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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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우리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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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본문



1. 프로필[편집]


나이 : 14세
생일 : 1월 1일
혈액형 : AB형
신장 : 146cm
체중 : 38kg
별자리 : 염소자리
시력 : 좌우 다 0.6
가족 : 아버지, 누나 3명, 여동생[1]
좋아하는 것 : 푸딩
싫어하는 것 : 우유


2. 본문[편집]


비행기 추락사고 때 센고쿠 아키라와 함께 떨어진 인물. 9년 연속 전교 1등의 수재로 언제나 노트북을 들고 다닌다. 센고쿠 파벌의 브레인 담당. 이 녀석이 없었으면 전멸 당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였다. 언제나 냉철한 판단을 내려 작전을 짜는 것은 이 녀석 몫.또한 작가의 떡밥 투척 및 회수에도 지대한 공을 세우고있다

노트북에는 절멸동물 사전이 있기에 언제나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짠 프로그램을 이용해 섬의 지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보이지만 센고쿠 아키라 등에게 감화되면서 점점 뜨거운 성격으로 바뀐 듯. 두뇌파고 체격도 작은체구라 육체노동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절멸동물들한테서 죽어라 도망치는 걸 보면 딱히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고 그저 평범한 수준인 것 같다.

충전도 없이 노트북을 잘도 쓰나 싶었는데, 발로 밟아서 전기를 생성하는 충전기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본인 말로는 해외여행을 대비해서 가지고 다닌다고.) 하지만 뛰고 구르고 불과 연기에 그을리고 물에 빠지고 괴물한테 습격당하는데도 멀쩡한 노트북은 이미 아티펙트의 영역이다. 어느 회사 제품인지, 돌아가서 선전하면 대박으로 팔릴 텐데... 일단 이야기 끝날 때까지 노트북이 망가질 일은 없을 것 같다.[2]

누나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며 그중에서도 큰 누나는 사실상 집안의 어머니 역할을 맡고 있다. 그래서인지 작품내에서는 상대가 누구든 반말인 마리야가 큰 누나에게는 존댓말을 쓰며 공손히 대한다.

72화에서 여성진이 누구랑 검열삭제를 하고 싶은지 무기명으로 투표한 바 있는데, 놀랍게도 마리야가 6표로 1위. 사실은 누굴 좋아하는지 드러내기 싫었던 몇몇 여자애들이 사전에 짜고 어차피 안 뽑힐것 같은 마리야에게 몰표를 보낸 것이지만, 그래도 부럽다.

111화에선 '피라미드'를 향해 출발하는 아키라에 의해 잔류 멤버들을 통솔할 임시 리더로 선출된다. 이제까지 참모로서의 이미지가 아닌 리더로서의 마리야의 역량을 시험받을 국면이 도래했다. 120화에선 앞서 '피라미드' 얘기를 듣고 느낀 게 있었는지 동료들과 함께 '유적'의 토대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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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8화 회상에 의하면 어머니는 이미 몇 년전에 사망했다. 문제는 이거 짤로 사용될 정도로 아이러니하게 웃기다... [2] 1권 초반부를 보면 ZONY라고 되어 있다. 설마 소니? 에이,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