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즈미 유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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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등장인물. 무기는 비구(날리는 무기)와 산탄총 류.
좋은 궁합은 EMPRESS(여황제), LOVERS(연인), TEMPERANCE(절제), HERMIT(은둔자), STRENGTH(힘), STAR(별), SUN(태양). 나쁜 궁합은 TOWER(탑), PRIESTEESS(여법황), HANGEDMAN(사형수), MOON(달). 악마설득 시 나오는 대화 커맨드는 괴롭히기(いじめる), 타이르기(さとす), 꾸짖기(叱る), 무시하기(無視する).
3. 이야기 속에서[편집]
침착한 성격으로 동년배인 모두의 누나같은 존재. 일찍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 생활을 경험했기 때문에 상당히 냉소적인 면도 있다. 친구들에게는 '유키노씨'라고 불린다.
마크와 동일하게, 악마가 쳐들어온 사태 직후임에도 처음부터 무기를 가지고 있다.
탈선한 과거가 있으며 자신을 변하게 해준 사에코 선생님을 존경한다.
눈의 여왕 편은 사에코 선생님이 엮여 있고, 유키노의 주관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눈의 여왕 편 진주인공이다.
4. 보유 페르소나[편집]
초기 페르소나는 로마 신화의 여신인 베스타, 최종 페르소나는 힌두교의 여신인 두르가.
5. 본편 외의 행적[편집]
5.1. 페르소나 2[편집]
키스멧 출판에 출입하면서 카메라맨 견습을 하고 있다. 다만 교사와 카메라맨 사이에서 고민하는 중인 듯. 아마노 마야와는 파트너로서 서로 신뢰하는 사이. 우연히도 조커 사건에 휘말려서 주인공들과 함께 행동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2의 주인공들의 교사가 된 사에코 선생과 재회하기도 한다.
자신의 멘토인 후지이 슌스케(藤井俊介)를 좋아하며, 슌스케 역시 유키노를 좋아하지만 유키노가 자신에게 속박되지 않기를 바래 애써 모른척 했다.
슌스케는 성창기사단(롱기누스)의 기지가 있는 산에 올랐고, 유키노와 주인공 일행이 그를 찾기 위해 같은 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슌스케는 롱기누스에게 중상을 입어 다 죽어가다 자신의 카메라를 유키노에게 맡긴 채 사망한다.
이후 성창기사단 기지의 다리에서 유키노의 자아가 니알라토텝에 의해 무의식의 바다로 떨어지면서 사실상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이 때, 마지막으로 남은 힘으로 쿠로스 준에게 자신의 페르소나 능력을 물려준다.
초기 페르소나는 베스타, 중반 이벤트 각성 페르소나는 두르가. 단 선택지에 따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5.2. 페르소나 3[편집]
4월 9일, 기숙사에 있는 TV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리포터 트리시입니다아— 오늘의 '우연히 발견한 이런 사람'은⋯
터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20대 여성입니다.
직업은 카메라맨이라는군요! 애용하는 카메라는 선생님에게서 물려받은 거라나요.
5.3. 페르소나 4 the ANIMATION[편집]
14화에서 배경 캐릭터로 잠시 출연한다.
6. 기타[편집]
- 장래희망은 선생님이었고, 이후에 사진작가가 되어 꿈을 이루지 못한다. 이에 대해, 유키노는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에서 성질이 사납고 다른 학생들에게 폭언을 행사하는 캐릭터였는데, 신성한 직업인 선생을 목표로 하는 것에 반감을 가진 사람이 많았기에 페르소나2 죄편에서 유키노가 꿈도 이루지 못하고, 목적도 이루지 못했으며, 잔혹한 최후를 맞이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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