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모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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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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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즈빈 호텔》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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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파일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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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루시퍼와 함께 찍은 초상화가 등장하며, 찰리가 여러므로 심적인 고생을 할 때 전화를 거는 사람도 릴리스다. 제대로 된 설정이 확립되지 않았던 시절이지만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에게 전화를 거는 행보로 보아, 평소에도 딸과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2.2.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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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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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에서 그 설정이 어느 정도 공개되었다. 릴리스는 최초의 인간 여성으로서, 본래는 최초의 인간 남성인 아담과 맺어지게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담이 자신을 지배하길 원하는 것이 싫어 그를 거부하고 뛰쳐나갔는데, 그때 그녀의 강한 독립심에 이끌린 루시퍼가 릴리스를 찾아냈고 두 사람은 깊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이후 인간들에게 자유 의지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루시퍼와 함께 아담의 두 번째 신부 이브에게 선악과를 선물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천국이 만든 질서를 깨뜨리고 만다. 그 때문에 결국 루시퍼와 함께 지옥으로 추방당했다.

남편인 루시퍼는 추방당한 이후 꿈꿀 의지를 잃고 말았지만, 릴리스는 모종의 이유로 악마화한 후 자신의 노래를 통해 악마들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힘을 돋우며 승승장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위협을 느낀 천국은 결국 매년 지옥에 제거자를 보내 악마들을 학살한다는 미친 결정을 내리고 만다. 악마들의 번창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릴리스가 결과적으로는 대학살의 원인이 된 셈. 본편 시점에서는 7년째 실종 상태인 것으로 드러난다.

2.2.2. 8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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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에 천국 어딘가에서 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담이 죽었으니 거래가 끝났다는 루트의 말을 보아 아담과 모종의 거래를 맺은 모양이다. 루트가 지옥으로 내려가 찰리를 막으라고 지시하자 불쾌한 표정을 짓는것으로 퇴장. 시즌2에 본격적으로 등장 될 것으로 보인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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