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너를 얘기할게 친구야너를 노래할게 친구야언뜻 돼 버린 서른아직 생생한 너 기억나의 기억 속에 있는 널아직 늦어도 돼 아직은잠깐 멈춰도 돼 잠시는언뜻 돼 버린 서른아직 생생한 너 기억나의 기억 속에 있는 널말해 줄게항상 밝게 웃었고항상 행복했었던언제나 넌 그곳에 언제나그래 너의 삶은 마치행복한 축제의 춤과 같았어그거 알고 있니 친구야우리 아주 어린 그 날에쓴 커피 마시던 어른삶과 똑 닮은 쓴 맛도아름다운 맛이 된단 걸알게 되네항상 밝게 웃었고항상 행복 했었던언제나 넌 그곳에 언제나아니 그게 어디라도너가 가는 곳이 곧 축제인 걸지금 너 모습도 좋아가장 멋진 너였었고이제 가장 멋질 너 일 테니까잠시 넘어졌다면편히 쉬다 가도 돼언제나 믿고 있어 난 언제나그때가 언제라도 너의 순간이 올거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