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헨릭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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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르웨이의 축구 선수. 현재 로센보르그 BK에서 뛰고 있다. 한때는 노르웨이의 제라드라고 불리던 엄청난 유망주였다.
2. 클럽 경력[편집]
2009년 로센보르그에서 데뷔한 헨릭센은 78경기 출전 11골을 넣으며 뛰어난 활약을 보이게 되고, 포스트 제라드라는 별명까지 들으며 많은 스카우터들이 그를 지켜보는 가운데 AZ 알크마르로 이적하게 된다
2012년 알크마르로 이적한 헨릭센은 좋은 활약을 보이고 12,13시즌 AZ 최고의 득점자에 선정되었지만 다음해 셀소 오르티스가 영입되면서 입지가 줄어들다가 겨우 2득점밖에 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로도 흔들리며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못했고 결국 헐 시티로 임대를 가게 된다. 헐 시티로 임대를 온 뒤에 좋은 활약을 보였고, 완전 이적한뒤 헐 시티의 주장직 까지 맡게 된다.
2020년 겨울 이적시장, 브리스톨 시티 FC로 잔여시즌 임대를 갔다. 시즌이 끝나고 원 소속팀인 헐시티가 EFL 리그 1로 강등되자 팀을 떠났다.
2020-21시즌 프로경력을 시작했던 로센보르그 BK로 복귀했다.
3. 국가대표[편집]
U-15대표팀때 부터 꾸준히 뽑혀오다가 2010년에 U-21대표팀에서 데뷔했다. 그리고 U-21에서 데뷔한지 2개월만에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 뽑혀 2011년 6월 4일 포르투갈전에서 83분에 크리스티안 그린드하임과 교체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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