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 신드바드의 모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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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해연합(七海連合)
3. 파르테비아 제국
3.1. 국왕
3.2. 황족
3.3. 장군
3.4. 기타


1. 칠해연합(七海連合)[편집]


현재 마기에서 신드바드의 세력에 있는 세력측 인물들.
해당 항목에 있는 나라의 인물들이 지금 현재 외전인 신드바드의 모험 편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2. 알 사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알 사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파르테비아 제국[편집]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Parthevia_Emblem_Anime.png
파일:external/www.project-magi.com/02.jpg
Parthevia Empire/パルテビア帝国

신드바드드라콘의 고향. 파르티아 제국이 모티브인 듯하다.
수도는 크시테폰[1]이라는 도시인데 284화에서는 완전히 현대를 초월하는 누구나 상상하던 전형적인 미래의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가부유 열차에 발달한 엘리베이터에 등 초경악. 신드리아 산회 본부 건물을 봤는데, 전형적인 SF+미래세계가 합친 초고층빌딩. 완전히 초경악해 버린다. 비유하자면 중세시대 아랍인이 갑자기 머나먼 미래세계에 온 편이 맞을 것이다. 크립터: 미래에 온걸환영한다.

본편에서 한참 오래전인 외전 신드바드의 모험편은 거의 20년전에 가까운 과거의 파르테비아 상황을 그려내고 있는데, 현재 마기 2부의 파르테비아에 비하면 완전히 최악이었다(...) 국민 모두가 황제국처럼 전쟁의 열기에 들떠있는데다가, 전쟁에 참여하는 국민과 그렇지 않은 국민을 '비국민'이라고 부르고 매도하며 차별이 심할 정도였다. 게다가 당시 던전 출현에 의해서 왕이 던전을 공략하기 위해서 수 많은 군사들을 보냈기에 죄 없는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도 없이 죽어나갔다. 참고로 신드바드의 모험 편에서는 바르바롯사가 정권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바르바롯사는 나치즘이 있는 혈통주의에 그의 독재가 어찌나 심한지 그가 자리잡은 뒤로는 국민과 비국민의 차별이 특히 더욱 심해졌다. 파르테비아의 마도사인 마이야즈나 그 남매가 본고향을 떠나온 것을 보면 지금 현재 상황보다 매우 최악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마기라는 만화가 현실세계에 반영하는 것 만큼 연상케하는 나라가 몇몇 있다. 바르바로사가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전, 전쟁국가일 때 왕 한명을 위한 폭정과 무조건 14살되면 군대에 끌려가고 거부하면 반역죄에 시달리는것은 사실 과거 유럽이든 아시아든 어디서나 볼 수 있었지만, 카이바 가 개혁을 하고나서 제대로 반영되는게 처음에는 이상적이고 현대적이게 민주화처럼 보여서 영국같은 "여왕&수상" 같은 구조로 보였으나, 영국, 호주, 뉴질랜드시민들이 영국 여왕에 관심이 많은 것과 달리 실제로는 아무도 국왕에 신경조차 안쓰고 오로지 자기들에게 경재적인 이익을 주고 자신들에게 우월한 존재라고 "세뇌"교육을 해준 바르바로사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아한다.

인종 우월론은 얼핏보면 히틀러가 한 짓과 매우 흡사하게 보이지만 왕을 꼭두각시로 새운 것은 과거 대일본제국이랑도 비슷한 면이 있다. 그리고 본편에서 기술의 나라로 거듭난 것도 80,90년대의 일본의 이미지도 조금 보인다. 대충 나치주의랑 대일본제국의 제국주의를 섞어 놓은 듯 하다. 작가의 정치관심도를 보여주는 듯 하다. 이런 예로 통해 과거 제국주의 국가를 비판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일본국가 모티브인 귀왜국은 그렇게 묘사되지 않고 있다. 그렇게 했으면 진작에 대뷔도 못했을 것이고 욕을 엄청 먹었을 것이다.

3.1. 국왕[편집]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Davashadil.png
  • 전(前) 국왕 다바샤디르 4세(Davashadil IV/ダバシャディール4)
파르테비아의 31대 왕으로 세렌디네와 세이란의 아버지.
초반에 1권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사망했는데,바르바롯사에 의해서 암살당한다.

  • 현(見) 국왕 세이란 디크멘오울즈 두 파르테비아
세렌디네의 남동생으로 현재 파르테비아의 황제이다.


3.2. 황족[편집]




3.3. 장군[편집]




3.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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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바드의 아버지. 티손 마을에서 전쟁으로 인해 왼쪽 다리를 잃었으며, 3년 전부터 일어난 전쟁에 살아남아서 마을에서 영웅 취급을 받았고 파르테비아 제국으로부터 부상을 입었기에 특별히 보상을 받았지만 이를 모두 거절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모두 나눠줬다.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후에는 사람들이 전쟁에 열광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라는 의문을 품으면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자고 했으며, 가족들을 위해서 전쟁에 휘말리지 않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다니는 것으로 생업으로 삼는 삶을 살기로 한다.
그렇지만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한다는 이유로 인해 정부에서는 전쟁을 위해 배까지 바치는 사람들도 있는데도 바도르는 그렇지 않는다면서 비국민[2][3]이라 멸시당했으며, 집단 구타당하거나 배가 부숴지기도 하는 등 온갖 수모를 겪는 나날을 보냈다.
신드바드가 달라이어스를 발견하자 그를 치료해주면서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겠다는 것을 조건으로 몸이 다 나을 때까지 있게 해주지만…… 달라이어스가 뢰엠의 스파이인 것이 드러나면서 신드바드를 인질로 잡자 자신들이 도망자 취급을 받아 인질로 삼아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평화롭게 항복하고 오히려 파르테비아에게 항복해 뢰엠의 정보들을 유용히 사용할 수 있다면서 설득하려고 했지만 듣지 않자 가족을 해치려고 한다면 용서하지 않는다면서 달라이어스를 죽인다.
결국 뢰엠의 스파이를 숨겨준 죄로 채찍질, 물고문 등을 받고 심문을 받아 정직했다는 것이 드러나지만 뢰엠의 스파이를 숨겨준 것으로 인해 다시 전쟁에 나서게 되며, 자신이 출정하게 되는 날에 마을 사람들이 도망자라고 모욕하자 자신의 수많은 상처들을 보여준다.
전쟁이 자신에게 무엇을 해줬냐면서 배를 빼앗긴 순간부터 정부의 것이고 도구로 이용당했다는 현실을 이야기했으며, 이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가족을 지키겠다는 발언을 했다. 신드바드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남자답게 싸우라면서 엄마를 지켜달라고 했으며, 결국 몇 달 후에 전쟁에서 전사한다.
전사한 바도르의 유품인 검은 후에 신드바드가 던전 공략하면서 바알이 깃든 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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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바드의 어머니. 신드바드가 바돌에게 삐져있는 것을 보고 도망자라 멸시당한 일 때문에 일어난 것임을 알고 바도르에게 이런 삶을 견딜 수 없다고 했으며, 신드바드가 발견한 달라이어스를 보고 더 이상 도와주지 말고 엮이지 말라고 했지만, 결국... 남편을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 셈.
9년 후에 신드바드가 성장하고 에슬라는 절대로 나을 수 없는 병에 걸려 있었고, 이로 인해 신드바드가 자신을 걱정하느라 모험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짐이 된다고 여겼다. 신드바드가 데려온 유난에게 신드바드를 부탁한다는 말을 했으며, 신드바드에게 아버지 바도르의 검을 주면서 모험을 하라고 격려했다. 신드바드가 미궁으로 떠나자 2개월 후에 병이 심해져 죽기 직전이었는데, 그 때 신드바드가 찾아와 에슬라의 임종을 지켜본다.[4] 처음 나왔던 단편에서는 아들을 기다리다가 죽은 뒤 신드바드가 시체를 발견했었는데 그나마 나은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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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엠 제국의 기밀 장교. 스파이 활동을 하다가 파르테비아에게 발각되어 추격받다가 다친 것을 신드바드가 우물을 뜨러가던 와중에 발견해서 구했는데, 딱 봐도 뢰엠 복장을 입고서 자신을 유랑상인이라 뻥을 쳤다. 식객 생활동안, 신드바드에게 바깥 세상에 대해서, 여러 국가와 다양한 문화, 전설, 모험담 등을 들려줬다. 단역이지만 신드바드의 인생에서, 훗날 파르테비아와 뢰엠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인물.
그러나 자신이 뢰엠 제국의 스파이라는 것을 들키자 세살이었던 신드바드를 인질로 삼고선 파르테비아 군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바도르는 뢰엠 제국에 대한 정보를 내놓고 평화롭게 항복을 할 것을 권유하지만 달라이어스는 나중에 드라콘이나 세렌디네가 그랬던 것처럼 바도르를 '비 국민'이라고 큰소리를 치다가 폭주한 바돌맨 바도르에게 죽는다. 그 시체는 파르테비아군에게 회수되었다고 한다.

신드바드의 모험 발레포르 공략편에 등장하는데, 파르테비아 제국의 재상이다.
화란과 짜고 드라콘에게 신드바드를 노릴 것을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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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라크 지역의 고대도시 크테시폰에서 따온 듯하다.[2] 번역에선 '비겁자'라 되어 있지만, 원작에선 확실하게 非國民이라고 적혀 있다.[3] 이 단어는 일본이 지난 2차대전때 제국주의에 반대하던 온건파들을 탄압하던 용어이기도 하다.[4] 이 시점은 신드바드가 미궁 1 바알을 공략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