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무스(최강의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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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최강의 군단의 캐릭터처절한 전쟁을 원하는가!
1. 개요[편집]
2015년 2월 11일 업데이트 된 MFL 캐릭터.
고대 마더랜드의 위대한 전사 중 하나, 당대를 함께 지내왔던 '냉철한 코모두스 와는 달리 전장에서 앞장서기를 원하며 , 한마리의 야수처럼 맨손으로 무엇이던 때려잡던 열혈 투사.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처절한 막시무스' 이 영웅은 어느 부족에 스며들어 단체 생활을 하지 않고, 소수정예의 부하들만 데리고 활동을 하고 다니다가 어느날 그를 항상 눈엣가시로 봐왔던 '사자왕 리처드' 가 쳐놓은 함정에 걸려 전멸 당한다.
그의 기술은 전설로 남아 , 후대로 이어져 왔으며 , 오늘날 데릭이 힘줄이 끊긴 후 활용하고 연구 중인 기술들 중 하나가 '막시무스의 백병전'
만신전(최강의 군단) 업데이트로 미러사이트에서도 등장한다. 배경스토리를 참고하자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종의 이유로 미러사이트에서 활동하는듯. 손등의 립스틱 자국을 보면 헤이디어즈의 립스틱으로 되살아난 듯하다. 이후 사이드킥 설명문을 보면 자신을 제압한 선수들에게 계약서도 보수도 필요없으니 전장으로 데려가 달라고 한다.
2015년 3월 8일, 사이드킥 등장 예고와 신규 일러스트가 나왔다.
2. MFL[편집]
2.1. 캐릭터 소개[편집]
- 마더랜드 고대 역사의 위대한 장군.
- 남서부 소국의 장군으로 전략가라기보다 직접 적진 한가운데서 양손으로 육박전을 벌이는 스타일.
- 당대를 함께 살았던 코모두스와는 달리 대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리한 상황에서의 전쟁도 피하지 않았고, 결국 사자의 군주의 타겟이 되어 바르바토스의 승전로에서 소수의 부하들과 함께 전멸했다.
- 그래서 별명은 처절한 막시무스. 비록 큰 국가에 소속되지도 못했고 짧은 전성기를 보냈지만 후대에 난전과 백병전에 대한 전투교본이 남아 전사들의 영웅으로 남았다.
2.2. 스킬[편집]
2.2.1. 역전의 용사[편집]
아벨의 패시브 처럼 상대와 레벨차이가 심할때도 막시무스가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유. 물론 그렇다고 레벨링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니 우월한 기동성으로 여기저기 리핑을 하러 다니자.
2.2.2. 막시무스의 백병전[편집]
딱 봐도 '막시무스의 밥줄 스킬이다!' 라고 보이는 이름과 플레이 영상을 가졌으나 실제 게임에서는 쓰이는 빈도가 거의 없고 , 30번 치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는게 다반수다. 평타 자체의 추격 능력도 거의 없지만 애초에 막시무스는 평타로 추격하는 캐릭터가 아니다. 리핑을 하거나 어쩔 수 없는 영혼의 맞다이에서나 쓰자.
5월 13일 MFL시즌1이 열림과동시에 막시무스의 평타의 추노력이 50퍼센트 상향되었고 패치전에는 적군이 죽으면 척살이 초기화되었지만 패치후에는 적군이 죽어도 초기화가 되지않아 예전보다 조금많이 보이게되었다.
심지어는 캐릭터를 제외하고 타워나 세이버투스, 트로피는 척살이 터지지 않는다.
2.2.3. 전사 입장[편집]
막시무스가 OP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 , 미스마의 '재빠른 지원' 처럼 조건부 돌진기가 아닌 어디서든 깡충 깡충 뛰어다니며 치고 빠지기가 가능한 스킬. 현재 근딜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유틸성을 가진 진입, 후퇴기로 적진 붕괴, 이니시 등등 용도가 다양하기에 함부로 쓰면 곤란. 게다가 아군에게 조준 후 스킬을 사용하면 아군에게 실드가 걸리기 때문에 구갈의 궁극기의 마지막 타격 전에 쉴드를 걸어준다던지 하는 센스있는 플레이도 기대할 수 있다.입장!
내가 왔다!
2.2.4. 아르고스의 사슬[편집]
아군이 근처에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1] 조건부 스킬. 연타스킬이며 매우 무서운 딜을 자랑한다. 아군 탱커와 같이 진입할 때 사슬로 버프를 걸어주고 같이 들어가 휩쓰는 스타일의 플레이도 가능. 또한 타워에게 사용 가능한 것을 이용해서 빠른 리핑을 할 수도 있다.달려보자!
걸렸다!
2.2.5. 막시무스의 플리커잽[편집]
막시무스의 주력기.잽!
스킬 설명에 나온 '30% 느려진다' 라는 디버프 효과가 이동속도 뿐만 아니라 공격속도 를 포함한 에어본, 기절 등 다른 상태이상에 걸린 속도도 느려지게 만드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즉, 말그대로 둔화 그 자체. 게다가 데미지도 절대 낮지 않은데다가 쿨타임은 단 3초. 심지어 적중시 이속 증가 및 후딜레이 제거까지 있으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죽을 맛. 그래서 별명이 잽시무스.
출시 당시에는 디버프 효과가 30% 가 아닌 70% 감소로 적용 되어 상당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다행히도 에이스톰 측 문제를 빨리 파악하고 이틀 후 긴급점검을 통해 아르고스의 사슬 데미지 하향과 플리커잽에 관한 오류를 수정했다.
데미지는 그라이의 '방사능 방출' 스킬의 절반 정도 되는듯 하다 .
2.2.6. LC + RC, Space : 불멸의 타이탄[편집]
막시무스가 딴짓중에 맘놓고 한타참여가 가능한 이유어디냐!
불멸의 타이탄!
막시무스의 궁극기 . 딱 보면 롤의 판테온
막시무스의 "어디냐 !!" 라는 큰 함성[2]이 맵 전체에 울러퍼진다. 공격 가능 범위는 게임 상 50m에 달한다. 딸피 추격이나 원딜라인 진입 혹은 조금 힘들지만 세이버투스 막타까지 노려볼 수 있는 다재다능한 궁극기.
여담이지만 위치를 찍을때 벽을 찍으면 "벽 찍지마" "전사는 벽으로 뛰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피격되는 적은 공중에 뜨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타이탄 후 입장-잽을 이용하여 추가타를 안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2.3. 평가[편집]
등장당시 충격과 공포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패치로 까이고 나선 적당한 밸런스 캐가 되었다.
보편적인 운영법으로는 플리커잽으로 접근하는 근딜을 견제하거나 '전사 입장!' 스킬로 진입 후 착지하자마자 잽!으로 누킹까지 가능하며 심지어 사슬까지 걸었으면 다음 잽으로 킬까지 노려볼 수 있다. 그래도 놓쳤다면 '불멸의 타이탄' 스킬로 적의 마지막 숨통을 끊는 등의 플레이로 제임스와 더불어 상대방을 괴롭게 하는 근캐 1,2순위를 다툰다.
다만 피해감소나 슈퍼아머 등의 방어형 스킬이 전무하고, 정작 한명을 확실히 묶을 수 있는 CC기는 잽의 짧은 둔화밖에 없기에 나름대로의 리스크는 있다. 물론 문제는 그 리스크를 뒤엎을 수 있는 성능에 있다. 한순간이라도 놓아주면 방생의 여지가 크고, 무엇보다 맵의 어디에 있든 한타 진입이 가능하기에 막시무스의 존재만으로도 상대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는 것.
3. 사이드킥[편집]
3.1. 캐릭터 소개[편집]
"내가 죽기 전에 그랬듯이 너와 너의 군대를 지켜주마. 돈은 필요없다. 싸인 같은 것도 됐고, 어서 전쟁터에 데려가 다오."
- 획득방법 : 미러 사이트 #9 모든 시대의 전쟁광들 에서 계약서 획득 가능
- 마더랜드 고대 역사의 위대한 장군.
- 당대를 함께 살았던 코모두스와는 달리 대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리한 상황에서의 전쟁도 피하지 않았고, 결국 사자의 군주의 타겟이 되어 바르바토스의 승전로에서 소수의 부하들과 함께 전멸했다.
- 그래서 별명은 처절한 막시무스.
- 전사입장 사용시에 몹을 모아주는 내가 왔다 패시브 덕에 몹을 빨리 잡아야 하는 해방에서 자주 쓰인다.
4다이버를 예쁘게 모아줄 때의 쾌감..
3.2. 랭크별 보너스[편집]
3.3. 스킬[편집]
3.3.1. 전사 입장! [편집]
3.3.2. 견뎌라![편집]
3.3.3. 내가 왔다![편집]
3.3.4. 전흔[편집]
4. 기타[편집]
- MFL 농담, 도발
- 도발 대사 : "네가 대장이냐!", "덤벼라!"
- 예전에는 데릭의 승급 일러스트와 모델링을 그대로 따와 우려먹기를 해서 논란이 있었다. 패치로 인해서 지금처럼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검은 갑주를 입은 전사로 다시 재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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