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란도 마란

---

1. 개요[편집]

---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

이탈리아 내에서 그닥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으며, 많은 이탈리아 구단에서 활약했으나 AC 키에보베로나에서 선수 경력 대부분을 보냈다.

3. 감독 경력[편집]

---

감독 생활 이전에 AC 키에보베로나와 브레시아 칼초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0년 AS 치타델라의 유소년 감독으로 임명되었고, 2002년 치타델라의 성인팀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정식 감독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브레시아 칼초, SSC 바리, US 트리에스티나 칼초 1918, LR 비첸차 비르투스, 바레세 칼초를 거치면서 세리에 B의 대표적인 감독으로 우뚝 서게 되었으며, 세리에 B의 굵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12-13 시즌을 앞두고 칼초 카타니아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세리에 A 감독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첫 시즌 마란 감독은 카타니아를 잘 이끌면서 세리에 A 8위로 시즌을 마감했으나, 다음 시즌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도중 경질된다. 그러나 카타니아는 마란 감독을 경질한 뒤 루이지 데 카니오 감독을 선임한 뒤에도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자 13-14 시즌 후반기에 데 카니오 감독을 경질하고 마란 감독을 다시금 부르게 된다. 그러나 바닥까지 내려간 팀을 구해내기는 역부족이었고 카타니아는 그대로 강등되었다.

카타니아를 떠난 마란은 2014년 자신의 친정 팀이기도 한 AC 키에보베로나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 이후 4년 동안 팀을 잘 이끌면서 키에보를 항상 강등 위기에서 구해낸다. 그러나 2018년 4월 팀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마란 키에보는 마란 감독을 경질하게 된다.

키에보에서 경질된 마란은 18-19 시즌을 앞두고 칼리아리 칼초으로 부임하게 된다.

2022-23 시즌을 앞두고 피사 S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23년 11월 14일, 브레시아 칼초의 감독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