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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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여 작품


1. 개요[편집]


松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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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러스트레이터, 게임원화가, 동인지 작가. 남성. 니가타현 출신.

초기에는 에로게 제작사에서 캐릭터 디자인이나 CG 담당 등을 맡았으며 몇몇 동인지에서 합작으로 간간히 내다가[1] 퀸즈 블레이드에서 전투교관 아레인의 일러스트 담당이 되면서 점차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에는 동일 작품의 마임 & 메나와 웰베리아 캐릭터 디자인도 맡게 된다.

이후에는 몇몇 작품들의 팬아트나 엔드 카드 등을 그려주다가 Fate/Grand Order의 캐릭터 디자인들을 맡게 되면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게 된다. 해당 작품에 맡은 캐릭터들은 엘레나 블라바츠키, 호조인 인슈운이 있다.

페그오의 일러스트로 유명해진 지금은 큰 논란없이 얌전해졌지만 칸코레 일러스트를 픽시브에 투고하던 시절에는 미카사 단검[2]을 든 여제독 짤이라던가 일뽕으로 찬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소개 문구를 손수 입력한 나가토의 일러스트를 그린 적이 있는등 다른 극우 작가들과 비교하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소 우익 계열 성향이 진한듯하다.

초창기 작품은 차분하고 투명한 느낌의 흐린 색감이 특징이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이목구비 등의 조형은 큰 변함이 없지만 채색을 입체적으로 바꾸며 육감적인 면도 부각하고 있다. 여성 캐릭터의 색기도 잘 표현하는 편이여서 그런지 거유 할 것 없이 글래머한 캐릭터와 로리 캐릭터 묘사도 괜찮으며 여성 캐릭터뿐만이 아니라 각진 묘사나 거친 표현 등도 심심찮게 묘사하기에 여성 캐릭터 못지 않게 멋진 남성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좋은 편이다.

Fate/Grand Order 캐릭터 디자인으로 참여하면서 자기가 담당하지 않은 캐릭터들의 팬아트도 그려내고 있다.

2021년 말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 해 동안 멘탈이 쭉 다운 사태였음을 알리며 코믹 마켓생존 보고 겸 무료 배포본을 올렸다. 코로나 진단 시점에서는 경도였기에 감염은 면했다고 하지만, 가뜩이나 히키코모리 신세였음에도 그 영향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의욕이 감퇴하면서 우울감에 시달렸다는 듯. 이후로는 백신 접종도 끝나면서 상당히 회복한 상태라고 한다.

2020년에 팬박스 운영을 정지하다가 2023년에 들어와서 다시 재개하고 있는 중이다. 요 근래에 인기 있는 블루 아카이브를 비롯한 올해 분기로 방연된 애니들을 팬아트로 투고하고 있는 중이다.


2. 참여 작품[편집]



2.1. 라이트 노벨[편집]




2.2.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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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낸 동인지 중 대표적인 게 소드 아트 온라인 16.5 만화판.[2] 도고 헤이하치로쓰시마 해전 당시 전투 직전에 했던 훈시인 '황국의 부흥과 몰락이 이 한 번의 전투에 있다(皇國興廢在此一戰)' 라는 의미의 글귀가 새겨진 단검으로 이후에는 일본 제국 해군 그 자체를 상징하는 휘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