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리(살아남은 로맨스)

분류

살아남은 로맨스/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 펼치기 · 접기 ]

2학년 3반

김선영	도하나	마주리	송리나	양미희

염진선	윤신비	은채린	정지현	진세영

최진희	편예리	하선우	한채람	함세은
원작 주요 인물			기타
			악마 이설임 얼굴 좀비 학습 좀비
유제하	은채린	하민우	악마 이설임 얼굴 좀비 학습 좀비

마주리 馬珠莉[훈음] 구슬 주 말리 리 \| 柏原美希(카시와라 미키 \| Ma Juri

나이	18세
신장	170cm
소속	이연고등학교 2학년 3반
소속	좀비 대항반 전투 조[1] 12화 이탈, 34화 합류
MBTI	ISFP
가족	할머니[2]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장래희망	오토바이 정비사
성우	김보나

1. 개요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3. 작중 행적

3.1. 좀비사태 이전

3.1.1. 내일도 사랑해

3.2. 좀비사태 이후

3.2.1. 은채린이 처음 루프한 날

3.2.2. 시즌1

3.2.3. 시즌2

3.3. 인간관계

4. 여담

1 . 개요[편집]

X발 잘가라 내 바이크.

그딴 게 어딨어, X발.. 그래도 지금 같은 상황에선 있었으면 좋겠네.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오는 그런 거.

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등장인물. 2학년 3반. 출석번호는 3번.

2 . 특징[편집]

2.1 . 외모[편집]

키는 170cm이다. 귀, 입술, 눈썹에 피어싱을 하고 있다. 적발에 울프컷. 옷은 크롭티[3]다.

2.2 . 성격[편집]

반의 양아치지만 같은 반인 윤신비가 욕을 먹자 나서서 화를 내는 것으로 보아 심성은 그리 나쁘지 않다.
또한 초반에 탈주했었던 이유[4]를 보면 효녀인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 때부터 빡돌면 손에 잡히는 아무거나로 싸우는 미친 X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3 . 작중 행적[편집]

3.1 . 좀비사태 이전[편집]

3.1.1 . 내일도 사랑해[편집]

반에서 2번째로 강한 인물, 양아치다.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묘사가 나왔던 듯. 은채린 서랍에 저주 인형을 넣은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은채린이 윤신비를 지목하자 "그래서 신비가 그랬다는 증거라도 있냐고! 얘가 좀 음침하게 생겼다뿐이지 증거도 없는데 의심을 하네?"라면서 신비를 변호한다.

3.2 . 좀비사태 이후[편집]

3.2.1 . 은채린이 처음 루프한 날[편집]

윤신비가 "몰라 버스에서 어떤 여자가..."라고 했을 때, 은채린이 다짜고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고 하자, 마주리가 아픈 애한테 할말이 그거밖에 없냐며 화내고 어이 없어한다.

3.2.2 . 시즌1[편집]

회차	행적
10	은채린에게 평소에는 반 애들과 협력하지도 않는 너 같은 애를 어떻게 믿냐고 닦달한다. 유제하를 구하기 위해 우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그러자 은채린이 "내가 제하를 포기하겠다면 어떻게 할 거야?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일이야."라고 말하자 미안함을 느낀 건지 모습의 일부가 살짝 드러날락 말락 했다가 다시 사라졌다.	12	신비의 언급으로 반에서 갑자기 없어졌다는 것이 밝혀지고, 혼자서 계단을 뛰어내려가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1층에서 좀비떼를 보고 신비에게 "1층은 웬만하면 가지 마라"라는 연락을 한다. 송리나와 함께 12화 기점으로 이탈.
21	중간에 운동장에서 담배(...) 피던 손은 캐릭터 특성상 마주리로 보인다. 흡연자라는 언급이 있었기에, 이 부분은 마주리라는 점이 거의 확실하다.
34	생존이 확인되었다! 거대 좀비에게 공격당할 뻔한 윤신비를 구하기 위해 거대 좀비를 오토바이로 내리찍어 물리치면서 등장하며 신비와 재회한다.[5]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이 장면은 역대급 간지폭풍이였다고 한다. 또한 신비의 눈동자에 비친 모습으로 사실상 빨간색 머리에 숏컷임이 확정되었다.
35	신비에게 1층은 되도록 가지 말라고 톡을 보낸 이유랑 1층에 불에 그을린 흔적과 재가 있는 이유도 드러났는데, 1층에 좀비가 무더기로 있는 걸 본 주리가 에프킬라와 라이터를 이용해 모조리 태워버렸기 때문에 불에 탄 흔적이 남았던 것이다.[6] 사실 12화에서 마주리가 이탈 초반에 불을 붙였다는 걸 알 수 있는 장면도 있었다. 화재에 휘말리지 말라고 신비에게 문자를 보낸 건 덤. 밖으로 나가지 못한 이유는 교문 밖에 투명한 벽이 있어서였다. 1층 수색대에 합류해 매점으로 향한다.
36	앞서 언급된 거인 좀비가 가지고 있었던 팔찌는 주리의 팔찌(머리끈)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본인 언급으로는 머리 묶을 일[7] 모습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나온 실루엣이나 지직거릴 때 옆모습을 보면 숏컷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없어 잘 가지고 다니지도 않으며, 가지고 있었어도 1층에 불을 질렀을 때 탔을 것이라 한다.
37	부상당한 신비를 걱정한다.
38	신비가 결국 죽자 눈물을 흘리며 패닉에 빠진다.[8] 은채린과 접촉한 건 12화가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은채린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12화에서 잠깐 지직거리는 묘사를 볼 때 은채린과 재회만 하면 얼굴 개방이 어려워보이지는 않았지만... 윤신비가 이미 죽었기 때문에 충격으로 당장 은채린 신뢰는 커녕 멘탈잡기조차 힘들어보인다.
40	살아남은 아이들과 동행한다.
44	여전히 은채린을 믿지 못하는 듯하다. 양미희의 영상을 보자 유제하와 벌써 많은 아이들이 죽은 현재 상황을 언급하면서 은채린을 못 믿겠다고 말한다.[9] 딱히 이상한 행동은 아니다. 은채린과 함께 생존해가며 신뢰를 쌓은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마주리는 12화 때 이탈했다가 최근에 와서야 은채린을 다시 만났으니 은채린에 대한 생각이 12화 때 그대로일 것이다. 또한 마주리는 염진선이나 하선우 같은 신중한 성격과는 거리가 멀고, 설상가상으로 소꿉친구인 윤신비까지 죽자 많이 예민했을 것이란 반응이 있다. 이를 보다 못한 염진선이 마주리에게 너도 윤신비 버리고 나가지 않았냐는 말을 하면서 둘 사이에 언쟁이 오간다. 이때 은채린이 마주리가 초반에 윤신비까지 두고 가면서 이탈한 것과 과격하게 행동한 이유를 설명한다. 마주리는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기 때문에 할머니가 걱정되어 먼저 할머니를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켜놓고 그 다음에 다시 윤신비를 구하러 올 생각이었다고 한다. 이때 윤신비를 두고나온 이유는 복도에 좀비가 많아 위험하고, 다수와 있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 한다. 은채린이 본인의 사정을 파악하고 변호해주자 드디어 마음을 연 듯 지직거린다.
45	예상대로 45화에서 모습이 드러나는데, 양아치상에 걸맞게 피어싱과 적발을 하고 있다. 또한 삐죽삐죽한 잔머리가 많으며 짧은 머리지만 뒷머리가 꽤 길다. 은채린이 기적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송리나처럼 그딴 게 어디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윤신비를 떠올리는지 지금 상황에서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긴다.
47	염진선에게 황산과 함께 무기취급 당하는 것을 보면 이전의 언급대로 상당히 전투력이 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선영, 염진선, 하선우와 함께 은채린이 돌아오면 그동안 은채린을 왕따시켰던 것에 대해 다 같이 사과하기로 한다.
53	창문에서 누군가로부터 열어달라는 말을 듣는다.
54	열어달라는 말을 한 사람은 하민우의 모습을 한 유제하였다. 정확히는 검은 채린이 조종하는 유제하. 이로 인해 반에 남아있던 아이들이 몰살당하고 그 과정에서 마주리도 사망한다.[10] 이때 은채린에게 들어온 마주리의 기억에서 윤신비가 나온다.

3.2.3 . 시즌2[편집]

회차	행적
66	자신도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왠지 신비를 혼자 두고 가면 안 될 거 같은 기분이 들어 교실에 남는다. 저번 회차 기억의 영향인 듯.
72	노력하는 은채린을 보고 마음을 열게 된다.
73	화장실에 가자는 은채린의 말을 듣고 뭘 먹냐고 따진다.
74	신비가 채린에게 저주 인형 사건에 대해 사과하자, 마주리가 윤신비에게 어차피 채린이 작가이니 저주 인형도 자신이 쓴 내용일 텐데 왜 사과하냐고 말한다.
77	지현을 도우러 반 아이들이 나갈 때, 자신도 가려고 하지만 염진선에 의해 제지당한다.[11] 마주리마저 가버리면 전투력이 높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반에 남았다.
80	반 애들이 라면에 참치 넣을지 말지 토론하던 중, 참치캔을 뜯어버리고 그냥 넣으라고 한다.
82	채람이가 오토바이로 거대좀비를 죽이자고 제안하자, 저게 얼마인데 갖다박냐고 화낸다. 이때 채린이 주리에게 "할머니 기다리시잖아"라고 말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84	최진희가 오토바이 박아도 좀비가 안 죽으면 어떡하냐고 묻자, 그럼 아이디어 낸 애 목 날아갈 거라고 말한다.
85	마주리는 진세영의 말[12] 채린이 포기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긴 것 을 듣고 무슨 뜻이냐고 의문을 품는다. 은채린이 포기한다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거냐고 묻는데, 진희는 그렇게 된다면 더이상 지금의 우리가 아니라고 말한다. 마주리는 무기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할 거냐고 묻는다. 김선영은 어떤 물건도 쓸모가 있을 거라며 주리에게 청소도구함을 확인해보라고 한다.
86	김선영이 마주리에게 물을 받고 세제와 섞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김선영은 몸을 부딪혀 화장실 문들을 떼어낸다. 의자로 만든 바리케이트가 무너지면 위험하기 때문에 좀비쪽으로 무너뜨리기로 한다. 세제와 섞은 물을 바닥에 뿌리고 바리케이트를 무너뜨린다. 그리고 의자와 좀비들이 쓰러진 곳위에 화장실 문들을 올리고 이위로 달려간다.
91	자신의 바이크를 근돼에게 들이받았다. 그러자 작은 좀비들로 나뉘어진다.
93	교문을 확인하고 바이크 연료통에 불을 붙여 좀비들을 폭발시킨다. 창문으로 들어온 후 이번에도 교문이 막혀있다고 이야기하며 기억이 돌아온다. 이후 신비에게 얼굴을 맞고 코피가 난다.( ...) 기억이 돌아올 때, 신비가 죽어가던 것부터 떠올랐다고 말하며 다시는 그런 꼴 보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3.3 . 인간관계[편집]

윤신비

소꿉친구이자 마주리의 유일한 친구(...) 윤신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혼자 밖으로 나가려고 하거나 신비가 죽자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볼 때 소중히 여기는 듯하다. 윤신비 또한 마주리를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는 듯한 묘사가 많이 나온다.[13]

은채린

반 애들을 병풍 취급하고 남자밖에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은채린에게 적대적이었다. 이러한 자세는 중간에 탈주하여 은채린과 신뢰가 쌓이지 못해 후반부에 다시 합류하고 나서도 이어지지만[14], 이후에 은채린이 자기 입장을 변호해주고 윤신비가 죽은 것에 책임감을 느끼는 것을 알게되자 반 아이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마음을 열게 된다. 나중에 은채린에게 사과하고 싶어 한다. 결국 사과도 못하고 죽어버렸지만... 예상대로 탈주하지 않은 시즌 2에서는 노력하는 은채린의 모습을 보고 초반에 마음을 열었다.

염진선

마주리가 은채린에게 따지자 역으로 마주리한테 따지는 걸 보아 서로 관계가 안 좋은 듯. 93화에서 마주리와 중학교 동창이었다고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담 참고.

할머니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할머니를 위해 나가려고 하는 것을 보아 매우 소중한 사람인 듯하다.

4 . 여담[편집]

작가 피셜 염진선과 재밌는 조합이라고 한다.[15]
이 때문에 커플링이 엮일 때도 있다.

윤신비 말고는 친구가 없다.[16]
과연 진짜 친구 사이일지는 의문. 작중 친구 이상의 감정 묘사가 나오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은 직접 잘랐다고 한다.

양아치답게 공부를 못 한다.

할머니를 할매라고 부르는 듯.

신비와 만나게 된 계기는 옆집이라서 그렇다. 놀이터에서 만났다.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집안이 기울어졌다. 지금은 할머니와 원룸에서 산다.

중1 때 담배를 시작했다.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0.5%로 13위를 했다.

반 내에서 전투력 2위지만 제대로 된 전투신은 거의 후반부에 나왔다. 앞서 언급했던 대로 정말 손에 잡히는 모든 걸로 싸우는 스타일로, 에프킬라나 연료통 같은 가연성 물질에 불을 붙여 광역딜을 먹이거나 의자로 좀비들을 깨부수는 등 각종 도구를 이용한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더위를 많이 탄다.

주말에 알바를 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아싸라서 양아치 친구도 거의 없다.

자퇴하고 검정고시 칠까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훈음] 구슬 주 말리 리[1] 12화 이탈, 34화 합류[2]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3] 브라탑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출처는 작가 인스타.[4] 학교 밖에 있는 할머니 걱정[5]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이 장면은 역대급 간지폭풍이였다고 한다.[6] 사실 12화에서 마주리가 이탈 초반에 불을 붙였다는 걸 알 수 있는 장면도 있었다.[7] 모습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나온 실루엣이나 지직거릴 때 옆모습을 보면 숏컷이라는 걸 알 수 있다.[8] 은채린과 접촉한 건 12화가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은채린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12화에서 잠깐 지직거리는 묘사를 볼 때 은채린과 재회만 하면 얼굴 개방이 어려워보이지는 않았지만... 윤신비가 이미 죽었기 때문에 충격으로 당장 은채린 신뢰는 커녕 멘탈잡기조차 힘들어보인다.[9] 딱히 이상한 행동은 아니다. 은채린과 함께 생존해가며 신뢰를 쌓은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마주리는 12화 때 이탈했다가 최근에 와서야 은채린을 다시 만났으니 은채린에 대한 생각이 12화 때 그대로일 것이다. 또한 마주리는 염진선이나 하선우 같은 신중한 성격과는 거리가 멀고, 설상가상으로 소꿉친구인 윤신비까지 죽자 많이 예민했을 것이란 반응이 있다.[10] 이때 은채린에게 들어온 마주리의 기억에서 윤신비가 나온다.[11] 마주리마저 가버리면 전투력이 높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반에 남았다.[12] 채린이 포기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긴 것[13] 이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커플링이다.[14] 그래도 극초반에 은채린이 유제하를 포기하겠다고 하자 지직거린 것을 보면, 만약 탈주하지 않고 계속 은채린과 같이 생존해왔으면 모습도 일찍 공개되었을 것으로 보인다.[15] 이 때문에 커플링이 엮일 때도 있다.[16] 과연 진짜 친구 사이일지는 의문. 작중 친구 이상의 감정 묘사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3:43:17에 나무위키 마주리(살아남은 로맨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마주리(살아남은 로맨스)

분류

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2.2. 성격[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좀비사태 이전[편집]

3.1.1. 내일도 사랑해[편집]

3.2. 좀비사태 이후[편집]

3.2.1. 은채린이 처음 루프한 날[편집]

3.2.2. 시즌1[편집]

3.2.3. 시즌2[편집]

3.3. 인간관계[편집]

4. 여담[편집]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