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구코쿠

덤프버전 :

류구코쿠 (가제)
リュウグウコク(仮)
RYUGUKOKU

파일:류구코쿠 타이틀 이미지.jpg

개발
파일:JP GAMES logo-horizontal.svg
유통
플랫폼

ESD

장르
메타버스
출시
미정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미들웨어
파일:PEGASUS WORLD KIT.png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합의 기업
3. 구조
3.1. 전담 분야
3.2. RPG 요소
4. 반응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쓰비시, 후지쯔일본의 10개 기업이 합의하여 개발 중인 메타버스. 통칭 재팬 메타버스 경제 구역 (JMEZ).

JP GAMES 및 TBT LAB의 대표이자 디지털청의 어드바이저인 타바타 하지메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컨셉은 '게임의 힘으로 일본을 업데이트.'


2. 합의 기업[편집]


파일:류구코쿠 합의 기업.png







  • 손해보험 재팬: 일본 3대 보험회사 중 하나



  • TBT Lab: 타바타 하지메가 설립한 비즈니스 개발 랩


3. 구조[편집]



3.1. 전담 분야[편집]


  • TBT LAB - 지주회사 JP GAMES가 개발한 메타버스 구축 프레임워크 '페가수스 월드 키트' 제공

  • JCB - 디지털 트윈 구축

파일:류구코쿠 DX EX.jpg




  • 후지쯔 - 보안 강화 서비스 및 기술 제공

  • 손해보험 재팬 - 리스크 분석 및 보험 개발

메타가 개발한 호라이즌 월드와는 다르게 하나의 기업이 아니라 각 기업에 역할이 할당되어 개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3.2. RPG 요소[편집]


파일:류구코쿠 지역.png

'게임의 힘으로 일본을 업그레이드'라는 컨셉답게 세계관은 판타지 RPG.

유저가 메타버스 내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각각의 메타버스 서비스와 콘텐츠를 RPG처럼 즐길 수 있는게 류구코쿠가 지향하고 있는 목표다. 류구코쿠 내의 메타버스 지역들은 JP GAMES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서 개발한 개발 키트 '페가수스 월드 키트'를 통해 생성된다.


4. 반응[편집]


당연하지만 반응은 좋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메타버스 열풍 자체가 한물 간 것과 많은 이들이 이미 NFT블록체인에 지쳤기 때문.

또한 스퀘어 에닉스 소속이였던 시절의 대표작인 파이널 판타지 XV가 호불호가 갈렸고, 스퀘어 에닉스 퇴사 이후 XV의 2차 스토리 DLC인 The Dawn of the Future의 개발 취소로 XV는 영원히 미완성된 작품으로 남게 되어 타바타 하지메에게는 은근히 안티들이 많은데, 이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타바타를 싫어하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XV을 좋아하고 타바타를 지지하던 팬들마저도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1] 타바타가 스퀘어 에닉스를 그만두고 자신의 게임 회사를 시작한 것 자체는 사카구치 히로노부의 사례와 비슷했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사카구치와는 다르게 타바타는 JP GAMES를 세운 2019년 이후로 제대로 된 게임은 발표하지 않고[2] 메타버스의 개발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3]

사실 타바타는 2021년에 대기업과 협업해서[4] 빅 타이틀 신작 2개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는데 하나는 파이널 판타지 TYPE-0의 진화판이자 실험작인 하이스피드 RPG고 다른 하나는 파이널 판타지 XV의 진화판인 Nomadic RPG라고 밝혔는데, Nomadic이라는 표현에서 이 류구코쿠가 후자인 게 명백한 상황이다.[5] 당시만 해도 소니의 투자를 받아 퍼스트 파티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신규 프로젝트가 메타버스라는 것이 밝혀지고 팬들마저 등을 돌린 상황이다. 다만 일단은 개발 중인 하이스피드 RPG인 제미나 게임즈가 먼저 출시된다고 언급했으니 정식 출시까지는 한참 걸릴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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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타바타는 파이널 판타지 XV 이전만 해도 크라이시스 코어파이널 판타지 TYPE-0 등 여러 수작의 디렉터였고 노무라 사단의 차기 기대주나 마찬가지였다. 이전까지만 해도 작품에 대한 자잘한 아쉬운 점이 언급되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안티들이 급증한 건 XV 이후다.[2] IPC 공식 패럴림픽 게임인 『THE PEGASUS DREAM TOUR』를 개발하기는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올림픽이 연기되는 등 여러 악재가 겹치고 연기 끝에 공개된 게임의 상태도 실망스러운 결과였기에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했다.[3] 타바타는 이 프로젝트 이전에도 알리바바 그룹ANA의 메타버스 개발에 협업을 했다.[4]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이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협업하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일본 경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엄청나게 중요한 대기업들이다.[5] 류구코쿠가 타바타가 언급한 Nomadic RPG가 맞다면 타바타에게 있어서 파이널 판타지 XV의 정신적 후속작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