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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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선악의 쓰레기'에 등장하는 가상의 대학교 동아리. 각각 '네리마구 살인귀'와 '홍채이색증 살인마'로 악명을 떨친 소노다 유메지와 콘노 치카가 속한 만화 동아리이다.
2. 회원[편집]
파일:만화 연구회.jpg
자세한 건 개별문서를 참조.
- 콘노 치카
자세한 건 개별문서를 참조.
- 요시카이 토부오
1학년 회원. 성격이 급하고 단순한 회원. 생각이 짧고 행동이 경박스러워 소노다와 늘 티격태격 하지만, 그래도 내심 그를 동료로 생각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 쿠노 시온
2학년 회원.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입이 굉장히 거칠다. 그래도 아예 사람에 대한 정이 없지 않은지, 네리마구 살인귀 에피소드 최종시점에서 토부오가 한잔 하자고 했을 때 웬일로 흔쾌히 받아들인다.
- 키네 세이이치
3학년 회원. 회장답게 성격도 부드럽고 인망도 좋다. 네리마구 살인귀 에피소드 최종시점에서는 결혼하여 애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1]
3. 작중 행적[편집]
네리마구 살인귀 에피소드 인터미션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들은 대학 문화제 때 뭘 할 것인지에 관하여 회의를 하고 있었다.[2] 소노다는 회지에는 어떤 만화를 그려야 좋겠냐고 회장에게 묻는다. 이때 토부오가 자신의 작품 정론을 회원들 앞에서 길게 설명하다가 소노다에게 타박받고 그와 언쟁을 한다(...)
네리마구 살인귀 에피소드 4부에서 다시 한번 등장한다. 소노다가 공개한 B급 작품을 보고, 동아리 회원들은 아연실색한다.[3] 그 와중에 오타쿠 문화연구회 회장 '시모다'가, 만화 연구회로 난입하여 자신들의 동인 이벤트에 참가해달라고 부탁한다. 시모다는 항상 여성 회원들에게만 추근거려서, 소노다를 비롯한 모든 회원들이 그를 혐오한다. 그 와중에 시모다가 치카의 심기를 건드려, 결국 오타쿠 연구회 부실에서 목졸라 살해당한다(...) 이 살인사건을 계기로 서로의 정체를 파악한 치카와 소노다는 서로 가깝게 지낸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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