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석(마법천자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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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에서 나오는 광물. 8권부터 등장했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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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계에서 채굴되는 광물.이젠 세 세계다 옥황계에서는 오직 어둠의 땅에서만 캐낼 수 있다. 광명계는 불명. 가장 흔한 색은 녹색이지만 다른 색도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금색과 붉은색 마정석으로 마법천자문과 마법천자패가 만들어졌다. 이걸 이용해서 폭탄 등 위험한 물건도 만들어내는 듯 하다. 한자 마법의 위력을 강화시킬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가장 약한 녹색에 어린이 주먹만한 크기의 마정석 조각 하나로도 마법을 어떻게 거느냐에 따라서 마을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린다고 하며, 이걸 하나하나 용해하여 만든 마정석 용액은 위력이 더 높아져서 혼세마왕의 폭파(爆破) 마법에도 금 하나 안 가는 마법장벽을 마정석 마력 증폭기와 연계해 마력이 대폭 강화되어 단번에 파괴했다.[1] 강한 충격을 받으면 니트로글리세린마냥 터지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16권에서는 마정석 용액 캡슐을 안고 있던 서생원이 넘어질 도(倒) 마법으로 넘어지며 캡슐을 놓치자 질투마녀가 "잡아! 그게 터지면 이 근처가 몽땅!" 이라며 아주 경악을 했고, 18권 초반에 기억을 되찾은 혼세마왕이 이랑을 처음 만난 때를 떠올리는데 아차아가 마정석 꾸러미 바로 옆에서 번개 전(電) 마법으로 자신을 해치려는 부족인을 공격했다가 마정석이 반응해서 융단 폭격급의 대폭발이 일어났다. 광명계에서도 교만지왕이 마정석 가루를 이용해 폭탄을 만들기도 했다.[2] 언급에 의하면 옥황계에서 공식적으로는 금지되어 있지만 지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3. 3부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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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과 암흑상제가 봉인된 마법천자문이 손오공의 손에 파손되어 땅에 떨어진 잔재들로 나온다.

오직 이 마정석을 통해서만 한자마법이 가능하고, 그 마정석도 선택받은 자들인 리더들만 쓸 수 있어 리더들은 다른 캐릭터들로부터 숭배받는다는 설정이 등장했다.

다만 이는 그전의 설정과는 정반대되는 설정오류로 원래 한자마법은 공부만 한다면 마정석같은 특별한 조건없이도 누구나 다 쓸 수 있다[3].

또한 마정석은 53권 당시까지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54권의 소스시티에서부터 처음 등장하는 물체이라는 설정이며, 2부 당시까지의 마정석의 유무는 한자마법과 상관이 없다는 글이 마법천자문 공식 홈페이지 고객문의 답변에 올라왔는데 이 역시 설정오류다. 마정석은 1부 초반부인 8권 때부터 종종 등장한 물체이며, 한자마법의 위력을 증폭시키고 마법천자문의 원재료로 쓰이는 등등 한자마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현재는 논란을 인지했는지, 3부 이전의 세계관에서는 마정석이 없었기 때문에 1~2부에선 마정석이 한자마법에 영향을 끼쳤을 리가 없다는 답변이 삭제되고 기존의 마정석과는 다른 새로운 마정석이란 답변으로 수정되었다[4]. 또한 또다른 고객문의에는 53권 이전의 마정석과 54권 이후의 마정석은 마법천자문 비석의 조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답변이 올라왔다. 그런데 53권 이전의 마정석은 마법천자문 비석을 제작할때 주재료로 쓰였던 광석을 뜻하는 말이지, 마법천자문 비석에서 나온 조각이 아니다. 마법천자문 비석의 조각은 마법천자문 조각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