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라이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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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SEED,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등장인물이다.

플랜트의 최고 평의회 의원으로 사법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아스란 자라의 어머니인 레노아 자라의 친구라고 한다.

농수공학의 전문가로 평의회에서는 중도파에 속하는 의원이었던 동시에 플랜트의 제 6도시인 유니우스시의 시장이었지만 유니우스시의 7번째 플랜트가 피의 발렌타인 사건으로 괴멸되자 친구인 레노아가 사망하자 강경파로 돌아선다.

알래스카 기지 공략 전후에는 중립파로 기울어지다가 정전 후에는 재선되었으며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고나서 듀란달 사후에는 오브와의 평화회담에서 대표를 맡아 기자회견 시에 오브 대표 수장인 카가리와 악수를 주고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