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스 마로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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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 역할군은 마법사. 마도병단 출신이지만, 현재 아나바다 클랜에 합류한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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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메이커 포지션. 키도 레이븐보다 훨씬 크고 생긴 것도 멀쩡하다. 마도병단 출신의 마법사로 군부 출신답지 않게 어린아이같은 낙천적인 성격과 촐싹거리는 말투[1]를 한다. 파라브는 언제봐도 활기차다고 평가했다. 그래도 마법사답게 지능은 뛰어난 편이고 할 일도 똑부러지게 하는 편.

손재주가 좋아서 클랜 문양을 생각해낸다. 유행에도 민감해서 매니큐어를 취미로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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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에서 5팀의 마법사로 활약한다. 노아르크와의 전투에서 원정대의 죽음에 분노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비요른이 참아야 한다고 말하자, 언제까지 참야하는 질문에 아주 오랜 시간 참아야 한다고 답변을 듣는다.

3개월 뒤에 비요른의 클랜에 합류하기로 정했고, 이후 아나바다 정식 클랜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