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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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 리오렌이에요.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다.

TG 사이트 게시판 Lv 3. 관련 타로 카드는 5 : 교황 the hierophant : 자비와 덕, 이런 속성을 보여주는 사람 (R) 약함, 과도한 친절.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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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리오렌이 마을을 이탈합니다. 마을의 규칙을 따라 리오렌을 처형합니다.

실패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최다 투표를 받았다. 이때 마스터가 생사 여부에 대한 투표 수를 볼 수 있도록 설정을 바꾸었는데, 알고 보니 사람을 살린다고 알고 있었던 엄지 버튼이 즉시 사형 버튼이었다. 처음부터 버튼은 즉시 사형과 사형 두 가지 밖에 없었던 것.[1]

하지만 리오렌은 결과가 나오자마자 컴퓨터를 종료한다. 마을을 이탈하였기 때문에 즉시 사형 대신 '처형'으로 바뀌었으며, 그와 동시에 실패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리오렌이 결과가 나온 후 바로 셰이드와 통화를 하고 교과서Kin의 문자에도 답장을 보냈기 때문에 처형이 완전히 실패하고 살아남은 듯했으나... 곧 연락이 단절되면서 리오렌이 죽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정황을 보면 11분 20초에서 12분 58초 사이에 사망했거나, 혹은 연락을 할 수 없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3라운드 이후 시민팀과 늑대팀은 즉시 사형과 사형에 대해 '죽는 시간의 차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는 헛다리였다. 오히려 핸드폰 화면을 통해 죽었을 거라는 등 더 괴담스러운 가설만 늘어났기 때문이다.

사인은 둔기에 의한 타박상. 머리 부분을 강하게 여러 번 맞았으며, 숨이 끊어진 뒤에 방 안의 LCD 모니터로 온몸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범인은 최소 3시간 이상 그 방의 침대 밑에서 숨어 있던 것으로 추정. 리오렌의 아버지가 방 안에 들어갔을 때 도망치는 듯한 사람을 목격했다 하였지만 착각으로 판단, 수사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핸드폰으로 인터넷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점이 드러나면서 계획 살인임이 밝혀진다.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리오렌 항목.

안녕니하오는 리오렌이 "브리이트와 함께 집으로 갔으나 도중에 말도 없이 사라졌다."고 말해, 셰이드와 다른 멤버들을 한층 더한 삽질에 빠지게 했다. 안녕니하오가 셰이드에게 혼동을 주기 위해 사실과 다르게 말했을 수도 있지만, 다른 멤버들도 이 사실에 감감무소식인 것을 보면 리오렌이 그냥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다. 브리이트를 데려다 줄 때 달갑지 않아했던 태도를 보면...

2.1. 타뷸라의 시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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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력에 혼을 빼앗긴 게이야 좀 닥쳐 'ㅅ'ㅗ

부록으로 들어있는 단편 타뷸라의 시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하지만 시걸도 다른 직업도 아닌 우왕좌왕하면서 도망치는 시민이 된다. 온라인 찌질이인데 오프라인은 괜찮은 브리이트와 그 반대인 케세라세라와 팀으로 움직이지만 별 수확은 없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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