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프란시스코 아이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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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카르도 프란시스코 아이히만은 아르헨티나 출신 독일의 고고학자로 나치의 전쟁범죄자 아돌프 아이히만의 사남이다.
2. 생애[편집]
1955년 11월 2일, 아돌프 아이히만(가명:리카르도 클레멘트)과 베로니카 리블 사이에서 남미 도피 중 태어났다. 만약 아버지가 나치 패망 직후 바로 잡혔다면 태어나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그러다 1960년 이스라엘의 모사드가 아버지를 납치해서 전범재판을 받고 교수형으로 사망하고, 10대가 되자 아버지가 사실 홀로코스트를 일으킨 전쟁범죄자인걸 알게 되었다.
이후 고고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1980년대에 들어서 다시 서독으로 돌아가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교수로 2020년까지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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