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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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르르르.jpg

페이지 이름
르르르
출생
B.C 849 (2,871세)[1]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그리스 국기.svg그리스
언어
그리스어, 한국어
직업
(구)불만해소 크리에이터
(현)유한도전 크리에이터
좌우명
불만 끝에 도전 온다
도전 끝에 낙이 온다
보유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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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48cm / 6kg
1. 개요
1.1. 실체
2. 성격
3. 주요 활동 및 콘텐츠




1. 개요[편집]


에디슨이 어두운 밤을 즐기는 낙천주의자였다고 상상해 보라고. 그럼 지금 우리는 촛대에 눌어붙은 촛농이나 떼고 있을 걸?

- 르르르


불만해소 크리에이터 그룹. 콘텐츠 제작 크루의 형태로 운영 중이다. 기원전 849년에 태어난 석고상을 페르소나로 내세우고 있다. 엄밀하게 말해서는 '석고상으로 변한 인간'이라는 컨셉인데, 본래 인간이었으나 현세에서 느낀 다양한 불만 탓에 흑화하여 석고처럼 굳어버렸다는 설정. 2022년 4월 정체를 공개하면서 본인의 탄생썰화를 풀었다. [2]정황상 현대자동차에서 젊은세대 타겟으로 운영하는 서브계정(부캐)으로 보이며, 정체를 드러낸 것으로 보아 앞으로 현대자동차와 연관된 프로젝트도 종종 진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불만 끝에 낙이 온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콘텐츠의 소재는 대부분 불만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불만의 범위는 일상생활부터 사회 현상까지 꽤 넓은 편. 불만에 담긴 변화의 가능성을 찾는 데 집중하겠다는 키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왔다. 일례로 "불만러들의 역사" 라는 카드뉴스 시리즈 콘텐츠를 발행했는데, 불만이 세상을 바꿨던 역사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는 코너였다. 단순하게 감정을 표출하는 데에서 그치는 소모적인 불만이 아닌, 그 안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찾는 '생산적인 불만'을 말하는데 주력한 모습.

독자들 대상으로 불만을 수집하기 시작한 이유도 위의 맥락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다양한 불만들을 수집하고, 그 불만들을 해소 (혹은 개선) 할 수 있는 몇몇의 캠페인을 진행시켰다. [3] [4]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 한 건 유튜브에 업로드한 불만송 이 히트하면서 부터. 재치 있는 가사와 넷상의 각종 밈을 적절하게 활용한 비주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광고 영상으로 제작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셈. 2020년엔 상술한 꼰대 성향 검사 를 제작하였는데 300만 명가량이 테스트에 참여했다.

2021년 부터는 '불만 해소 크리에이터'에서 '유한 도전 크리에이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페이지 운영 기조를 불만에서 도전으로 변경했다. 불만에서 도전으로 운영 컨셉을 바꾼 이유는 링크 참고.

요약하자면, 수집한 불만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한다는 내용. 이는 '불만 끝에 낙이 온다' 라는 기존의 슬로건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즉 다소 추상적이었던 '불만 -> 낙' 2단계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도전' 키워드를 삽입함으로써 비전 실현을 구체화한 것.[5]

2022년 4월 1일. 드디어(?) 르르르의 정체가 공개됐다. [6] 내용인 즉 르르르는 현대자동차의 내논자식으로 가업(자동차 마케팅)을 물려받는 대신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세상으로 뛰쳐나왔다는 설정.

그동안 진행했던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의 자금 출처는 무려 그동안 모아왔던 용돈과 세뱃돈이었으며, 가장 최근 진행한 르르르하우스 부터는 아버지(현대자동차)의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역시 2022년 여름쯤부터는 직간접적으로 현대자동차와 연계한 행사들을 다수 운영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요 활동 및 콘텐츠 2022년 항목 참고.

2023년 현재 SNS는 도전에 지쳤는지 기존에 진행하던 도전기 콘텐츠 대신 각종 밈을 활용한 유머,공감 짤 위주로 계정을 운영중이다.

1.1. 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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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즈음에 이미 밝혀졌지만 정확히는 현대자동차그룹 마케팅 팀에서 만든 컨텐츠이다. 다만 신비주의 컨셉으로 현대자동차 관련은 언급 자체를 안하려 최대한 숨기고 있다.

2. 성격[편집]


  • 다소 과감한 성격으로 각종 도전들에도 거침없이 부딪힌다. 불만에서 도전으로 컨셉을 변경하면서 무려 100만 원의 시드머니로 '랜덤' 투자도 감행했다. 결과 는 보나마나…
  • 자신의 팬[7]들과 놀고 먹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는 파티피플 성향이 짙다.[8]
  • 불만에서 태어났다는 설정 [9] 탓인지 기본적으로 불만이 많은 성격.
  • 직설적이고 불만 대상을 잘 비꼰다. 다만 매사에 이유 없이 불만을 표출한다기보다는 일반 대중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만들을 대신 말해주는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는 느낌.
  • 반말을 기본값으로 독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편이다.
  • 비트코인, 주식 등 손 대는 자산마다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편. 한마디로 돈 불리는 데 재능이 없다. 자산 증식에 도전한다고 했지, 성공한다고는 안 했다? 디지털 폐지도 줍고, 난방비도 아껴보는 등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 머릿속에 떠오른 건 일단 해보자는 스타일. 후술할 릴보이x미란이 콜라보 쏭 타이틀을 '해봤쏭'으로 정한 것 역시 '무엇이든 일단 해보는' 성격을 중의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음식 남기는 걸 못 참는 스타일. 음식 도전기에서 망한 음식이 나왔을 때 버리지 못하고 꾸역꾸역 먹는 모습을 보인다 [10]


3. 주요 활동 및 콘텐츠[편집]


  • 2019년
    • 불만송
사실상 르르르를 세상에 알린 프로젝트송. 링크 B급을 넘어 C급에 가까운 저세상 병맛 감성으로 다양한 불만 거리들에 대한 공감을 이끈 노래. 감성은 C급이지만 영상 퀄리티 및 편집은 전문가와 자본의 손길이 닿은 것 같다는 평이 지배적. 2021년 3월 기준 약 300만 뷰를 기록중이다.
  • 짤방전
르르르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왜 예술은 늘 어렵고 난해한가' 라는 불만에서 '예술도 쉬울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찾는다는 의미로 시작했다. 일민미술관을 대관하여 작품화 한 인터넷상의 각종 밈과 짤들을 전시했는데, 그동안 이런 메시지를 던진 전시가 없었다 보니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즐겁게 관람하는 긍정적인 반응과'예술을 장난으로 치부했다'는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뉘게 되었다. 덕분에 SNS상에서 핫한 공간으로 떠올랐다. 미술관 개관 이래 역대 최대 관객이 몰렸을 정도. 대략적인 전시 내용은 링크참고.
  • 랜선해결소
젊은 세대들에게 핫한 힙플레이스를 소개해주는 영상 시리즈 콘텐츠를 발행했다. 을지로, 경의선숲길, 문래창작촌 등 굵직한 힙플들의 맛집&명소들을 B급 감성으로 소개했다. 만리동 편을 끝으로 제작을 중단한 상태.

  • 2020년
    • "하마터면 꼰대로 살 뻔 했다"-꼰대 다큐
르르르의 두 번째 프로젝트. 과거 기껏해야 중고딩 급식들의 은어로 사용되던 '꼰대'라는 용어가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잡아 버렸는지에 대해 르르르식으로 탐구해보는 영상이다.
진행은 저세상 드립으로 유명한 방송인 김민아가 맡았다. 영상에서는 꼰대의 발현 원인 중 하나로 우리나라 특유의 '존댓말'을 꼽았으며, 유교 문화와 자본주의, 서열주의의 급격한 만남이 새끼를 쳐서 결실을 이룬 것이라 설명한다. 특히 '젊은 꼰대'의 출현과 그 의미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기성 꼰대들을 욕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점점 동화되어가는 젊은 꼰대 현상을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며, 그 심각성을 알리고 어떻게 해야 젊은 꼰대가 되지 않을 수 있는지 살펴본다. 영상은 1편 꼰대 발골 쇼 와 2편 꼰대, 야 너두? 야 나두! 로 구성되었다. 시리즈 결말에 해당하는 2편을 업로드하며 동시에 꼰대 성향 검사(KKDTI)를 오픈했다
  • 꼰대 성향 검사 (KKDTI)
10대부터 30대까지 넓은 연령대를 휩쓸고 간 MBTI 열풍에 발 맞춰 자체적으로 제작한 꼰대 성향 테스트를 오픈했다. 약 3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여하며 상당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오픈 당시에는 실검에도 오르내리는 기염을 토한 이력이 있다. 흔히 생각하는 '나이든 꼰대'에 대한 불만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가 꼰대 일수 있다' 라는 키메시지를 전제로 '젊을 꼰대'에 대한 경계를 역설했다. 자신의 꼰대 성향과 레벨을 파악하여 꼰대짓을 예방하자는 의미를 담아내었으며, 각 꼰대별 조우시 대처법 까지 소개했다.
  • 하다보면 뭐라도 되겠지 도서 출간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했던 SNS 콘텐츠들을 엮어 도서로 발간했다. 주로 SNS에 업로드했던 불만 공감 이미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만송, 꼰대성향 검사, 짤방전 등 르르르가 운영했던 굵직한 프로젝트들의 내용까지 함께 담아냈다.

  • 2021년
    • 해봤쏭
무려 쇼미더머니9 우승자 릴보이와 미란이를 섭외하여 '사는 게 도전' 이라는 키메시지를 담은 뮤비를 제작했다. "해봤어 도전? 사는게 도전" 이라는 반복적인 훅을 강조하며 '도전'으로 계정 컨셉을 변경했음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일상의 모든 순간이 사실은 의미 있는 도전.' 이라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재치 있는 가사와 영상으로 녹여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대중을 위로했다. 뮤비 공개 이후 미란이와 릴보이가 르르르의 계정에 댓글로 샤라웃을 하며 단순 곡 제작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독자들과 자신들의 팬들을 진심어리게 응원하고 있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 도전기 시리즈
불만에서 도전으로 컨셉을 변경한 이후, 각종 정신나간 독특한 도전기들을 진행했다. 사실 타이틀은 거창하게 도전을 내세웠지만 실제 하는 내용들을 보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해볼 수 있을법한 소소한 소재들도 많다. 플라스틱 모으기 도전기와 같이 친환경 도전기부터 1km 달리기 등 운동에 관한 도전기까지, 다양한 챌린지 형태의 도전기를 진행했다. 물론 애견샵에서 염색하기, 랜덤 주식 (가칭 주루마블) 도전기 등 약빤 소재의 도전기도 병행해서 진행하며 관전잼을 선사했다. 아래는 주요 도전기.

주요 도전기
1
부루마블 주식법 도전기
2
플라스틱 줍줍 도전기
3
인간 저울 도전기
4
디지털 폐지 줍기 도전기
5
인서울 내집마련 도전기
6
저세상 김치 도전기
7
빻인다이닝 르식당 도전기

이와 더불어 도전기를 진행할 때 오픈채팅방[11]을 개설하여 팔로워[12] 들과 챌린지 형식으로 함께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도전기가 끝나면 자동으로 채팅방이 폭파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는데 최근까지도 오픈채팅방이 언제 열리냐는 댓글이 종종 달리는 것으로 보아 반응은 나름 괜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 하.찮.은 도전 찾기
개인이 도전을 대하는 유형을 분석한 뒤 각 유형별로 도전해봄직한 소재들을 추천해주는 평범한 테스트.
… 인줄 알았으나… 역시나 르르르식 위트를 잔뜩 버무린 저세상 컨셉의 유형 테스트였다. 벼락치기에 능한 '인간 피뢰침', 내기에 동기부여 되는 '고장난 베팅버튼' 등의 유형 네이밍과 더불어, 적합한 도전이랍시고 추천한다는 게 '엘베 닫힘 버튼 안 누르기' '지식인 1일 1답변 달기' 따위의 소소한 도전들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도전에 대한 부담감과 거리감을 덜어내 주고자 하는 의도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테스트 이름은 '하찮은 도전 테스트' 이지만 테스트를 마치고 나면 "세상에 하찮은 도전은 없다" 라는 슬로건이 등장, 소소한 도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도전의 압박감에 시달리는 젊은 세대를 위로했다.
  • 르르르 하우스
약 3년 동안 활발하게 활동해 온 르르르가 드디어 서울에 마련한 자가 하우스! 는 훼이크, 고작 약 2주 동안 빌린 임시 거처. '도전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공간' 컨셉으로 연말연시 시즌에 맞춰 운영됐다. 오프라인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은 짤방전 이후 약 2년 만.
홍대입구에 위치한 3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빌려 르르르 특유의 핑크+보라빛으로 인테리어를 통일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초거대 석고상이 포인트. 1층은 카페 및 기존에 진행했던 테스트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입구 쪽에 위치한 포토월엔 도전에 관한 명언들을 빼곡히 적어 놨다.
2,3층은 르르르가 1년 동안 이어왔던 도전기 중 4가지[13]를 선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방문자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했다. 이 역시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감'을 제공하며 도전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담감과 압박감을 덜어주겠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방문대기자 수만 기본 80팀 이상이어서 2~3시간 기다릴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 방역패스, 거리두기가 끝나면서 향후 오프라인 프로젝트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2022년
    • 골빈벨: 오답의 왕 [14] 1편 2편 3편
초호화(?) 라인업으로 진행한 2022년 첫 캠페인. 틀려야 살아남는다는 저세상 컨셉을 바탕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1인에게 자그마치 캐스퍼를 시상하는 퀴즈쇼로 기획됐다. 정답만이 살아 남는 세상에서 당당히 오답을 외칠 수 있는, 심지어 그 오답으로 쏠쏠한 상품까지 챙길 수 있는 시간을 잠시나마 마련해보자는 의도로 제작된 예능 형식의 캠페인. 유세윤, 송진우 바세린 그분이 아니다 두명의 MC와 더불어 김용명, 이상준, 하승진, 전태풍까지 섭외하는 등 나름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했다.[15] 물론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만 섭외한 것은 아니고 일반인 참가자들도 모집하여 기존의 팔로워들에게도 자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종 우승자는 힘의길.[16]
  • 부산 차없쇼
르르르가 최초로 지방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부산 모터쇼 행사 직후 애프터 파티 형식으로 개최한 르르르만의 모터쇼..인데 이제 모터쇼에 차가 없다. 아무래도 아직 면허가 없거나 차를 구매할 여력이 되지 않는 2030 유저들이 르르르 팔로워의 주를 이루고 있다보니 이들을 위한 모터쇼를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행사명은 차없는 모터쇼인데 정작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차가 있는 묘한 행사였다. 자동차가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카페[17]에 입장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입구에서 무려 음주측정(!)이 이뤄졌으며, 외부 공간엔 에어백 성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존과 차에 기름을 넣어 본 경험이 없는 이들을 위한 간이 주유소를 설치하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실내 공간 역시 주로 차가 없는 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는데 그중 가장 압권이었던 건 트램펄린 방방, 퐁퐁, 봉봉, 콩콩, 붕붕을 활용하여 마련한 서스펜션 체험 존.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한 카페 근처 직장인들이 괴성을 지르며 뜀 뛰는 장면이 종종 연출됐다. 40대 아재도 동심으로 되돌리는 트램펄린의 마성
이 외에도 그랜저의 릴렉스 컴포트 시트가 설치된 카페, 아이오닉 전기차 충전 체험 존, N브랜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존 등 르르르 본진의 매력을 어필하는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여 현생에도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유명 인플루언서들과도 적극적으로 콜라보했던 행사로 시현하다, 키크니가 방문자들을 위해 사진을 찍어주고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부산 시민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특히 김씨네 과일과게의 현대자동차 올드카 티셔츠가 반응이 좋아 카페 앞에 구매대기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 숏티스트런
남들이 오래, 길게 뛰는 행사를 열 때 가장 짧게 달리는 행사를 주최하며 뭐든지 거꾸로 뒤집어 버리는 반골of반골 르르르의 면모를 여지없이 과시했다. 이번엔 특이하게 모두에게 오픈 된 공간이 아닌 중앙대에서 진행했는데 사전에 SNS로 희망 개최학교를 접수 받은 듯하다. 중앙대 축제 기간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여 50M 완주자에게 메달과 경품을 제공했다 가장 짧은 달리기 치고 생각보다 긴데? 골빈벨에 이어 숏티스트런에도 김용명이 등장해 취재를 해가면서 김용명이 르르르의 본체가 아니냐는 설도 흘러나온다. 김용명 킹차갓무직설 단순 짧게 달려보는 행사는 아니었던 것 같고 현대자동차가 꾸준히 진행해 온 현대 롱기스트 런 행사를 간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차원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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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튜브로 공개한 자료[2] 성공의 상징 그랜저를 들어보니, 알 하나가 있더라. 그것을 기이하게 여긴 영동대로의 부락민들이 3년을 야근, 밤낮, 주말 3콤보로 품었나니 드디어 알이 갈라지되 이내 보라색 석고상이 튀어 나옴이라 스스로를 르르르라 칭하노니…[3] 어렵고 공부가 필요한 난해한 예술 (불만)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예술 (해결) : 짤방전[4] 짜증나는 꼰대 (불만) -> 꼰대 자가진단 & 성찰 (해결) : 꼰대테스트[5] 불만 -> 도전 -> 낙' 3단계로 변경.[6] 이 링크는 1편이고 곧바로 2편이 업로드 되었다.[7] 루루라고 칭한다.[8] 자세히 관찰하면 핵인싸 까진 아니고 인싸와 아싸 사이의 그럴싸 쪽에 가깝다.[9] 반말로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손님의 카드를 받아 결제하려는 순간 카운터 포스기가 액티브 액스 설치 및 점장의 공인인증서를 요구하여 당황하는 찰나 당기시오 문을 밀고 들어오는 또다른 손님의 입에 담배가 물려 있는 것을 보고 황급히 담배를 꺼달라 요청하자 당신이 기계가 아닌 것을 증명하면 담배를 끄겠다며 자신의 휴대폰에 보안문자 입력하라는 소리를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 집으로 도망치는 와중 도를 아시냐고 붙잡는 행인에게 모른다고 답하자 그럼 낙성대 입결이 어찌 되는지는 아시냐고 되돌아온 질문을 애써 못들은 척하며 급하게 택시에 올라탔더니 방금 3시 59분에서 4시로 시가 바뀌었으니 시계할증이 붙는다는 택시기사의 말에 결국 분노가 폭발, 온몸의 혈액이 굳어 석고상으로 변했다. [10] 주로 본인이 먹지 않고 호적 메이트 동생에게 강제로 먹인다.[11] 보통 50~100명 사이의 팔로워들이 참여했었다.[12] 루루[13] 눈 감고 타자 치기, 감각으로 무게 맞히기, 전주 듣고 노래 맞히기, 러닝머신 뛴 걸음 수 맞히기[14] 타이틀에서부터 눈치 챘겠지만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삼았다. 실제 프로그램은 과거 인기 예능 스타 골든벨 형식에 더 가까웠던 것이 함정. [15] 르르르가 현대차 소속인 것을 밝힌 이후에 진행한 캠페인이라 그런지 눈치 안 보고 아빠돈(?) 펑펑 쓴 티가 났다.[16] 여담으로 캐스퍼를 받은 힘의길은 상품이 몹시 마음에 들었는지 본인 유튜브에 캐스퍼를 예찬하는 영상을 직접 업로드 하며 구독자들과 기쁨을 나눴다 [17] 부산 중앙역 근처 카페 하나를 전체 대관하는 통큰 면모를 선보였다.[18] 실제로 롱기스트런 행사 때 르르르가 등장해 몸풀기 존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