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오러와 같은 개념의 마나로 육체를 강화하는 운용법. 이걸 쓰냐와 안 쓰냐는 마치 호랑이와 토끼의 싸움과도 같다고 언급된다. 바이스는 쓸 수 있는 자가 한정되어 있으며 쓸 수 있는 자는 자연스럽게 터득해서 그걸 연마하면서 바이서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태생적으로 바이스를 못 쓴다해도 바이스를 쓸 수 있는 체질로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나오는데 전생에서는 이미 크리스의 나이로 인해 바이스를 얻을수 있는 최적의 나이를 지나버린데다 최적의 나이에서 노폐물로 인해 바이스를 쓸 수 있는 방법을 때에 맞추어 쓰지 못하면 바이스를 얻을 수 없다고 나온다. 바이스는 총 9층로 나누어져 있다고 하며 높은 경지일수록 높은 층수로 단수로 표시한다. 어떠한 가문이나 방법에 따라 몸에 문양을 세겨 바이스를 운영하는 방법을 각성시킬 수 있다고 한다.

마나를 다루어 여러 효과나 상태를 부린다. 작중에서는 마법에 대한 언급이나 쓰이는 모습, 마법사들이 잘 드러나지 않았으나 전생에서 전쟁을 일으킨 배후들이 등장하는 부분부터 본격적으로 마법사나 마법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말 그대로 잡몹이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골칫거리. 그것들을 이끌어내는 것은 홉고블린 같은 상위격 개체로 무리지어 자신들이 살 수 있는 지역에 거주한다. 무리짓는 특성으로 떼지어 습격하는 사례들이 있는 듯 하다.

인간보다 덩치가 큰 몬스터. 지능은 인간보다 떨어지나 일반적인 개체들의 경우 그런 것이고 좀 더 상위격의 지휘관인 경우는 지능적으로 지략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한 개체마다 인간을 상회하는 힘을 지녔고 심지어 바이스를 운용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바이스를 쓰는 인간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웹툰에서는 오크들이 말을 끝낼때 어미로는 ~데라는 식으로 특이한 말투를 쓴다. 예) 적이다! -> 오크식으로는 적이데!

인간보다 뾰족한 귀를 가진 종족으로 그 수가 많지 않은 듯 하다.

여러 무구나 아티펙트를 만드는 장인을 배출하는 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