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탁

덤프버전 :


대한민국의 배구인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160417YW_%B7%F9%C1%DF%C5%B9_%B7%F9%C0%B1%BD%C4_%C0%CE%C5%CD%BA%E4_34_(2).jpg

류중탁
柳重卓 | Yoo Joong-Tak

출생
1960년 6월 17일 (음력 5월 24일, 63세)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7cm, 87kg
직업
배구 선수 (미들 블로커 / 은퇴)
배구 감독
학력
과역동초등학교 (졸업)
영주중학교[2] (졸업)
인하대학교 (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3])
실업 입단
1983년 고려증권 배구단
소속
선수
고려증권 배구단 (1983~1990)
감독
명지대학교 배구부 (2000~2003, 2008~ )
코치
대한민국 대표팀 (1998~2001)
현대자동차써비스 배구단 (2001~2003)
가족
아들 류윤식

1. 개요
2. 생애
3. 국가대표 경력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구인.

현역 시절에는 장윤창과 함께 고려증권의 리즈 시절을 이끌었다.

주 포지션은 센터(미들 블로커)로 대각의 정의탁과 함께 뛰며 고려증권의 변화무쌍한 팀워크 배구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정의탁이 특출난 체공력으로 시간차를 주는 A속공이 장기라면 류중탁은 어디서 불쑥나올지 모르는 기습적인 B속공이 장기였다.


2. 생애[편집]


1960년 6월 17일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에서 태어났다. 과역동초등학교, 영주중학교(現 고흥과역중학교),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6월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고려증권 배구단의 창단멤버로 입단해 비록 187cm의 작은 키 지만 10년간 센터로 뛰며 고려증권의 황금기를 이끌었고 은퇴후에는 고려증권의 법인영업부에서 4년간 일하다 고려증권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때 코치로서 신치용 감독을 도왔던 그는 2001년 3월 명지대학교 감독으로 영입되고 하경민(현대캐피탈), 김영석(대한항공) 등을 키워냈으며 현대캐피탈 코치까지 지냈지만 2003년 11월 송만덕 감독이 선수들과 갈등으로 물러날 때 같이 팀을 떠난 뒤 2008년 우리캐피탈의 감독으로 현장으로 복귀한 김남성감독의 후임으로 명지대학교 배구부로 돌아와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이어 2019년 5월에는 최천식의 후임으로 남자부 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 1978 방콕 아시안게임 (1위)
  • 1978 세계선수권 (4위)
  • 1981 청소년 세계선수권 (3위)
  • 1984 LA 올림픽 (5위)


4. 여담[편집]


  • 아들인 류윤식 역시 배구 선수의 길을 걸었다. 한때는 류윤식을 소개하는 란의 주요한 부분이 바로 류중탁 선수의 아들이라는 것이었는데 정작 본인의 항목은 오랫동안 작성되지 않았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4:45:29에 나무위키 류중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 1978년 3월 1일 고흥과역중학교로 개칭되었다.[3] 석사 학위 논문: 배구선수들의 근지구력 강화 훈련의 비교 분석(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