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이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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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010048><colcolor=#fff><width=20%> '''감독''' ||[[신영철(배구)|{{{#010048,#98abe6 신영철}}}]] ||
|| '''코치''' ||김재헌 · [[주상용|{{{#010048,#98abe6 주상용}}}]] · 윤세운 · 김영래 ||
|| '''스태프''' ||안일환 · 윤병재 · 김대욱 · 류재연 · 이재준 ·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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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입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67ac;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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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이 콕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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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No.18
마테이 콕
Matej Kök

V-리그 등록명
마테이
출생
1996년 12월 11일 (27세)
마리보르
국적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display: none; display: 슬로베니아"
행정구
]]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 아포짓 스파이커[1]
신체
199cm, 96kg
소속 구단
HišaNaKolesih Triglav (2011~2017 / 슬로베니아)
MKS 벵진 (2017 / 폴란드)
ACH Volley Ljubljana (2017~2018 / 슬로베니아)
Posojilnica AICH/DOB (2018~2019 / 오스트리아)
ACH Volley Ljubljana (2019~2023 / 슬로베니아)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023~ /대한민국)
응원가
서브 시 응원가
이효리 - Toc Toc Toc[2]
득점 시 응원가
구단 자작곡[3]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슬로베니아 출신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 두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V-리그 이전[편집]


오스트리아, 폴란드 리그에도 참가한 적이 있지만 대부분의 커리어를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보냈다.

그 외에도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에서 뛴 경력도 있다.


2.2.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편집]


23-24시즌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6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되었다. 다만 4팀이 재계약을 하였고 실질적으로는 3순위 지명이었다고 볼 수 있다. 트라이아웃에서 그다지 두각을 보인 선수는 아니었지만 아시아쿼터에서 아포짓 오타케를 지명한 신영철 감독이 아웃사이드 히터 용병을 고려하고 있었다 했는데[4] 마테이를 지명하면서 사실이 되었다.

그러나 신영철 감독은 마테이를 아포짓으로 기용하겠다 하여 아포짓으로 뛰게 될 전망이다. 아시아쿼터에서 아포짓 오타케 잇세이를 지명하였기에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게 될 전망이었으나 오타케를 미들 블로커로 기용하겠다 하여 마테이가 아포짓으로 가게 되는것.

하지만 비시즌 연습을 해본 결과 아포짓에서 공격력이 기대치만큼 나오지 않아 신영철 감독이 마테이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즌 직전 신영철 감독이 번복하여 다시 아포짓으로 기용하겠다 밝혀 시즌 첫 경기는 아포짓으로 소화하게 되었다. 당초 낮은 기대치에 비하여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0월 15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양 팀 최다 29득점을 올리고 공격성공률 60%를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3:1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강한 서브가 상당히 눈에 띄었다. 다만 3세트 이후부터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체력적인 부분은 보완이 필요할듯 보인다.

2번째 경기인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4%를 상회하는 높은 공격성공률에 적은 범실, 강한 서브까지 보여주는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023년 10월 25일 대한한공과의 홈 경기에선 그야말로 대활약을 펼쳤다. 1세트에서는 부진했으나 컨디션을 되찾은 이후 5세트까지 전위와 후위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며 47득점을 기록, 팀의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1라운드 기준 위 활약들로 인해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만 보면 다른 팀의 외국인 선수들보다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하지만 레오나르도 레이바안드레스 비예나와 같이 최상위급 경기력을 가진 외국인들의 경기력이 올라왔을 때까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5]

2라운드가 시작되자 위 예상대로 경기력이 저조해졌다. 공격성공률은 높아야 40% 중후반대, 못하면 30%대를 찍기도 했으며 어이없는 범실도 우리카드 시절의 송희채를 연상시킬 만큼 확 늘었다. 대부분 이 원인으로 시즌 중 진단 받은 이석증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서브만큼은 죽지 않아서 좋은 서브를 보여주고 있다.

마테이가 부진하는 와중에도 팀은 1패밖에 히지 않았다.[6]

부진이 계속되던 와중 2023년 11월 16일 KB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서 대활약을 했다. 백어택 22개를 포함한 49득점에 공격성공률 61%로 팀을 멱살잡고 캐리하며 3:2로 풀세트 승리하였다. 서브도 3득점이나 했지만 아쉽게도 블로킹이 2개라 트리플 크라운은 수상하지 못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허수봉, 서재덕, 나경복과 같이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둘다 소화 가능한 선수.

신장이 199cm로 피지컬 면에서는 타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 딸리지만 그를 커버하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선 아포짓으로 뛰고 있지만 엄연히 본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오픈공격이나 오픈볼 처리능력은 떨어지지만 백어택과 시간차에선 매우 준수하다.

또 마테이의 다른 강점은 서브이다. 범실 갯수가 적고 상대 리시버들 사이의 빈틈이나 코트 끝 엔드라인 쪽을 노리는 서브를 자주 구사하는데, 이시우의 서브를 떠올리면 쉽다. 에이스가 많이 나진 않더라도 상대 리시버들을 흔들어 놓는다는 점에서 서브는 검증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블로킹은 괜찮은 편. 타팀의 용병들보다 뛰어난 것은 아니나 꿀리지는 않는 수준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본업이 아웃사이드 히터인 만큼 정통 아포짓 선수들보다 더 높은 수비력을 보여준다. 위험한 상황에서 좋은 디그들을 자주 만들어낸다.

이쯤이면 떠오르는 비슷한 선수가 한명 있을텐데, 바로 알렉산드리 페헤이라이다. 둘 다 200cm 내외의 신장을 가진데다 좌우겸비가 가능하고,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는 점에서 알렉스와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공격 스타일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둘 다 높은 타점과 강력한 파워를 이용하지만 알렉스는 수준급의 테크닉들을 사용하여 기술배구 느낌의 공격이라면, 마테이는 순수 피지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알렉스의 파워나 타점이 마테이처럼 부각되지 않았을 뿐 절대 알렉스가 더 밀리는 것은 아니며, 서로 비슷한 수준의 높은 타점과 강한 파워을 가지고 있다.

반면 서브나 블로킹은 알렉스쪽이 조금 더 우세하다. KB 시절부터 우리카드를 떠날때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라운드당 한개 이상은 챙기던 알렉스와는 달리, 마테이는 알렉스에 비해 서브나 블로킹을 3개 못채우는 경기가 많고, 23-24시즌 3라운드 기준으로도 아직 트리플크라운 수상이 없다. 유효블로킹은 배구 지능이 뛰어난 알렉스에게 확실히 밀리는 편이며, 외국인 선수의 필수 덕목인 하이볼 처리에서 알렉스는 멘탈 제어에 실패했을 때 빼곤 수준급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비교된다.

하지만 알렉스와의 큰 차이점은 바로 멘탈. 툭하면 돌발행동에 성질을 내던 알렉스와는 달리 돌발행동이나 신경질은 커녕 본인이 부진하고 있음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분위기를 띄우려 하는 등 멘탈 면에서는 매우 뛰어나다. 경기 중 선수의 멘탈 붕괴는 경기력 변화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이 점에서는 알렉스보다 낫다.

그리고 클러치에도 굉장히 강한 점 또한 매우 큰 장점이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20점 이전까지는 크게 돋보이지 않다가도 20점 이후 클러치 상황에 해결사 기질을 발휘하는 면모가 자주 보인다. 당장 20점을 넘어가면 실력이 급격히 하향되는 선수들이 은근 많은것을 생각해보면 아주 뛰어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실력 면에서는 알렉스의 하위호환, 멘탈 면에서는 상위라고 볼 수 있다.

4. 여담[편집]



  • V-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미차 가스파리니에 이은 두 번째 슬로베니아 출신 외국인 선수다.

  • 이름이 '콕' 이다 보니 응원가나 응원 구호에 콕이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리는편이다. 1세트부터 땀이 흥건하고 3세트즈음 가면 샤워하고 나온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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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이지만 아포짓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 아웃사이드 히터로 뛴 경력이 더 기나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에서 아포짓으로 나오기도 했다. 비시즌 중 우리카드에서는 포지션 번복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아포짓으로 뛰게 되었다. [2] 내게 노크를 해줘 Baby (콕! 콕! 콕!) 나의 맘을 열어줘 Honey (콕! 콕! 콕!) 마! 테! 이! 콕![3] 마테이 (콕!) 마테이 (콕!) 우리카드 마테이 (콕!콕!콕!) x2[4] 원래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최우선순위로 두었다 하였지만 삼성화재가 먼저 지명하였다.[5] 당장 22-23시즌 KB손해보험의 니콜라 멜라냑이 1라운드때 괴물같은 활약으로 라운드 MVP까지 수상했지만, 가혹한 몰빵을 당한직후 경기력이 급격히 저조해지며 얼마못가 방출당한 일례가 있다. 마테이도 이 부분을 고려하면 잔여 시즌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6] 상대는 OK금융그룹(1라운드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