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FC/2020-21 시즌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유벤투스 FC }}} ||
1. 개요[편집]
유벤투스 FC의 2020-21 시즌에 대한 문서.
날짜 기준은 대한민국 표준시(UTC+9)이며[4] 기본 화폐 단위는 €(유로).
2. 선수단[편집]
3. 유니폼/스폰서[편집]
3.1. 2020-21 시즌 부착 패치[편집]
4. 이적시장[편집]
4.1. 여름이적시장[편집]
4.1.1. IN[편집]
- [완료] 엠레 잔: 2020년 1월 31일 발표된 오피셜에 따라 2020년 9월 1일 유벤투스에 임대 복귀 후 곧바로 의무 이적 조항에 의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완전 이적한다.
- [완료] 아르투르 멜루: 2020년 6월 29일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완전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5년(2025년 6월 30일)이다. 미랄렘 피아니치와의 스왑딜에 이적료 7,200만 유로(한화 약 968억원)+옵션 1,000만 유로(한화 약 134억원) 4년 분할지급으로 영입되었다.
- [완료] 펠릭스 코헤이아: 2020년 6월 30일 맨체스터 시티 FC로부터 완전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5년(2025년 6월 30일)이다. 파블로 모레노와의 스왑딜에 이적료 1050만 유로(한화 약 142억원)로 영입되었다. 2군 유벤투스 FC U23에서 뛸 예정이다.
- [완료] 웨스턴 맥케니: 2020년 8월 29일 FC 샬케 04로부터 임대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년 임대 후 완전이적 옵션이 있으며 임대료는 450만 유로(약 63억원), 완전이적 옵션은 1,850만 유로(약 260억원)이다. 완전이적 옵션 발동조건은 오피셜은 아니지만 60%이상 출장 혹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으로 알려져 있어 발동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대 700만 유로의 퍼포먼스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 1년 후 완전이적 시 최대 총액은 3,000만 유로(약 408억원)이다.
- [완료] 마르코 피아차 :2020년 9월 1일 RSC 안데를레흐트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유벤투스로 복귀하였다.
- [완료] 데얀 쿨루셰프스키 : 2020년 9월 1일 파르마 칼초 1913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유벤투스로 복귀하였다.
- [완료] 루카 펠레그리니 : 2020년 9월 1일 칼리아리 칼초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유벤투스로 복귀하였다.
- [완료] 알바로 모라타: 2020년 9월 2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임대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년 임대 후 완전이적 옵션이 있으며 임대료는 1,000만 유로(약 136억원), 완전이적 옵션은 4,500만 유로(약 613억원)이다. 또한 임대 기간을 1년 더 연장 할 수 있으며 2년차 임대시에는 추가 임대료 1,000만 유로에 2년 임대 후 완전이적 옵션은 3,500만 유로(약 476억원)이다. 연봉은 세후 €7.5m+보너스(약 102억원+α).
- [완료] 롤란도 만드라고라: 2020년 10월 3일 우디네세 칼초로부터 완전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5년(2025년 6월 30일)이며, 이적료는 1,070만 유로(한화 약 145억원)이다. 제노아에서 2년(2022년 6월 30일) 더 임대로 뛴 후 유벤투스에 복귀할 예정이다.
- [완료] 페데리코 키에사: 2020년 10월 5일 ACF 피오렌티나로부터 임대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년 임대로 1년차 임대료는 200만 유로, 2년차 임대료는 800만 유로다. 4000만 유로의 선택적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있는데, 유벤투스가 2년 이내 챔스에 진출하고, 키에사가 10골 10어시스트를 하거나 전체 경기의 60% 이상 출전할 시 선택적이 아닌 의무 이적[7]으로 바뀐다. 이때 유벤투스는 4000만 유로의 금액에 + 10m의 보너스를 피오렌티나에 지급해야 한다.
4.1.2. OUT[편집]
4.2. 겨울이적시장[편집]
4.2.1. IN[편집]
- [완료] 니콜로 로벨라: 2021년 1월 29일 제노아 CFC로부터 완전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4년(2024년 6월 30일)이며, 이적료는 1,800만 유로(한화 약 240억원)에 추가 옵션 2백만 유로이다. 곧바로 제노아에서 2시즌 동안(2022년 6월 30일) 더 임대로 뛴 후 유벤투스로 복귀할 예정이다.
4.2.2. OUT[편집]
5. 프리 시즌[편집]
5.1. 친선 경기[편집]
5.1.1. 2020.09.13. VS 노바라 칼초[편집]
데얀 쿨루셰프스키, 웨스턴 매케니는 선발로, 루카 펠레그리니는 46분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교체 출전하며 유벤투스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6. 
세리에 A[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벤투스 FC/2020-21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UEFA 챔피언스리그[편집]
7.1. 조별 리그[편집]
7.1.1. 2020.10.21. MD1 VS FC 디나모 키예프 원정[편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 경기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7.1.2. 2020.10.29. MD2 VS FC 바르셀로나 홈[편집]
7.1.3. 2020.11.05. MD3 VS 페렌츠바로시 TC 원정[편집]
7.1.4. 2020.11.25. MD4 VS 페렌츠바로시 TC 홈[편집]
7.1.5. 2020.12.03. MD5 VS FC 디나모 키예프 홈[편집]
7.1.6. 2020.12.09. MD6 VS FC 바르셀로나 원정[편집]
2012-13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이후 캄프 누에서 홈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PK 멀티골과 웨스턴 매케니의 원더골로 3:0 완승을 거두며 바르셀로나와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 우위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7.2. 토너먼트[편집]
7.2.1. 16강[편집]
조별 리그 1위 자격으로 시드를 받아 대진이 가능한 상대팀은 조 2위로 진출한 팀 중 동일 리그인 SS 라치오, 아탈란타 BC 및 같은 조에 속했던 FC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FC, FC 포르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RB 라이프치히 5팀이다.
추첨 결과, FC 포르투와 16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포르투와의 역대 전적은 5전 4승 1무이며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6-17 시즌 UCL 16강으로, 0:2(원정) - 1:0(홈)으로 모두 승리했었다.
7.2.1.1. 2021.02.18. 1차전 VS FC 포르투 원정 2:1 패[편집]
- 프리뷰
아르투르의 공백은 치명적인데, 시즌 초반 적응에 애를 먹기도 했었으나 특유의 볼 간수능력을 바탕으로 센터백들 앞에서 안전하게 공수 연결고리를 해주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던 터라 부상 공백 이후 그러한 역할을 벤탄쿠르나 라비오에게도 시켜봤지만 퍼포먼스가 별로였고 특히 미드필더 조합상 벤탄쿠르와 라비오는 거의 장단점이 비슷한 부류의 선수라 아르투르 없이 두 선수를 동시에 기용했을때 밸런스가 안맞아 중원에서 원활한 볼 순환에 애를 먹으며 경기력 저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 외 팀 내 도움 1위로 13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콰드라도의 공백도 꽤나 아쉬운 상황이고 적극적인 수비가담 및 지능적인 침투 능력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던 매케니도 최근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하거나 교체 출장해도 폼이 떨어진 모습이며 호날두와 모라타도 최근 주중 코파와 주말 리그를 병행하며 잦은 출장으로 인한 피로인지 득점감각이 떨어진 모습으로 공격적인 부분에서 전체적인 팀 상황이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시점이다. 그나마 수비에서 더리흐트, 데미랄, 키엘리니 모두 최근에는 부상없이 활약해주며 직전 8경기에서 PK 하나를 제외하면 필드골 단 1실점만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 리뷰
허망하게 2분만에 선제골을 실점한 이후 공세를 취했으나 내려앉은 포르투를 상대로 라비오와 벤탄쿠르로 구성한 중원에서는 밀집수비를 뚫어 낼 창의성이 부족했고 안풀릴때 후방 및 전방에서 빌드업을 도와줄 보누치와 디발라의 부재도 아쉬웠으며 매케니와 호날두의 몸도 무거워보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반 35분경 키엘리니가 부상으로 일찍 교체되어 나가며 필드에서 멘탈을 잡아줄 주장의 부재도 더해졌다. 전반 40분경 세트피스 상황에서 라비오가 공중볼 경합 후 떨어진 세컨볼을 곧바로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으로 막혔다.
결국 전반전에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하고 후반으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기습적으로 사이드라인을 타고 들어와 올린 크로스를 무사 마레가가 마무리하며 후반 시작 20초만에 추가골을 내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산드루의 안이한 마크와 다른 선수들의 집중력 또한 아쉬웠다. 막상 두골차로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그제서야 제대로 뛰기시작했는데 49분경 측면을 돌파한 키에사가 박스 안의 쿨루셰프스키에 연결했고 재차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호날두를 향해 땅볼 크로스를 했지만 상대 수비수의 태클로 자책골을 얻을뻔 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후 별 활약이 없던 매케니가 나가고 모라타가 교체해 들어오며 최근 톱자리에서 기회를 많이 받고있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데얀 쿨루셉스키를 윙자리로 조정했다. 61분경 또 우측면을 돌파한 키에사가 반대편 침투하는 호날두를 향해 크로스를 날렸으나 살짝 길게 들어가며 무산됐다. 67분경 역습상황에서 포르투의 헤수스 코로나가 수비수를 등진 상태로 혼자 공을 띄운 뒤 재차 오버헤드킥으로 놀라운 슛팅을 날렸으나 슈체스니가 선방으로 막아냈다. 69분경 좌측면에서 호날두가 올려준 크로스를 키에사가 오른발로 받아 놓은 후 곧바로 왼발슛을 날렸으나 굴절 및 선방에 막혔다. 77분에 위치를 조정해줬음에도 관여도가 낮았던 쿨루셉스키 대신 부상으로 오랜기간 출장하지 못했으나 침투 및 공격적 연계를 기대 할 수 있는 아론 램지를 투입했고 82분에 마침내 좌측면으로 들어온 전진패스를 받은 라비오가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고 키에사가 반대편 포스트를 향해 바로 슛팅하여 득점, 귀중한 원정골을 넣었다. 추격골을 넣는데 성공한 이후 흐름을 타며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83분경 램지의 스루패스를 받은 모라타가 단독찬스에서 선방에 막혔고 후에 오프사이드로 판명났다..마지막 경기 종료 30초 전 호날두가 박스 안에서 롱패스를 트래핑한 후 뒷발로 방향전환하는 과정에서 달려오는 상대 수비수에게 공과는 무관한 접촉으로 발을 걸려넘어졌으나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고 경기를 중단시키며 VAR을 보는 듯 했으나 그대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여러모로 작년의 리옹 원정 참사가 겹쳐보이는 경기였다. 1차전 원정경기, 내려앉은 상대팀을 맞아서 의미없는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중원의 창의성 부족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는데에는 애를 먹으며 집중력이 떨어진 사이 역습으로 일격을 얻어맞은 다음에야 뒤늦게 정신차리고 공격하는것도 비슷하고 마지막에 명백한 PK를 받지못한것까지[15], 거기다 이번엔 어이없는 벤탄쿠르의 뇌절 실책으로 한골을 헌납하기까지했다. 그나마 막판에 원정골을 하나 넣어놔서 그때보단 상황이 낫지만 어쨋든 그동안 FC 포르투와 역대 전적에서 무패였음에도 불구하고 유럽대항전에서 FC 포르투를 상대로 처음으로 패배하는 기록을 세워버리고 말았으며 직전 리그 나폴리전 패배에 이어서 시즌 첫 연패에 빠지면서 팀 분위기 전환에도 실패하였다.
7.2.1.2. 2021.03.10. 2차전 VS FC 포르투 홈 3:2 승[편집]
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말 그대로 졸전이었다. 포르투의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가 52분과 54분에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해서 11대10으로 싸운 경기인데도 쉽지 않았다. 키에사가 원맨쇼를 펼치고 연장으로 이어지면서 8강을 가나 싶었지만 세르지우 올리베이라의 깔아차는 프리킥으로 패색이 짙어졌다. 결국 연장전 끝에 3:2로 경기는 끝났고 1승 1패 4득점 4실점이지만 원정 경기 다득점 우위로 포르투가 유벤투스를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여 유벤투스는 충분히 상대할만하다고 평가된 포르투 벽을 넘지 못했다.
라비오의 중거리 난사, 콰드라도의 무한 얼리크로스[16]는 답이 없었고 피를로는 무전술임을 다시 보이며 팬들 사이에서 원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8. 
코파 이탈리아[편집]
8.1. 16강[편집]
8.1.1. 2021.01.14. VS 제노아 CFC 홈[편집]
8.2. 8강[편집]
8.2.1. 2021.01.28. VS SPAL 홈[편집]
8.3. 4강[편집]
8.3.1. 2021.02.03. 1차전 VS 인테르 원정[편집]
}}} 8.3.2. 2021.02.10. 2차전 VS 인테르 홈[편집]
8.4. 결승[편집]
8.4.1. 2021.05.20. VS 아탈란타 BC 중립[편집]
9.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편집]
9.1. 2021.01.21 VS SSC 나폴리 중립[편집]
전반 초반 유벤투스는 강하게 나폴리를 압박했다. 전반 10분 다닐루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지만 다비드 오스피나의 선방에 막히고만다. 주로 유벤투스가 주도권을 잡고 공격했지만 칼리두 쿨리발리에 의해 좀처럼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 와중에도 나폴리에게 기회가 있었는데, 디에고 데메의 크로스를 이르빙 로사노가 위협적인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지만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선방해낸다. 결국 양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에 돌입했다.
먼저 교체카드를 빼든건 유벤투스였다. 왼쪽 윙으로 나왔던 페데리코 키에사를 대신해서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투입했다. 투입되자마자 베르나르데스키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지만 골라인 바로 앞에서 오스피나가 공을 잡아내며 아쉽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63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크로스를 코스타스 마놀라스가 막는 과정에서 자책골이 이어질 뻔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몸에 맞고 흐른 공을 호날두가 그대로 낚아채는데 성공하면서 유벤투스가 먼저 앞서나간다. 이 골로 호날두는 프로 통산 760골을 기록하며 역대 남자축구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이에 나폴리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드리스 메르텐스를 투입했다. 메르텐스는 특유의 활발한 활동량으로 유벤투스 수비진을 압박하다가 웨스턴 맥케니의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 킥이 주어졌다. 정규시간이 10분 정도 남은 상황에서 동점골 찬스를 내준 것이다. 그런데 키커로 나선 로렌초 인시녜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면서 리드는 유지되었다. 이에 나폴리는 페르난도 요렌테와 마테오 폴리타노까지 투입하며 공격에 총공세를 펼쳤지만, 오히려 추가시간 막바지에 역습 상황을 전개했고 알바로 모라타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그대로 경기가 2-0 승리로 종료된다. 유벤투스는 통산 9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10. 이슈 및 평가[편집]
10.1.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부임[편집]
2020년 8월 9일,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경질된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유벤투스 FC U23 감독직으로 선임 된지 10일 만에 유벤투스 1군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
언론에서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前 감독이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둘 다 현재 맡고 있는 팀이 없었기에 유력한 후보로 꼽았으나, 레전드이긴 하지만 1군 감독 경험이 없는 피를로를 선임하자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보드진이 유벤투스의 지네딘 지단을 만드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후 수석 코치로 오히려 피를로보다 더 감독 경력이 많은 이고르 투도르가 임명되었다.
리그 개막 이후, 전임 감독 마우리치오 사리가 1년 동안 해내지 못한 것을 단 1달만에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MVP 라인 이후 최고의 경기력이라는 평가도 있다.
결과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제외하면 리그 턱걸이 4위 및 챔스 16강 탈락으로 실패한 시즌이 되었으며, 구단은 지난 2년간의 새로운 스타일로의 변화 시도를 접고 결국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복귀하게 되었다.
10.2. 미랄렘 퍄니치 - 아르투르 멜루 트레이드[편집]
저번 시즌부터 노쇠화로 폼이 떨어지던 퍄니치를 바르셀로나의 아르투르와 트레이드하는데 성공했다.
11. 시즌 총평[편집]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처럼 유벤투스의 세리에 A 연속 우승 기록은 9회를 마지막으로 마감하게 되었고, 유럽 상위 5대 리그 최초의 10연패도 단념할 수 밖에 없었다.[17] 이번 시즌 감독 경험이 전무했던 안드레아 피를로 선임이라는 도박은 실패로 돌아가며 리그 우승은 라이벌인 인터밀란에게 내주었고,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와 같은 컵대회에선 우승했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FC 포르투라는 상대적 약체에게 덜미를 잡히며 16강에 그쳤는데, 그나마 마지막 순간 챔스 티켓은 지켜내며 나락까지 떨어지는 상황은 피했다.
이번 시즌 리그 성적은 특히 실망스러웠는데, 약팀 및 강등권팀에게도 승점을 내주는 등 무승부가 너무 많았으며 이기는 경기도 선수들의 개인기량을 통한 꾸역승이 많았고 피를로 감독의 라이센스 취득용 논문에나 있는, 현실과 맞지 않는 이상적인 전술 추구로 거의 매경기 포메이션이 바뀌었으며 하이브리드를 위시한 잦은 역할 부여 변경 등 이로 인해 선수들의 동선이 자주 겹치거나 서로 부딪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사실 9연속 우승도 팀의 우승 사이클을 초과했던 업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결국 지난 9년 동안 우승하며 가려져 있던 문제들[18]이 이번 시즌에 곪아 터졌다고 볼 수 있다. 결국 2년 전 이기는 축구에 더해 예쁜 축구와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하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이별했지만 이기지도 못하고 스쿼드와 맞지 않는 전술이거나 초짜 감독의 정체성 없는 전술로 지난 2년을 허비한 것과 다름없는 결과를 얻었는데, 그나마 실패를 빨리 인정하고 다음 사이클을 위한 리빌딩에 들어간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12. 같이 보기[편집]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23:27:53에 나무위키 유벤투스 FC/2020-21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2]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3]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4] 이적시장은 중앙유럽 표준시(UTC+1) 기준으로 작성. 서머타임 적용 시 UTC+2.[5] 미랄렘 피아니치와 스왑딜[6] 파블로 모레노와 스왑딜[7] 완전 이적[8] 아르투르 멜루와 스왑 딜[9] 유벤투스 U23 소속, 펠릭스 코레이아와 스왑딜[10] 상호해지 후 자유계약[11] 2M 옵션 포함, 완전 이적 옵션 14M[12] 상호해지 후 자유계약[13] 상호해지 후 자유계약[14] 공격 상황 3-5-2, 수비 상황 4-4-2[15] 작년 16강 1차전에선 디발라가 박스안에서 크로스가 날아올때 슛팅 동작을 취하려다 상대 수비수에게 끌어당겨지며 넘어졌지만 PK를 받지못해서 원정골을 날려버렸다.[16] 사실 콰드라도의 플레이는 좋았다. 위협적인 상황까지 연출했지만 선방과 실수로 날린 기회들이 아쉬울 따름[17] 그리고 다음 시즌인 21/22 시즌에 FC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10연패에 성공하며 유럽 5대 리그 최초의 10연패를 달성했다.[18] 스쿼드 불균형 및 특정 선수 중심의 전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