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토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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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경제 교류
4. 문화 교류
4.1. 스포츠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토고말리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 양국은 프랑코포니,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2004년 7월 29일에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주최하에 수단 다르푸르 사태 등 아프리카 분쟁을 논의하기 위한 회담에 남아공, 나이지리아, 베냉, 부르키나파소, 가봉, 가나, 말리, 시에라리온, 토고 등의 정상들이 참석했다.# 10월 11일에 2006 독일 월드컵 예선전에서 토고-말리 경기에서 축구팬들이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

2005년에 토고에서 전 대통령의 아들 피우레가 대통령을 승계하자 아프리카 연합(AU) 집행위원장인 알파 오마르 코나레 전 말리 대통령이 토고에선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고 있다고 비난했다.# 3월 28일에 월드컵 예선 말리-토고 전이 관중들의 난동으로 취소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말리 축구팀이 토고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패하자 말리의 축구팬들이 난동을 벌였다.#

2009년 10월 12일에 와가두구에서 개최된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베냉, 부르키나파소, 중아공, 콩고, 말리, 토고 등 6개 국가의 지도자가 참석해 기후변화로 초래되는 자연재해에 대한 보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3년에 말리에서 아자와드와 관련된 사태가 일어나자 토고 등 주변국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토고 등 말리 주변국들에서 지원병들이 파병됐다.#1#2

2016년 11월 6일에 말리 북부의 유엔평화유지군 수송대와 말리군기지가 이슬람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토고 출신의 유엔군 한 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

2017년 1월 19일에 감비아에서 야히아 자메 대통령이 퇴진을 거부하자 세네갈, 나이지리아, 말리, 가나, 토고 등으로 구성된 15개국 다국적군이 즉각 무력 개입하겠다고 경고했다.#

2022년 5월 20일에 말리에서 토고인과 이탈리아인이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됐다.#


3. 경제 교류[편집]


양국의 경제 교류는 활발하다. 양국은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의 회원국이다. 그리고 CFA 프랑을 같이 쓰고 있다.# 하지만 양국은 경제적으로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등과는 격차가 크다보니 주변국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며 빈부격차가 매우 큰 편이다. 또한, 양국은 어린이 노예노동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공용어에 속해 있다. 그리고 소수 민족들을 중심으로 소수 민족 언어가 많이 쓰이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중 하우사어는 양국에서 화자가 많은 편이다.


4.1. 스포츠[편집]


2006년에 개최된 2008 아프리카 내이션스컵에서 토고 축구팀이 말리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패했다.#


5. 여담[편집]


첼시 축구팀에서 활동하는 은골로 캉테는 부모님이 토고, 말리출신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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