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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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136번길 47 (인창동)에 위치한 2014년 12월 26일에 개관한 영화관.
본래 롯데의 구리 상권 독점 계획에 따라 지어진 롯데아울렛 구리점에 입점한 영화관으로 매년 전국구 매출 탑 10 안에 들던 롯데마트 구리점과 붙어있어 주말만 되면 가족 관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었다. 그러나 2021년에 롯데마트 구리점과 구리시가 진행한 임대 계약 연장 입찰에서 엘마트의 난입으로 롯데마트 구리점이 본의 아니게 폐업함에 따라[1] 그 직후 관객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현재는 노후된 상영 시설과 경쟁점 CGV 구리와는 다르게 애매한 교통편으로 저 둘을 신경쓰지 않는 지역 노인들을 제외하곤 잘 찾지 않는 영화관이 되었다.
2. 상영관 [편집]
상영관은 전부 7층에 위치하여 있다.
2.1. 1관 : 131석[편집]
총 131석이다.
2.2. 2관 : 184석[편집]
총 184석이다.
2.3. 3관 : 289석[편집]
총 289석이다. 상영관들 중 가장 크다
2.4. 4관 : 137석[편집]
총 137석이다.
2.5. 5관 : 137석[편집]
총 137석이다.
2.6. 6관 : 144석[편집]
총 144석이다.
2.7. 7관 : 93석[편집]
총 93석이다.
3. 기타[편집]
- 롯데아울렛에 입점한 영화관이라 그런지 같은 층에 있는 식당가와 로비가 크게 분리되어 있지 않다. 식당가에서 음료를 사가도 막지 않으며 오히려 영화 관람표를 제시하면 몇몇 음료 가게는 10% 할인해준다.
- 본래 롯데마트에서 장을 보고 롯데아울렛으로 걸어와 영화를 보고 집에 가는 가족 관객들을 주 타겟층으로 잡을 용도로 지어진 영화관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영 시설이 상당히 열약하며 동사 아울렛에 입점했음에도 특별관이 하나도 없다.
- 줄어가는 관람객들을 조금이라도 모으기 위함인지 상시 1000원 할인이 적용 중이다. 그러나 시설이 너무 열약하여 굳이 찾아오는 사람은 없는 편
- 롯데시네마가 버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설이 상당히 열약하다. 작은 스크린 크기는 감안하더라도 의자가 학교 시청각실에나 배치 될 법한 낡은 의자이며[2], 몇몇 상영관은 우측과 뒤측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고 상영기의 색 재현률이 현저히 낮아 화면이 상당히 뿌옇다. 2014년 개관에 당시에도 좋은 상영관은 아니었는데 그 이후로 한 번도 개선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 듯.
[1] 롯데마트가 매년 엄청난 매출을 내던 구리점 부지를 바로 입찰하지 않은 이유는 구리시가 임대 가격을 1999년에 비해 2배 이상 요구했기 때문에 이를 깎으려는 수였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엘마트의 난입으로 엘마트가 임대를 받아가며 롯데는 전국구 탑 10 매출을 내던 롯데마트 지점과 20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어렵게 형성한 구리 내 롯데 상권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3 쇼핑몰 전부가 전부 10분 거리 안으로 인창동 내에 위치하여 있어 다른 대형마트들은 구리를 포기한 상황이었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게 되었다.[2] 건장한 성인 남성이 앉아 조금만 뒤척거려도 끼익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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