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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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蓮寂
마연적
이름
마연적(馬蓮寂)
별호
패도신협(覇道神俠)[1]
일초무적자(一初無敵者)[2]
패협(覇俠)
씨족
한족(漢族)
나이
77세
소속
입황성 / 입황마가 / 광검대
위계
자색
직책
전대 신검단주
입황마가 태상가주
입황성 암검
무기
보월(保月)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및 재능
4. 기타




1. 개요[편집]


웹소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의 등장인물. 전대 신검단주이자 입황마가의 태상가주이다. 정연신의 외조부이며, 별호는 패협(覇俠). 젊을 적에는 패도신협(覇道神俠)이라고 불렸다.

성격이 굉장히 오만하며 전성기에는 막 나가는 행보로 악명이 높았다. 사례태감과 언쟁을 벌이다 성질을 못 이긴 끝에 출수하여 반신불수로 만든 일화는 아직도 북경의 관리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3][4] 또한 십삼천주나 팔가주, 심지어 구파의 장문인들에게도 서슴없이 막말하여[5] 사람좋기로 유명한 원로원주가 불타는 개차반이라고 깔 지경이다(...).

일례로 신검단주로 활동하던 시절 천하목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내부 규율에 의해 문전박대 당하자 그대로 문을 박살내고 들어갔다고 한다. 이로 인해 천하목 내부의 명족들은 마연적을 마 흉몽(凶夢)이라 부른다.


2. 작중 행적[편집]


혈염교 지부를 홀로 정리하고 온 정연신을 호출한 입황성주의 옆에서 처음 등장. 동년배의 고수를 보고 싶다는 마세인의 부탁에, 자신이 입황성주를 통해 연신을 호출한 것이라고 한다. 그 자리에서 연신이 자신의 외손자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직전까지만 해도 하찮은 정대명의 피가 섞인 외손자의 존재를 하찮게 생각하며 후계자는 마세인이라 말하지만, 동년배에 세인보다 더한 성취를 이뤄낸 연신을 보자 외손자에게 용서를 구한다. 이를 보며 연신은 '가문의 부흥에 미쳐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과거 모종의 사유로 연신의 모친과 연을 끊었다가, 연신이 입황성에 들어와 막강한 재능을 발휘하자 뒤늦게 내정한 후계자마저 내치고 연신을 입황마가의 후계자로 삼으려 든다. 그러나 연신은 어머니와 자신을 버렸고, 신야현의 참극 이후로도 찾지 않았다는 것에 정이 떨어져 마연적을 외조부로 대하지 않는다.

마연적이 연신의 모친과 연을 끊은 이유는 입황성 무가의 의무를 져버렸기 때문이다. 입황마가는 나라의 은혜를 입는 가문인 만큼, 가문 사람은 나라와 입황성에 도움이 되어야 했다. 그러나 연신의 모친이 격이 한참이나 떨어지는 정가장주에게 반하여 정략혼을 끊으려 하자 딸을 열심히 설득하였지만, 결국 연신의 모친이 정말로 입황마가를 포기하고 혼인을 하려하자 연을 끊어버렸던 것이다. 정가장주가 인사하러 왔을 때 분노했지만 차마 딸이 사랑한다는 남자를 죽이지는 못했다. 이후 드러난 마연적의 성질머리를 생각하면 마연적이 딸을 생각함이 대단하긴 했던 듯 하다.

기량이 떨어져 연신의 재능만을 알고 있었을 뿐 연신의 시한부 체질은 알지 못하였는데, 사천에서 연신에게 정가동공을 전수 받아 익힌 후 전성기의 기량을 되찾아 연신의 체질을 꿰뚫어 보고 연신의 미래를 위해 극성의 멸마청강수를 보여주며 혈염교주와 사실상 동귀어진한다. 그 여파로 산송장이 되어버리지만, 능법광륜기의 공능을 통해 되살아나고 그제서야 연신에게 조부로 인정을 받는다.

이후 당가 의원들의 진맥을 통해, 보신에 집중하면 연배보다 건강해질 순 있겠으나 무공을 다시 연성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혀졌다. 정가동공으로 다시 연마해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는데 족히 십년은 걸릴 것이라고.

정연신이 임무 보상인 소환단을 넘겼으나 복용하지 않고 가져가라고 버틴다. 무림맹회 개파대전을 제패하고 복귀한 연신이 대환단을 복용하라고 건넸지만 마연적은 이것 역시 염치 없이 취할 수 없다고 고집을 피운다. 정연신은 조부님처럼 되지 말아야겠다며 다짐하고는, 어차피 내 것이니 내맘대로 하겠다며 자신이 대환단을 복용하고 격체전력으로 약효를 전달한다. 그렇게 마연적은 정가동공과 대환단의 기운으로 신검단주에 올랐던 서른의 육체로 반로환동한다.

이후 격체전력 중인 정연신을 방해해 겁박하려 한 주연정을 무형지기로 단전을 파괴해 폐인으로 만들고 뇌옥에 평생 가둬버리고, 이를 도운 입황마가의 무인들을 자진해서 단전을 폐하게 한다. 이 때 자신이 황족의 일원이라며 칼이 주인의 혈족을 공격할 수 없다고 부르짖는 주연정에게 천하에 주씨는 많으나, 마연적은 하나뿐이다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마광익주가 된 연신에게 할아버지 노릇을 하려 드는 탓에 정연신을 질색하게 만든다.

첫 대주 회합을 앞둔 손자에게 같이 참석하자며 서신을 보내나 연신은 일터에 조부를 모시고 온 손자 꼴을 보여줄 수 없어 재빨리 탈주한다. 그러나 연신이 하후위진과 한 판 붙으려는 찰나에 난입하여 하후위진을 기절시키고 회의를 순식간에 정리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 반로환동한 마연적을 본 악수림의 반응이 압권.[6] 그 뒤에 연신의 무공을 평가절하하는 입황신가주까지 일격에 때려눕히고 그런 주책을 참지못한 연신의 할아버지 소리를 듣고 좋아하며(...) 물러난다.

그 뒤 주연정을 폐인으로 만든 일 덕에 황실의 암검으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연신을 보러가기 위해 태원으로 향한다. 태원에 도착하여 천라지망을 펼치던 모용세가의 무력대 한곳을 몰살시키고, 살문으로 쳐들어온 모용세가주와 심무련주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모용가주와 싸우는 정연신을 기습하려던 심무련주를 막아선 뒤 그의 팔 하나를 단번에 뽑아버린다. 심무련주가 수하들과 함께 물러가자 연신의 싸움을 지켜보고, 연신이 위험할 때도 끼어들지 않았다.

연신이 수세에 몰리자 한 수를 벌어주려던 헌원창과 신소빈, 태염룡에게 연신을 믿으라는 투로 말했지만[7] 씹혔다. 그리고 모용가주와의 생사결에서 승리한 연신에게 자색의 경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떠난다.

그 뒤로 등장이 없다가 광검대주에게 화산지약에 마진이 참가했다는 보고를 받으며 아들과 손주의 성질머리를 걱정한다. 이후 화산지약에 난입, 구파 장문인들에게 손자 시간 잡아먹지 말고 여기서 끝내라고 선언하고,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였는데 뒤처리는 어떡하냐는 질문에는 알아서 하라고 우긴다.

점창파 장문인 금선선이 젊은시절 마연적에게 연심을 품었는데, 금선선은 그의 늙고 영락한 모습을[8] 보기 싫어 재회를 꺼리고 있었다. 반로환동한 그에게 범허대사가 검후가 깨어났는데 얼굴이나 보고 가라고 넌지시 권했지만 늙어서 영락한 것 따윈 관심없다며 그냥 가버렸다.상남자

정연신이 항주와 양양에서 사람의 강호를 상대할 동안 용희명과 함께 문 안으로 들어가 괴력난신들을 상대하는 중이다. 용희명과 합공으로 교룡을 토벌한 후 상처를 돌보던 중, 정연신이 나타나자 엄청나게 반가워한다.


3. 강함 및 재능[편집]


입황성에서도 세 명뿐인 자색의 고수로 입황마가의 가전무공인 합화신공(合華神功), 합화신검(合華神劍) 등을 익혔다. 패도 무공을 익혀 빠르게 강해졌지만, 나이가 들수록 몸이 급격하게 약해지는 부작용에 젊은 시절 과도한 패업을 걸었던 영향이 겹쳐 첫 등장시에는 무력이 잘 부각되지 않았다. 거의 무늬만 자색 수준.

실은 대단한 천재로, 빠르게 강해지는 합화신공 덕도 있었지만 불과 서른의 나이에 자색의 경지에 올라 신검단주가 되었다. 세가 제일의 후기지수였던 남궁세진이나 태염룡이 이십대 중후반에 흑색의 경지에도 이르지 못한 것과 비교된다. 엄청난 재능과 무력으로 입황성을 대표했으며, 현역에는 황립 방파의 괴물이라 불렸다. 입황성 원로원주의 말에 의하면 전성기에는 천하에 적수가 몇 없었다고. 천하제일검이라 불렸던 전대 무당파 장문인이 마연적과 겨루다가 먼저 쉬자고 말했을 정도인데, 이때 마연적의 나이가 서른일곱 살이었다. 정연신의 무재도 마연적에게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무림맹 개파대전을 이기고 돌아온 정연신이 대환단의 기운을 강제로 격체전력하여 반로환동에 성공한다. 이 때의 깨달음으로 무공이 또다른 방향으로 발전, 합화연신법(合華煙燼法)을 만들고 전성기보다 강해졌다. 흑색 대주 여럿이 있는 원평일검장에 갑자기 난입해 천림대주를 일격에 제압했고, 산서에서는 한 방에 심무련의 정예 기병 100기를 박살내 죽이고 심무련주의 팔을 뽑아버리는 등, 자색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듯한 서술이 많다. 자색의 경지를 설명하며 시연으로 보여준 공월무가 정연신에게는 화산 장문인 율하의 절초보다 대단해 보였다.[9]

그리고 최신화에서 용희명과 함께 공월무를 정연신에게 보여주는데 천하오검의 반열에 든 정연신이 그것을 보고 경외심을 느낄 정도.[10] 현재의 용희명과는 완전히 대등한 경지로, 성주와 투신같은 규격외의 강자들을 제외하면 천하제일을 논할만 한 듯.최신화에서 나온걸로는 북도와 비교하면 근소하게 우위다.[11]



4. 기타[편집]


  • 정연신과 관계를 회복한 이후 팔불출로 전직, 손자를 위해 온갖 주접을 다 떨고 있다.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마 할배 혹은 할배라고 불리는 애정의 대상이다. 반로환동한 이후 분홍색 장포를 입기 때문에 마핑키라고도 불린다.

  • 글씨가 상당히 악필이다. 연신에게 쓴 편지를 본 헌원창이 이런 괴발개발이 없다 했을 정도(...)

[1] 젋은 시절 별호.[2] 여느 절세고수와 달리 공월무를 아꼈다가 펼치는 일 없이 공월무를 펼쳐 패배하지 않았기 때문.[3] 이 행보로 인하여 북경의 관리들은 자색에 임명에 관하여 견제를 엄청나게 한다. 마연적이 북경에서도 실세직이라 할 수있는 사례태감을 반인불수로 만들고도 당시 황제인 건릉제가 아무런 불이익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감싸주며 입단속을 시켜줬다.[4] 다만 이후 자색으로 인정받은 용희명, 정연신의 상황을 보면 견제한다고 해서 견제되는 것은 아니다. 자색으로 임명받으려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비범하기 짝이 없는 인물들만 추천받기 때문인 듯.[5] 범허대사를 땡중이라 부르고 청수진인은 애송이라고 대놓고 무시했다.[6] 연신을 두고 원수(?)라고 칭한다. [7] 연신을 용을 잡아먹는 금시조, 모용가주를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에 비유했다.[8] 화산지약에 난입하기 전까지는 마연적의 반로환동이 비밀이었다.[9] 마연적이 화산 장문인보다 강한 건 거의 확정이지만, 일단 연신이 본 것은 율하의 공월무가 아니었다.[10] 자색 반열에 든 이후 정연신이 무공을 보고 경외심을 느꼈다는 묘사는 범허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11] 북도는 남제와함께 북방최고전력이자 전신이라고불릴정도의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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