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파(차원을 넘어 이세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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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툰 <차원을 넘어 이세계아이돌>의 등장인물. 이세여자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 5화 :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던 중, 고세구, 주르르, 비챤의 버스킹 영상을 본다.
[ 결제본 스포일러 ] - 8화 : 비챤, 고세구, 주르르의 버스킹 영상을 보고 무언가를 느껴 스스로 아이돌부를 찾아와 자기소개를 하며[1] 가입을 한다. 미래의 세구 말에 따르면 회사에서 전문적으로 훈련까지 받은 인물이라고.[2] 그렇게 아이돌부에 훈련을 맡은 릴파는 부원들에게 항상 카메라 앞에서 웃어보이기, 노래를 부르면서 운동장 달리기와 같은 상상 이상의 지옥 훈련을 시키지만 동시에 릴파의 이런 열정덕분에 아이돌부의 분위기도 많이 올라가게 된다. 이후, 고세구와 주르르가 하교하던 도중에 릴파를 만나게 되는데[3] 거기에서 릴파의 뒤를 쫓은 이들은 무언가 충격적인 것을 보게 된다.
- 9화 : 몰래 골목길에서 단팥빵과 초코우유를 먹고 있다가 주르르와 고세구를 보게 되고는 작중 처음으로 이걸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는 비굴한 모습을 보인다.[4] 이후 다시 연습실로 돌아오던 중에[5] 다른 연습생에게서 어느 중요한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이후, 다른 아이돌부의 부원들에게 자신이 정식 아이돌로 데뷔할 지도 모른다는 것을 밝힌다. 그 다음에 다른 부원들과 같이 코인노래방에 가서 같이 노래를 부르다가 이후 주르르와 같이 약국에 가서 보호대와 파스를 사간다. 그리고 그 둘이서 서로 얘기를 나누며 노래방에 돌아가던 중 그만 발이 미끄러져 계단으로 떨어질 뻔한 주르르의 손목은 잡아 구르는 것을 막아주지만 발목의 부상으로 릴파 본인이 주르르 대신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만다.[6]
- 10화 : 주르르를 붙잡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충격으로 머리에 외상을 입고 병원에 2주간 입원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7] 이후, 병문안을 온 주르르가 이건 자신의 잘못이라며 스스로를 자책하자 릴파는 네가 무사했으니 괜찮다, 금방 낫고 시험도 보겠다라며 오히려 주르르를 위로하나 결국 1주일 안에 퇴원하지 못하고 다른 연습생이 데뷔조로 들어가게 되면서 릴파는 이에 크게 괴로워한다.
- 11화 : 병실에서 누군가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후 병문안을 온 다른 부원들과 만나면서 이전처럼 쾌활한 웃음을 짓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릴파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주르르에게 "자신이 무리해서 벌어진 사고로 네가 아이돌부를 좋아하지 못하게 될 것이 더 슬프다."라고 말하며 주르르를 위로한다. 또한 추가로 데뷔조로 합격한 연습생이 바로 연습생 생활을 엄청나게 오래한 선배라는 것을 말해주며 자신에게 따로 연락을 했을때 그 울먹이는 목소리를 듣고는 자신도 뭔가 좀 개운해 졌다면서 절대 아이돌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밝힌다. 이후 무사히 퇴원하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 13화 : 아이돌부의 부실에서 아이네와 함께 징버거를 만난다.
- 16화 : 다른 부원들과 미래 세구와 같이 옷가게에 들린다.
3. 인간관계[편집]
4. 명대사[편집]
데뷔는 개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고.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결국 데뷔를 할 수 있는 기회는 한정적이라는 거지. 그러니까...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어.[1]
5. 기타[편집]
- 현재까지 나온 아이돌부의 부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스스로 직접 자원한 인물이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9:16:54에 나무위키 릴파(차원을 넘어 이세계아이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데뷔를 위한 시험을 치르기 전 주르르에게 건넨 대사. 이 얘기를 들은 주르르는 당장에 벌어질 일만 생각하고 현실을 도피하려는 자신을 후회한다. 하지만 이 말을 한 직후 릴파는 계단에 떨어져 부상을 당하고, 데뷔는 무산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