락이 낫지만 측역풍에도 15노트정도의 속력이 나오기때문에 동아시아에서 카리브로 무역하는 교역러들에게는 오고갈때의 시간감소로 한번이라도 더 다녀오는게 이득이라 많이 추천하는 배이다.
가격도 거래소기준 100젬부터 시작하고 20렙설계도에서 뽑힌 배들도 가격대가 500-700선에서 충분히 구입가능하며 요구선단레벨도 탐험을제외하면 23레벨이라 배의 성능을 뽑아내는것도 어렵지않다. 아쉬운점은 모험특화인지라 정작 교역능력치 보정은 없다보니 약간의 손해가 있긴하다.

중 카락의 상위호환. 적재량을 뺀 거의 모든 면에서 중 카락보다 우월하지만 동양의 특수 로르샤가 너무 좋은 관계로 묻히는 감이 있다. 그래도 명색이 포격용 선박이기 때문에 중 카락과 달리 포격술 보너스가 붙는데다가 앤 여왕의 복수나 16티어의 대형 프리깃을 만들 여건이 안 되는 유저들의 경우, 급히 포격선이 필요할 때 찾을 수도 있다. 지방함대 운용시 해적토벌 파견용으로 구성을 할 때에도 충분히 사용될 여지가 있다. 여담으로 상당히 갤리온 다운 선체 외양을 지니고 있다.
  • 산타 카타리나
전 티어 중 카락과 큰 스펙 차이가 없고 적재량은 아예 동일해서 외면받았으나, 2023년 2월 15일자 패치로 교역 특화 선박으로 가치가 올라갔다. 원작인 온라인의 모델을 그대로 가져와 메인 사각돛 중 하나의 크기가 매우 절륜하다.
  • 프린스 빌럼
14티어판 플란더스 갤리. 기동 백병선이라는 우주쓰레기급 분류에 11티어 투함보다 전반적인 능력치가 낮은 등 함정카드 취급을 받는다. 갤리선 위주의 백병선을 쓰고 싶지 않을 시 그 대안으로는 가능하다.

원본게임의 일러스트와는 달리 여기서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나온 모델을 베이스로 했으며 2단 삼각돛 3마스트의 위용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건조지가 매우 엉뚱한데 영지인 푼샬을 제외하면 죄다 남미 대륙 동해안에 위치한 항구[94]에서만 건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라 레알과 더불어 용맹한 독수리를 건조할 능력이 안 될 경우 그 대안으로 찾는 선박이기도 하다.
  • 케벡
세로돛 수치 597이라는, 대형 스쿠너를 뛰어넘는 쾌속선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형 스쿠너를 졸업한 상위 유저들이 그 다음 목표로 잡는 유망주이며 전 티어 대형 스쿠너보다도 적재량이 꽤 늘었기 때문에 기동 중심의 교역을 하는 유저들의 필수 선박으로 자리 잡았다.
전 티어 대형 갤리온보다 스펙은 상향되었지만 광역 포격선이라는 분류와 앞서 나온 동티어 앤 여왕의 복수의 존재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나온 선박 중 하나이다.

5층짜리 돛의 외관도 그렇고 원거리 포격선이라는 분류도 그렇고 앤 여왕의 복수의 16티어 버전이나 다름없다. 전체적으로 17티어로 가는 징검다리 취급받는 16티어에서 그나마 쓸만한 함선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으로 대형 프리깃과 앤 여왕의 복수호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슈퍼 프리깃과 거의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다.
  • 골든 하인드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세계일주에서 사용한 그 선박. 온라인에서는 2층의 사각돛이나 오리진은 3층 사각돛 구성으로 되어있다. 갤리온처럼 고정 포격선이라는 점에, 원본이 영국에서 만든 배이니 만큼 영국 소속 영지 및 남미에서만 건조가 가능하여 건조비율은 많지 않다.
  • 버뮤다 슬루프
유사한 포지션의 전 티어 케벡보다 나은 점이 없어 지뢰 취급받고 있다. 라고 생각했으나 모험 특화부분이 보급법이라고 알려져 교역러들이 관심을 두고 함대 세팅을 고심중이다. 보급법을 올릴 방도가 지금까지는 항해사와 장비빼고는 전무하던 상황이었는데 보급법 배로 7척의 선단을 구성한다면 최소 전재한 물과 식량으로도 장거리 항해가 가능해져 자동항로 설정시 거쳐야하는 항구가 줄어들수 있고 자동보급을 좀더 아낄수있다는건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

대형 스쿠너의 업그레이드형. 온라인에서 먼저 나온 적이 있는 선박으로 등장하는 배들 중 6마스트의 위엄을 보여준다. 디자인의 한계 때문인지 온라인의 원본과는 그리 길지 않은 선체에 마스트 간 간격이 너무 빽빽히 들어서서 돛이 그리 크지는 않다, 케벡과 적재량이 비슷하지만 버뮤다 슬루프의 계보를 잇는 2번째 보급법 부스팅 선박에 그간 케벡부터 이어졌던 조루같은 가로돛이 굉장히 상향되어 훨씬 더 기동성이 높아져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박이다. 케벡이나 버뮤다 슬루프 졸업 후 차기 영업배로 굳어질 듯.
  • 나폴리탄 갤리스
온라인에서 선행되어 나왔던 나폴리탄 갤리스. 15티어의 갤리스와는 달리 그냥 평범한 삼각돛 외양을 갖췄지만 기동 백병선이라는 점이 또 발목을 잡는다.
2023년 5월 기준 미출시 함선. 연대기 등에서 간혹 적함으로 만날 수 있으며 17티어로 분류되어 있다. 2023년 8월 2일에 고정 포격선으로 출시되었다. 고정 포격선이라 자동전투에는 적합치 않으며 성능 자체도 전 티어 대형 프리깃보다 수치별로 한자릿수 이상 차이나지 않고 심지어 백병전 성능은 거의 중형선 수준으로 낮아져서[95] 홀수 티어라는게 무색할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그냥 대형 프리깃 쓰는게 나은 수준. 다만 성능과는 별개로 온라인의 원본 디자인을 반영하여 제대로 된 전열함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 18티어
    • 비글
진화론으로 유명한 찰스 다원이 탄 선박. 간만에 추가된 범선타입의 백병선박이다. 14티어 중에 저평가되는 프린츠 빌럼에 비해 엄호 백병선으로 분류되었다. 백병선이 갤리타입이 아닌 대형급 범선 타입도 계속 추가될 모양이며 백병은 하고 싶은데 갤리선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그 대안으로는 가능하다.
  • 플레미시 갤리온
온라인에서는 특수 건조용 교역선으로 나왔으나 여기서는 군용 포격선으로 분류되고 덤으로 원거리 포격선이라는 괜찮은 포지션을 얻었다. 대형 프리깃을 졸업한 유저들이 사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쾨벤하운(코펜하겐)을 제외한 나머지 건조 가능항구들이 모두 네덜란드 영지라 건조에 애로사항이 좀 있다. 여담으로 원본의 온라인에서는 한때 초심자들이 적재량 확보를 위해 부관 선장에게 주는 선박 중 하나이다.
  • 할버 만
온라인에서'하프 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태생의 갤리온. 이름은 원어식 형태로 바뀐듯하며 성 가브리엘 처럼 2층 마스트를 하고 있다. 최대 적재용량 300이라는 꽤 쓸만한 교역선으로 나왔으며 가로돛과 세로돛의 합과 수치도 어느정도 준수할 뿐만 아니라 추가 보너스도 판매전략을 부스팅해 줘서 안정적인 교역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반응이 기대되는 선박이기도 하다.

2023년 5월 기준 미출시 함선. 연대기 등에서 간혹 적함으로 만날 수 있으며 19티어로 분류되어 있다.

2023년 5월 기준 미출시 함선. 연대기 등에서 간혹 적함으로 만날 수 있으나 티어는 분류되어 있지 않다.


5.2. 동양[편집]


특이사항으로 5티어부터 중형인 서양선박과 달리 동양선박은 7티어까지 소형이라 소형 공용도면을 사용한다. 따라서 소형 공용도면은 동양 7티어와 도면 수급이 힘든 특수선박인 황금 삼판을 건조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서양 선박 대비 동양 선박은 랭크별 배 종류 수가 적은데다 도면 수급도 힘들기 때문에 초반 랭크를 올리기가 매우 힘들다. 일단 그나마 산타섬 건조가 가능한 4티어 이하는 전부 20랭을 찍어야 하며, 6티어도 내파때문에 20랭크를 찍어야 한다. 동양배 루트를 탄다면 공용도면은 모아 두었다가 동양배 건조에 투자하도록 하자.

  • 1티어
    • 버저로

  • 2티어
    • 경량형 프로아

서양 3티어와 동일 수집보상을 제공하는데 이쪽은 동일 티어에 1종류만 있기 때문에 총 39척으로 내파 1을 확보할 수 있다.



다우는 서양의 삼부크에 대응되는 훌륭한 모험선이다. 동양 6랭크의 메리트로 설계도 20레벨 보상으로 각각 내파 1을 얻을 수 있으니 3티어 수집보상을 완수했다면 6티어를 열심히 만들도록 하자. 동양 저티어는 도면 수급이 매우 힘들므로 소형고용도면 사용도 권장된다. 어차피 한참 후에나 달성될 7티어에 쓰느니 6티어 만렙을 빠르게 찍는데 쓰는 것이 이득일 수도 있다. 덤으로 배 자체는 구린 7티어에 비해 6티어 다우 20레벨 정도 배면 인도 정도를 다니는 데는 무난하기 때문.
랭크업을 위해 거쳐가는 선박이지만 이후 패치에 추가된 업적 때문에 건조할 필요가 있는 선박이다.[96]

  • 7티어
    • 탄작
소형 공용 도면으로 만들 수 있는 최종 단계로서, 인도 이후에나 만들 수 있는 경량형 사선과 달리 지중해에서도 건조 가능하기 떄문에 시작부터 동양배 루트를 탄다면 인도 도착 전까지 모든 소형공용도면을 탄작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문제는 이 탄작의 성능, 특히 속도가 매우 저열해서 만들더라도 직접 쓰기는 매우 부족하고, 어차피 탄작만 왕창 만들어 봐야 경량형 사선이 없어서 당분간 재고칸을 차지한다는 점. 만든 탄작을 팔아서 젬을 약간이라도 회수하거나, 아예 어차피 내파수집 때문에 다우 20랭크를 찍어야 하므로 공용도면을 6랭크에 먼저 투자해서 고랭크 다우를 타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으니 잘 고려해서 선택하자.

앞서 서술한 것 처럼 소형 공용도면을 사용 가능한 마지막 단계이다. 최종 수집보상으로 내파 1을 얻기 때문에 종결세팅 과정에서는 반드시 최종수집을 해야 한다.


9티어 최고의 배. 9티어 주제에 12티어 교역선과 맞먹는 교역 성능을 지니고, 전투스킬이 OP로 인정받는 주위 방깎이라 교역선인 주제에 전투에도 쓸만하다. 문제는 적어도 인도 동부는 가야 제작이 가능해서 그 때쯤이면 이미 고작 9티어 배를 쓸 일이 없을 가능성이 높고, 어찌저찌 쓴다 해도 내파는 9티어급이기 때문에 동남아 이후로는 눈물을 머금고 버려야 하는 비운의 포지션.

충파에 특화된 기동 돌격선으로, 충파공격 후 ZOC를 무시하고 이동 가능하다. 이로 인해 에드워드 티치 토벌용으로 가치가 올랐는데, 티치의 패턴 중 특정 지역에 강한 포격을 가하거나 안전구역을 제외한 모든 구역에 즉사공격을 가하는 패턴이 있어서 일반적인 선박으로는 피하는 동안 딜로스가 발생한다. 그에 비해 사선은 뛰어난 기동력과 공격 후에도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치고 빠지기가 가능해서 딜량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만능 선박. 바스~카락급 돛에 오갤을 한참 웃도는 공/방, 11티어 내파에 적재량도 준수해서 사실상 전함으로 교역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한 선박이다. 11~12티어 내에서 비교할 경우 서양선박은 비교조차 안 되고 동양 12티어 평전선 정도나 되어야 사냥속도면에서 앞설 수 있다. 그나마 최소선원 수가 증가하여 물빵 소모량이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래 목적인 전투용으로 운용할 경우 선원을 많이 채우고 다니므로 교역 등 멀리 이동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크게 부각되는 문제는 아니다.
성능 외적으로는 그동안 서양선박 위주로 타고 서양건조를 올리다가 동양건조로 갈아타야 하는 난점과 투함 특유의 4각형 박스 모양의 투박한 외형이 너무 못생겼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최대 적재량 200, 최소 선원 43명으로 중형선박 내 최고의 교역선이다. 대형선 이전까지는 교역선으로 쓰다가 13티어 건조 이후부터는 향료, 기호품 등 주요 교역품목 관리실로 선실변경 후 수량증가용 스왑배로 쓰는 것도 좋다.
기본 스펙은 투함보다 더 높지만 충파/백병 관련 공/방 모두가 투함보다 떨어지고 포격능력만 극대화 된, 포격선이라는 역할에만 충실한 선박이다. 포격이 원거리에서 공격하며 협공하기 더 쉽다는 점 때문에 스펙이 높아질 경우 투함보다 사냥속도가 확실히 빨라지기 때문에 사냥 효울을 위해 평전선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꽤 된다.
23년 1월 시점에는 자단나무와 중형 공용도면의 주요 소모처가 되었다. 13티어부터는 대형 선박으로 분류됨에 따라 주간과제 등으로 수급되는 중형 공용도면을 소모해서 가장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게 12티어고 12티어 중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성능이 우수한 게 평전선이기 때문.

누전선은 조선 영지에서만 건조 가능한데 투자금액 조건이 걸려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선 이민을 한 번은 가야 한다. 문제는 시스템상 조선이 국력 상위인 서버는 이민이 불가능하다는 것. 동양 13티어 설계도 20레벨 달성 보상이 내파 1, 수집 보상에 돌파 1이 있기 때문에 안 만들고 건너뛸 수도 없다. 이벤트로 다른 곳에서 건조가능할 때가 있으니 그 때를 노려서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 명나라의 단수이, 일본의 슈리처럼 투자 가능한 조선권 항구를 하나 만들어 주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을 문제. 결국 이벤트로 추가된 소다섬에서 13티어까지 건조가 가능해짐으로 인해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 14티어
    • 아라키선
    • 로르샤

11티어 투함의 상위 버전. 서양의 갤리스 대비 스펙은 약간 낮으나 주위 방깎이 달려 있어 일장일단이 있다. 투함 정도로 압도적 탈티어는 아니지만 15티어에서는 가장 추천되는 배.
  • 단선
15티어의 유일한 교역선으로, 14티어에서 15티어로 넘어가면서 적재량이 50 가까이 뛰기 때문에 교역 성능은 차원을 달리한다. 주위 공업을 달고 있으므로 전투덱에 한두척 섞어도 쓸만하다. 2023년 8월 기준 초보가 약간의 과금을 감수할 경우 가장 추천되는 배이다.

  • 16티어
    • 광선
연비와 적재량을 원한다면 16티어 최고의 교역선. 단선이나 능원회선과 달리 전투에서는 쓸모가 없으므로 순수 교역선으로만 사용하자.
  • 능원회선
15티어 단선의 상위 버전이지만 적재량 등 교역성능 차는 크지 않으면서 연비가 꽤 낮아졌다. 속도는 올랐으니 속도를 중시한다면 쓸만하다. 의외의 강점은 백병 전투력으로, 현존하는 백병 특화 전투선이 아닌 배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 전투선단을 따로 꾸리지 않는다면 그냥 능원회선 7척으로도 자동사냥이 가능할 정도. 실 전투력은 15티어 백병선인 갤리스와 대형 관선에게 근소하게 못 미치는 정도로, 세 배의 특성상(능원회선 공버프, 대형관선 방디버프, 갤리스 깡딜) 아예 세 배를 적정수 섞어서 쓰는 것이 가장 강하다고 평가된다.

  • 18티어
    • 간자 다우
동양 선박 중 세로돛 최대수치 660이라는 경이로운 역풍 항해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최대 적재량이 285라 기동 교역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롱 스쿠너에 이은 3번재 보급법 부스팅 선박이라 현재 가치가 높은 편.
  • 대형 사선
특수 로르샤 이후 간만에 등장한 충파 선박으로 원거리 돌격선이다. 충파 공격을 선호한다면 노려볼만하다.

5.3. 특수[편집]


특수선박은 동/서양 건조레벨과 무관하게 건조할 수 있다. 따라서 건조레벨을 많이 올리지 못한 경우라면 특수선박을 타고 다니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특히 보스 토벌 컨텐츠 추가 후 토벌 보상 재료를 통해 해당 보스의 선박을 건조 가능하게 되어 토벌선박만 탄다면 건조레벨에 대한 압박을 덜 받게 된다.

  • 2티어
    • 황금 바르카
    • 황금 한자 코그
    • 황금 타렛대
수집 요구치가 1/3/5/7/10으로 일반 선박보다 적고 최종보상은 쇄빙 1을 받는다.

  • 5티어
    • 황금 삼판
2티어와 동일하며 최종보상은 돌파 1을 받는다.

  • 12티어
    • 백일선[이벤트선박]
: 100일 기념 이벤트 출석 보상으로 지급한 함선. 외형은 12티어 성 가브리엘과 똑같다. 스탯은 전 유저 고정(내파 61)으로 지급되나, 초기에 우편으로 수령 시 랜덤으로 지급되는 버그가 있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특징으로는 설계도가 제공되지 않아 선실 개방이 불가능하고 처음부터 선실이 7석이다. 능력치는 적재량만 제외하고는 12티어 상급이며, 레벨 제한이 1이기 때문에 신규 제독을 육성할 때 페널티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 14티어
    • 특수 로르샤
: 압도적인 내구도와 속도, 적재량으로 출시되자마자 유저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전투선 치고는 공격력이 조금 아쉽지만 14티어 최고의 배라는데는 이견이 없는 편. 문제는 높은 건조 난이도로 인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제작재료인 용골이 다른 14티어 배를 분해할 때 10% 확률로 등장하기 때문에 원활하게 수급이 되지 않아 재료값으로 계산하면 재료인 용골 하나를 살 돈으로 15티어 중상급 배 완제품을 사고도 잔돈이 남는 수준. 14티어 치고는 좋다지만 15티어에 비빌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특수 로르샤보다 재료 수급이 몇 배는 쉽고 성능도 높은 15티어를 그냥 만들어 쓰는게 낫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 에드워드 티치 토벌 출시 때부터 예견되었던 특수 함선. 다른 15티어 함선들에 비해 1달 빨리 출시되었다. 5층짜리 초대형 돛의 압도적인 위용과 14티어 대형 갤리온의 완벽한 상위호환 격인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이 15티어 최고의 배가 될 것이라 예견하고 있다.[97] 실제로도 우수한 스펙으로 14티어 배들의 존재가치를 찍어누르며 대형선의 왕좌에 군림했으나, 2023/2/15 패치로 각 선박들에 보너스 능력치를 받아 박물학등 주요 수치가 3000가까이 올랐을때 앤 여왕의 복수호는 ‘보너스 수치 없음’이라는 상대적 너프가 발표되었다.
대신 거대 적 토벌 컨텐츠에서 공격력 보너스를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이것도 모든 종류의 적이 아니라 검은 수염 다음으로 나온 1종에 대해서 뿐이고, 정작 14티어의 특수 로르샤는 보너스 능력치와 토벌전 보너스(vs 검은수염) 양쪽이 모두 부여됨으로서 앤 여왕의 위상은 더욱 떨어졌다.
이전 시즌 토벌전 선박으로 다음 시즌 토벌전을 유리하게 진행하는데큰 도움에 될지 몰라도 결국 모험/항해/교역 어디에도 보너스 능력치를 받지 못하기에 통상 영업용으로는 쓸수없는, 완전히 따로 노는 카테고리의 배가 되어버린 것. 그래도 직접 운용하기엔 15티어급에서 쓸만한 원거리 포격선이 없기 때문에 괜찮긴 하다. 가성비가 안 나올 뿐.

  • 삼백선[이벤트선박]
300일 기념으로 증정된 이벤트 선박으로 11티어의 코르벳을 대형화한 선박이다.
  • 16티어
    • 용맹한 독수리

  • 17 티어
    • 아미티
    • 최초의 거북선[이벤트선박]
1주년을 맞이하여 업데이트된 이벤트 선박으로 거북선의 프로토타입이다. 내파 89 등 훌륭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낮은 연비가 단점. 너무 초기에 배포되어 이제와서 쓰기엔 약한 백일선, 그냥 구린 삼백선과 달리 최상위권 유저만 아니라면 연비를 포기하더라도 쓸 가치가 있는 배로 평가되고 있다.


6. 작위[편집]


모험/교역/전투 모두 특정 명성에 도달하면 자국의 왕궁/성에서 작위를 획득할 수 있는 칙명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98] 강제는 아니지만, 제독에 따라 연대기 진행 시 특정 작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작위가 높을수록 무역에서 자국 항구의 관세율 할인 폭이 커진다. 4레벨부터 해적들의 괴롭힘을 받는 강습 이벤트가 자동으로 뜨고, 5레벨부터 대형선박(13레벨 이상의 배)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 또한 암시장에서 나오는 품목이 고등급일 경우 작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결국에는 올려야 한다.
점술관에서 운세->사업운을 통해 다음 작위를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잔여 명성치를 확인할 수 있다. 첫 운세는 현재 제독만 확인 가능하고 이후 두캇을 더 지불하면 다른 제독들의 필요 명성치도 확인할 수 있다.

작위명은 국가 및 성별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자. 아래는 포르투갈 작위명이다.

1레벨 항해사
2레벨 피달구/피달가[99] 명성 2,200 필요
3레벨 카발레이루(기사) 명성 9,700 필요
4레벨 바로네트/바로네테자(준남작) 명성 44,600 필요
5레벨 바랑/바로네자(남작) 명성 123,000 필요
6레벨 비스콘드/비스콘데사(자작) 명성 254,500 필요
7레벨 콘드/콘데사(백작) 명성 449,300 필요
8레벨 마르케스/마르케자(후작) 명성 719,700 필요
9레벨 두크/두케자(공작) 명성 1,070,100 필요
10레벨 그랑두크/그랑두케자(대공) 명성 1,512,600 필요
11레벨 프레미에(총리)

작위 퀘스트 전용 조력자 및 빌런들도 나오는데 포르투갈 기준으로 '과격한 바랑'과 '오만한 마르케스'가 있으며 이들은 레온 페레로 연대기에서도 칼리스트 마르티네스에게 아첨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조력자로는 '경비병 후피누'가 있다. 왕이 하사하는 포상은 작위8레벨은 되어야 전부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빌런들과 대등하게 맞서고 왕궁에서 주는 모든 포상을 받으려면 최소한 8레벨 작위인 후작까지는 올려야 한다.

[1] 일부 의뢰에서 특정 도시로 이동한 다음 달인과 주사위 미니게임을 할 수는 있다. 다만 이것도 판돈이 고작 10두캇인데다가 사기 주사위라는 설정이었기에 뭘 하던간에 첫 세 판은 지게 되고 다음 세 판은 이기게 되므로 실질적인 도박은 아니다.[2] 일명 유해. 대항오갤이나 인벤 등에서 유해라고 하면 보통 이걸 가리킨다. 다른 게임의 갱커와 유사한 포지션.[3] 종교시설별로 버프가 적용되는 전문지식이 다르다. 성당 - 전 능력치 / 성원 - 전투 능력치 / 사원 - 모험 능력치 / 사찰 - 교역 능력치[4] 다만 행동력 100을 요구하는 4시간짜리 기도도 있긴 하다[5] 가장 극단적으로 무료 기도와 블루젬 기부를 비교하면, 능력치 증가폭은 대략 20배, 지속시간은 12배 차이가 난다.[6] 현재는 쇄빙 수치를 올려도 갈만한 곳이 특별한 메리트가 없어서 이 수치는 아직까지 그리 중요시되지 않고 있다. 추후 아이슬란드나 극지방에 고가치 항구가 열리면 중요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북해 스칸디나비아 지역은 기본적인 쇄빙수치만 있어도 충분히 갈 수 있다.다만 속도가 좀 느려질뿐[7] 서양 제독과 동양 제독은 2023년 11월 현재 한국에서 가능한 제독 위주로 '*' 표시.[8] 국립국어원 권고사항으로 '돈 키호테'만 예외로 인정한다.[9] 2022년 9월 현재 미구현.[10] 해상에서 탐색물 발견가능 거리. 육지 안쪽 깊이 존재하는 해상 발견물의 경우 척후법 레벨이 낮으면 발견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11] 박물학 7레벨부터 +0.5% 속도 증가가 붙으나 7레벨 이후로도 속도는 동일[12] 항구별로 기본 언어가 최소 하나씩 있으며, 투자로 인해 어떤 국가의 동맹항이 되었을 경우 그 국가의 언어도 사용한다.[13] 꼭 배에 태워야 적용된다.[14] 출항, 고용, 회식은 가능[15] 회식 시 격려금, 상여금은 해당사항이 없다.[16] 식량 보급, 도구점 아이템 구입, 선박 건조, 선원 모집 비용, 항해사 후원 비용, 고용 비용, 종교시설 기부 비용까지 몽땅 할인된다. 특히 A급 이상 항해사 고용 비용과 고등급 선박 건조는 언어 언어 5레벨 적용이 되는 항구냐 아니냐에 따라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이는 두캇 사용 뿐만 아니라 블루젬 비용까지 영향을 미쳐서 S급 항해사를 블루젬으로 고용할 때 그 항구 언어가 1레벨이라면 5300젬이 필요하지만 5레벨 언어를 가지고 있다면 4800젬이 된다.[17] 5레벨 기준 5%[18] 레드젬으로 모두 충당하는 게 아니라 모자란 부분을 채우는 것이므로 레드젬을 써도 있던 두캇은 모두 소모된다. 만약 고의적으로 두캇 대신 레드젬을 쓰는 것이라면 있던 돈을 모두 은행에 넣고 사용하자.[19] 사실 대항해시대 2에서도 엄밀히 말하면 이탈리아라기보다는 제노바고 군주도 제노바 총독이다. 당시 합스부르크의 식민지였던 네덜란드의 군주가 네덜란드 총독으로 나오지만 제노바는 공화국이고 네덜란드는 군주의 다른 이름이다.[20] 참고로 스타팅으로 여캐를 픽하려면 카탈리나의 출신국인 에스파냐밖에 선택지가 없다.[21] 서비스 초반에는 NPC들이 투자로 자유항을 깃돌리는 경우도 있었으나 유저들의 스펙이 좋아지면서 볼 수 없게 됐다.[22] 피에트로 콘티의 국가. 플레이어가 선택 불가능한 국가이다.[23] 대항해시대 2의 시작 연도인 1521년에는 아직 모스크바 대공국이었고, 게임에서는 루스로 표기하며 모스크바는 내륙 도시라서 미구현이다. 사실 이 게임에는 팀북투처럼 내륙도시라도 강 따라 구현된 도시도 있지만, 볼가 강 같은 러시아 강들은 대부분 생략되었다. 이 부분은 추후 구현될 가능성이 있다.[24] 와타스 왕조의 국기가 아닌 마린 왕조의 국기로 되어 있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와타시로 표기되었다가 어느 순간 패치로 수정되었다.[25] 아프리카 동부 해안 일대[26] 남아메리카 북부의 원주민[27] 남아메리카 서북부의 원주민[28] 현재의 스리랑카[29] 다만 예외설정이 안 돼 있어 이슬람권 항구에서 주류가 유행하는 막장 시나리오가 발생하기도 한다. 당연히 유행한다고 주류를 가져가봤자 0원이다. 대신 유행중인 교역품을 파는 과제는 달성되기는 한다.[30] 참고로 원작인 대항해시대 2에서는 결투가 백병전에 포함되어 있어서, 우선 결투 여부를 물어보고 실패하거나 내가 결투를 거부하면 바로 백병전으로 이어졌다. 원작보다도 퇴화한 셈. 다른 게임이긴 하지만 코에이의 게임인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일기토를 거절하면 부대의 사기가 꺾인다든지, 병력이 도망간다는 설정으로 약간 피해를 입는다든지 하는 페널티는 주었다. 전작인 조조전 온라인의 전신인 영걸전 시리즈에서는 그냥 붙기만 한다면 그 턴에 무슨 행동을 하든 일기토가 발생했으므로 행동 기회를 일기토만을 위해 날릴 필요가 없었다. NPC 해적의 경우 일기토를 거는 비율이 높은데 이것 때문에 NPC를 상대로 한 교전이 쉬워지는 황당한 경우도 생겼다.[31] 백작부터는 자국 점유가 10퍼 이상이면 무관세를 적용받으므로, 대항온에서 백작 이상인데 투자전에 꾸준히 참여하는 유저들은 시장 혜택 및 투자전 자체가 목적이라 보면 된다.[32] 대항온에서 프랑스는 에습과 베네 사이에 끼어 말라죽기 쉬운 나쁜 입지조건 때문에 오랫동안 약체였고, 베네치아는 오리진에서 NPC 국가가 되면서 오스만과 역할이 바뀌었다.[33] 관세 걱정 없이 자국의 명산품이나 돈 되는 아이템들을 하역할 수 있고, 또 너무 잦은 중간기착 없이 물빵 주유 한두번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적절한 거리에 있는 매각항. 지중해의 경우 주로 피사, 제노바, 나폴리, 그리고 카리브해와 서아프리카 항구들을 두고 치열하게 투자전이 벌어지고 있다.[34] 대부분의 서버에서 지중해는 가장 메이저한 세력들인 스페인과 오스만이 빡빡하게 몸싸움을 벌이고 있어서 포르투갈이 깃 꽂을 자리가 없다. 거리 덕분에 노려 볼만한 항구가 북프랑스와 두블린 정도인데, 두블린뿐만 아니라 유럽대륙 북부 지역 전체를 잉글과 네덜이 놓고 치열하게 각축을 벌이기 때문에 대항온에서도 북해 항구를 잉글이나 네덜이 아닌 제3국이 장기간 차지한 사례가 없었고 프랑스가 그나마 NPC 국가여서 폴투가 보르도와 낭트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아니면 아예 남쪽으로 내려서 서아프리카로 빠지거나 최대한 내파 올려서 카리브로 가거나.[35] 레온 페레로가 제독일 때만 출현.[36] 대항해시대 2, 3에서 암스 여급으로 등장.[37] 대항해시대 2부터 5까지 등장. 알 베자스가 제독일 때만 출현.[38] 대항해시대 2에서 보르도 여급으로 등장[39] 대항해시대 2부터 4까지 등장.[40] 대항해시대 4에서 알렉산드리아의 여급으로 등장.[41] 대항해시대 4에서 산죠르제의 여급으로 등장.[42] 대항해시대 4에서 소팔라의 여급으로 등장.[43]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잔지바르의 여급으로 등장,[44] 대항해시대 4에서 하바나의 여급으로 등장.[45] 대항해시대 3에서 1517년부터 1542년까지 리우 여급으로 등장.[46] 대항해시대 2, 3, 4에서 고아 여급으로 등장[47] 대항해시대 2, 3, 4에서 테르나테 여급으로 등장.[48] 호주 북동부 해안. 대항온의 쿠가리[49] 대항해시대 2, 3에서 서안(대항 2에선 장안), 4에서 항주의 여급으로 등장.[50] 이마이 사키가 제독일 때만 출현. 대항해시대 2, 3에서 나가사키 여급으로 등장.[51] 자동항해 시스템은 대항해시대 2에서 도입되었다.[52] 많은 유저들이 오해하는 바와 달리, 해당 언어 항해사가 반드시 기함에 배치되어있어야 할 필요는 없고, 그냥 함대 내 아무 함선에 배치만 되어 있으면 된다. 물론 항해사를 보유하고 있어도 함대 내에 배치를 안 하면 해당 항해사가 구사하는 언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53] 상식적으로 이해해보면 쉬운 것이, 함선 능력치는 함대 전체의 평균을 합산해야 하는 게 맞지만 통역은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함께 하는 게 아니라, 가장 그 언어에 능숙한 사람 한 명이 전담으로 하기 때문이다.[54] 대표적으로 알 베자스의 성우인 강수진은 샤를 달타냥과 존 바이런의 목소리도 담당했는데, 세 캐릭터의 연기톤 차이가 거의 없다.[55] 성지가 된 이유는 재료를 포르투 교역소에서 모두 팔았기 때문이다.[56] 극지 트랙은 남대서양 한복판에서도 재생 확인됨[57] 중남미[58] 주로 투자전략 같은 얘기를 고래들이 논하는 공간이거나, 고래가 어니더라도 미접 상황에서 채팅을 해야 할 때.[59] 단 이건 인원이 무지막지하게 많은 태평양1서버 한정이고 나머지는 클린한편이다.[60] 친추목록에 없으면 직접 닉을 입력해야 한다.[61] 사이이다가 테투안 영주이면서 에스파냐의 오루츠 공격 이전임을 고려하면 확실하다. 연대기 중간에는 미카엘 에란초가 제독으로 활동중이며 아직 준장으로 진급하지 않았는데 자기 동생인 카탈리나도 군에 입대했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나오며, 추석 이벤트인 미카엘의 고백에서 카탈리나가 사관학교에 입학한 것은 6년 전으로 나온다. 대항해시대 시리즈 자체가 가상인물의 연령 설정이 오류인 경우가 많다.[62] 연대기에는 명나라 때라고만 나와있어서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지만, 유대유가 왜구에 대한 대책을 올렸다가 관직에서 쫓겨난 시기임을 고려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레온 페레로 연대기에서 이미 사망한 콘라드가 등장하는 것으로 나와 가상인물에 대해서는 오류를 보여준다.[63] 옷토 스피노라 연대기 클리어 후 고용이 가능하다.[64] 피에르토 콘티 연대기 클리어 후 사용이 가능하다.[65] 에르네스트 로페스 연대기 클리어 후 고용이 가능하다.[66] 원작에선 이름이 나오지 않았던 카츄아파의 오빠. 밀란다 베르테 연대기 완료 후 고용이 가능하다.[67] 누이 호쿠 연대기 클리어 후 고용이 가능하다.[68] 조안 페레로 연대기 클리어 후 고용이 가능하다.[69] 김만덕 연대기 클리어 후 고용이 가능하다.[70] 에르네스트 로페스 연대기 중 바그다드 퀘스트까지 진행 후 고용이 가능하다. 아마존 강에서 마르티네스 후작과 싸우며 에르네스트 일행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다가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함대를 잃어 무일푼이 되어서 바그다드에서 한동안 머물기로 했다는 설정인데 시스템 상 장은 S급 전투 항해사고 마르티네스는 B급 교역 항해사라 이 상황이 굉장히 이상하다.[71] 알 베자스 연대기 클리어 후 고용이 가능하다.[72] 카탈리나 에란초 연대기 클리어 후 고용이 가능하지만 공직에서 물러나서 자유인의 몸이 된 건 옷토 스피노라 연대기 엔딩 이후이며, 옷토 스피노라 연대기 엔딩은 카탈리나 에란초 엔딩보다 시간대상으로 나중에 있었던 일이다.[73] 살바도르 레이스 연대기 완료 후 고용이 가능하다.[74] 앤 보니 연대기 완료 후 고용이 가능하다.[75] 사이이다 알 후라 연대기 완료 후 고용이 가능하다.[76] 레온 페레로 연대기 클리어 후 고용이 가능하다. 레온의 아내이자 조안의 어머니고, 콘티의 고용주에 해당한다.[77] 그레이스 오말리 연대기 클리어 후 고용이 가능하다. 원작에서는 마르티네스의 부하로 루치아를 인질로 잡는 역할로 나왔다. 오리진에서는 알 베자스의 채무수금 임무의 최종 대상으로, 무려 코콜라까지 가서 해전으로 쓰러뜨려야 했기에 초기 오스만 유저들에게는 악명이 높았다.[78] 이마이 사키 연대기 완료 후 고용이 가능하다.[79] 다테 마사무네 연대기 완료 후 고용이 가능하다.[80] 첫 항해 패키지 4 구매 시 획득할 수 있다. 첫 항해 패키지는 차례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먼저 구매해야하는 패키지 1(1,100원), 패키지 2(3,300원), 패키지 3(5,500원)의 가격도 합치면 획득까지 29,900원이 들어간다.[81] 살바도르 레이스 연대가 시작과 함께 획득.[82] 앤 보니 연대기 진행 중 고용할 수 있다. 호레스나 로코 등 다른 필수 항해사들과는 달리 기본 획득이 아니라 여관에서 직접 고용해야 하며, 두캇고용 시 확률도 적용되는 점에 주의. 이는 하단의 잔 바레도 동일하다.[83] Andrea Grimani, 앤 보니 연대기 진행 중 고용할 수 있다. 메리나 잔과는 다르게 고용이 필수는 아니다.[84] 파브리스 페레로의 옛 동료들 중 한명으로 레온 제독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레온 페레로 연대기를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교역 항해사다.[85] 그레이스 오말리 연대기 중 고용 가능.[86] 이마이 사키 연대기 중 고용 가능.[87] 피리 레이스의 본명이지만 여기서는 피리 레이스와 별개 인물로 나온다.[88] 소형 용골은 각국 본거지에서만 판매한다.[89] 초심자 항해속도 1노트 보너스, 권역 특허장, 순풍.[90] 레벨 미달성으로 인한 패널티가 최대 15%밖에 안되므로 여유가 있거나 가격이 저렴하다면 내파넉넉한 카락이나 바스로 한번에 넘어가는게 이익이기는 하다. [91] 현재는 티어별로 선박 판매가를 조정해 최소 60젬으로 거래되고 있다.[92] 수이,사우스사이드,제노바가 속해 있으며 구매 조건은 작위 8등급 이상을 요구한다. 또 상위등급 재질이 풀릴 때마다 구매할 수 있는 항구를 늘려가는 모양이니 추가가 필요하다. 초대형 용골을 사용하는 선박이 나올때까지는 인기가 식진 않을듯하며 상회 독점항구 시스템 추가 이후로는 동아시아에서 한양,북경,에도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93] 매주마다 1개씩 정가에 판매하는 대형 용골은 1개 가격이 무려 5천만 두캇에 육박한다! 반대로 암시장의 경우에는 운이 좋다면 1개만 해서 1400만 두캇에 팔거나 최대 3개까지 개당 약 300 블루젬이라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선단 레벨이 56 이상을 상회하고 동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 오토 군렙을 할 수준이 되면 자급자족을 노려 볼 수 있다.. 잘 안나와서 문제지 초대형급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대형급을 많이 사용할게 될 것이다.[94] 페르남부쿠,바이아,부에노스아이레스,리우데자네이루[95] 그나마 백병 공격력이 낮은거지 백병 수비는 그럭저럭 되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96] 이 선박과 다우의 건조 레벨을 20까지 올리는 데 성공하면 내파 1 보너스를 얻게되니 내파 올리기를 절실히 원한다면 꼭 해두자.[이벤트선박] A B C 이벤트로만 제공되고 설계도가 없어서 신규 건조, 선실 개조 불가.[97] 실제 앤 여왕의 복수 호는 40문짜리 프리깃이다. 대형 갤리온보다 상위티어로 나온 것은 오류....지만 이 게임에서 선박 관련 오류가 한둘이 아니니...[98] 작위를 딸 수 있는 명성에 도달하면 왕궁에서 찾는다고 출항소 NPC가 알려준다.[99] 씨족, 호족이란 뜻으로 견습기사 정도의 지위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66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66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2:42:47에 나무위키 대항해시대 오리진/게임 관련 정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