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몬(데스티니 차일드)
덤프버전 :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맘몬 문서 참고하십시오.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방어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7대 죄악 중 탐욕을 상징하는 마몬.
5성 차일드로 다른 탱커들이 주로 보호막을 생성후 도발로 탱킹하지만 이놈은 혼자 방어력을 올려서 탱킹을 한다. 특징으로는 5성 방어형 차일드중 유일하게 자신 스킬 데미지 감소를 가지고 있어서[1] 정말 어마어마한 단독 탱킹력을 자랑하며, 고확률 도발이 있기 때문에 외형만 빼면 매우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슬라이드 폭딜 차일드에게는 첫 드라이브 이전 다나, 마르스 이상가는 최강의 카운터로 작용한다. 단체 보호막의 몇 안되는 단점중 하나가 상대 원탑 딜러가 크리를 터트리면 보호막을 뚫고 아군을 한방에 삭제시키는 경우가 있다는건데, 맘몬은 도발으로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며 단단한 몸빵으로 상대 팀의 모든 딜링을 혼자 다 막아줄 수 있다. 대신 광역 배리어가 없어서 드라이브 방어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건 단점.
워낙 단단해서 제대로 성장했다면 던전이든 PvP든 혈혈단신으로 시간 끄는 경우가 꽤 많다. 다만 탱킹 외에 데미지 같은 유틸성은 워낙 별볼일 없어 맘몬만 살았다 = 패배 확정. 두 손 놓고 포기해도 죽는 데까지 한세월 걸리기 때문에 아군이든 적군이든 은근히 짜증난다. 특히 광역 배리어가 없다는 점 때문에 PvP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탱킹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정작 딜러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 PvP에서 원탱으로 맘몬을 사용한다면 상대의 드라이브가 터지기 전에 어떻게든 정리해야 한다.
90%의 도발도 적일 때는 짜증나게 강력한데 아군일 때는 그 10% 때문에 중요한 차일드가 죽는 경우가 체감상 꽤 많다. 도발이 슬라이드 스킬이기 때문에 쿨타임 사이에 다른 차일드가 죽는 경우도 적지 않아, 도발탱으로는 하데스와 함께 투탑이지만 방어막탱에는 태생적으로 훨씬 밀릴 수밖에 없다. 그래도 안정성 측면에선 PvP에서 악명을 떨치는 하데스보다 더 뛰어나다. 때문에 언더 하드 같은 경우에 추천되는 차일드.
라비린스 패치 이후 디나시가 개편되며 화속성 딜러 천하가 열리는 바람에 간접 너프되었다.
아군 힐러에 아우로라가 없고 상대 차일드에 모아가 있다면 얌전히 봉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공격을 혼자 받아낸다&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두가지 점 때문에 딜러는 석화 상태로 아무 것도 못하고, 맘몬만 실컷 샌드백으로 얻어맞다가 드라이브 맞고 지는 걸 막을 방법이 없다. 모아가 악명을 떨치는 현 메타에서는 차일드 자체의 성능을 떠나 아무래도 사용하기 애매한 탱커.
그래도 쓸만한 탱커가 없다면 충분히 육성할 만한 가치가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어딜 가더라도 꽤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데차 게시판 기준 별 3.72, 인벤 기준 별 4.31로, 외모로 인해 너프되었음을 감안하면 1.5티어라고 봐도 무방.다만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는다 망할 놈의 외모 지상주의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맘몬의 간접 너프를 이루어낸 디나시 + 화속 딜러 파티. 강력한 도발 + 튼튼한 몸 + 화속성 제외라는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어쨌든 성능 자체는 여러모로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지만 외형 때문에 선호도에서 밀리는 약간은 비운의 차일드. 외형을 포기하더라도 육성을 해 주면 정말 안 죽는다. 어펙션 S랭크를 달성하면 일러에 레우케가 추가되어 배를 쓰다듬는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레이드 스킨으로 미인 TS 스킨이 추가되어 바꾸기가 가능하다.
2018년 4월 12일 패치로 슬라이드와 드라이브 스킬의 버프 지속시간이 상향되었다. 슬라이드의 경우 도발이 12초가 되며 에아와 동일한 시간이 되었고 덕분에 도발 무한 유지가 가능할듯.
메인 스토리 1챕터 1장에서 등장.
모나가 주인공에게 차일드와 계약에 대해서 알려 주기 위해서 계약을 준비해 놓았던 드미테르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주인공이 자력으로 처음 계약하는 상대다. 원해서 한 건 아니었지만.
계약자는 주인공이 일하던 편의점에 들어와 반말을 하면서 카운터에 있던 주인공에게 직접 맥주를 가져오라고 하고, 이를 거부하자 손님은 왕 운운하면서 클레임을 걸겠다고 하는 등 전형적인 손놈의 행태를 보였다. 술을 산 이후에는 편의점 밖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고 완전히 취해 버려서 가게 앞에서 신세 한탄을 하면서 진상짓을 벌인다. 이에 취한 계약자를 돌려보내려고 나온 주인공에게 사금융은 손대지 말라는 등 돈과 관련된 쓸데없는 충고를 하다가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예쁜 여자에게 둘러싸여서 돈 같은 거 걱정 없이 마음대로 살고 싶다"는 말을 하고, 이를 들은 모나가 멋대로 튀어나와 계약을 진행해 버렸다.
계약으로 탄생한 맘몬은 모나가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해 고용한 님프 레우케를 대동하고 다니면서 자신을 경배하라며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모나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려서 자신의 여자로 만들려고 하고, 결국 주인공과 부딪치게 된다.
한국 서버에서는 맘몬과의 계약 부분이 어영부영하게 끝나나, 일본 서버에서는 맘몬을 제대로 제압하고 자신의 밑으로 두는 게 묘사된다.
인연 차일드에 유나가 있는 것을 보면 밤세계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는 유나의 계약자에게서도 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방어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7대 죄악 중 탐욕을 상징하는 마몬.
2. 성능[편집]
5성 차일드로 다른 탱커들이 주로 보호막을 생성후 도발로 탱킹하지만 이놈은 혼자 방어력을 올려서 탱킹을 한다. 특징으로는 5성 방어형 차일드중 유일하게 자신 스킬 데미지 감소를 가지고 있어서[1] 정말 어마어마한 단독 탱킹력을 자랑하며, 고확률 도발이 있기 때문에 외형만 빼면 매우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슬라이드 폭딜 차일드에게는 첫 드라이브 이전 다나, 마르스 이상가는 최강의 카운터로 작용한다. 단체 보호막의 몇 안되는 단점중 하나가 상대 원탑 딜러가 크리를 터트리면 보호막을 뚫고 아군을 한방에 삭제시키는 경우가 있다는건데, 맘몬은 도발으로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며 단단한 몸빵으로 상대 팀의 모든 딜링을 혼자 다 막아줄 수 있다. 대신 광역 배리어가 없어서 드라이브 방어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건 단점.
워낙 단단해서 제대로 성장했다면 던전이든 PvP든 혈혈단신으로 시간 끄는 경우가 꽤 많다. 다만 탱킹 외에 데미지 같은 유틸성은 워낙 별볼일 없어 맘몬만 살았다 = 패배 확정. 두 손 놓고 포기해도 죽는 데까지 한세월 걸리기 때문에 아군이든 적군이든 은근히 짜증난다. 특히 광역 배리어가 없다는 점 때문에 PvP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탱킹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정작 딜러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 PvP에서 원탱으로 맘몬을 사용한다면 상대의 드라이브가 터지기 전에 어떻게든 정리해야 한다.
90%의 도발도 적일 때는 짜증나게 강력한데 아군일 때는 그 10% 때문에 중요한 차일드가 죽는 경우가 체감상 꽤 많다. 도발이 슬라이드 스킬이기 때문에 쿨타임 사이에 다른 차일드가 죽는 경우도 적지 않아, 도발탱으로는 하데스와 함께 투탑이지만 방어막탱에는 태생적으로 훨씬 밀릴 수밖에 없다. 그래도 안정성 측면에선 PvP에서 악명을 떨치는 하데스보다 더 뛰어나다. 때문에 언더 하드 같은 경우에 추천되는 차일드.
라비린스 패치 이후 디나시가 개편되며 화속성 딜러 천하가 열리는 바람에 간접 너프되었다.
아군 힐러에 아우로라가 없고 상대 차일드에 모아가 있다면 얌전히 봉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공격을 혼자 받아낸다&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두가지 점 때문에 딜러는 석화 상태로 아무 것도 못하고, 맘몬만 실컷 샌드백으로 얻어맞다가 드라이브 맞고 지는 걸 막을 방법이 없다. 모아가 악명을 떨치는 현 메타에서는 차일드 자체의 성능을 떠나 아무래도 사용하기 애매한 탱커.
그래도 쓸만한 탱커가 없다면 충분히 육성할 만한 가치가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어딜 가더라도 꽤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데차 게시판 기준 별 3.72, 인벤 기준 별 4.31로, 외모로 인해 너프되었음을 감안하면 1.5티어라고 봐도 무방.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맘몬의 간접 너프를 이루어낸 디나시 + 화속 딜러 파티. 강력한 도발 + 튼튼한 몸 + 화속성 제외라는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어쨌든 성능 자체는 여러모로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지만 외형 때문에 선호도에서 밀리는 약간은 비운의 차일드. 외형을 포기하더라도 육성을 해 주면 정말 안 죽는다. 어펙션 S랭크를 달성하면 일러에 레우케가 추가되어 배를 쓰다듬는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레이드 스킨으로 미인 TS 스킨이 추가되어 바꾸기가 가능하다.
2018년 4월 12일 패치로 슬라이드와 드라이브 스킬의 버프 지속시간이 상향되었다. 슬라이드의 경우 도발이 12초가 되며 에아와 동일한 시간이 되었고 덕분에 도발 무한 유지가 가능할듯.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 스토리[편집]
메인 스토리 1챕터 1장에서 등장.
모나가 주인공에게 차일드와 계약에 대해서 알려 주기 위해서 계약을 준비해 놓았던 드미테르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주인공이 자력으로 처음 계약하는 상대다. 원해서 한 건 아니었지만.
계약자는 주인공이 일하던 편의점에 들어와 반말을 하면서 카운터에 있던 주인공에게 직접 맥주를 가져오라고 하고, 이를 거부하자 손님은 왕 운운하면서 클레임을 걸겠다고 하는 등 전형적인 손놈의 행태를 보였다. 술을 산 이후에는 편의점 밖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고 완전히 취해 버려서 가게 앞에서 신세 한탄을 하면서 진상짓을 벌인다. 이에 취한 계약자를 돌려보내려고 나온 주인공에게 사금융은 손대지 말라는 등 돈과 관련된 쓸데없는 충고를 하다가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예쁜 여자에게 둘러싸여서 돈 같은 거 걱정 없이 마음대로 살고 싶다"는 말을 하고, 이를 들은 모나가 멋대로 튀어나와 계약을 진행해 버렸다.
계약으로 탄생한 맘몬은 모나가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해 고용한 님프 레우케를 대동하고 다니면서 자신을 경배하라며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모나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려서 자신의 여자로 만들려고 하고, 결국 주인공과 부딪치게 된다.
한국 서버에서는 맘몬과의 계약 부분이 어영부영하게 끝나나, 일본 서버에서는 맘몬을 제대로 제압하고 자신의 밑으로 두는 게 묘사된다.
3.2. 계약자[편집]
계약자는 일수꾼 남성. 이름은 이장표.
인연 차일드에 유나가 있는 것을 보면 밤세계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는 유나의 계약자에게서도 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3. 어펙션 시나리오[편집]
3.3.1. 어펙션 D - 차라리 마왕이 되고 말지[편집]
3.3.2. 어펙션 B - 알 수 없는 모나 마음[편집]
3.3.3. 어펙션 S - 맘몬의 연정[편집]
3.4. 그 외의 행적[편집]
- 레우케의 어펙션 스토리에 등장. 맘몬을 위해서 고용된 레우케에게 추근대는 안 좋은 모습을 보여 주다가 결국 폭발한 레우케와 대판 싸우면서 갈라졌다. 하지만 리자가 레우케의 시급을 인상해 주기로 하자 레우케는 다시 맘몬에게 사근사근하게 굴었고, 맘몬도 홀라당 넘어가 버렸다.
- 수호신 상아의 어펙션 스토리에 등장. 맘몬이 모나에게 추근대는 걸 보고 화가 난 다비가 맘몬을 공격했는데, 이 공격이 빗나가면서 상아의 계약자의 온천에 대형 화재를 일으켰다. 화재가 진압된 후에는 주인공에게 다비와 함께 혼났다.
4. 대사[편집]
5. 스킨[편집]
5.1. 온천[편집]
6. 여담[편집]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금화들이 떨어진 후, 폭발하면서 그 속에서 황금 돼지 저금통이 나타나는 이펙트.
- 실제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워낙 외모가 비호감인지라 꽝카드로 인식되곤 한다.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만화에서도 맘몬을 뽑자 주인공이 절규할 정도. #
- 이런 괴물형 이상의 비호감 외형 때문에 리버스 스킨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실제로 모아와 리버스 스킨 투표를 진행하여 2위로 밀렸지만 언제든지 리버스 스킨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차일드이며 현재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성능에 헤라와 더불어 딱 2개 밖에 없는 목속성 탱커이기 때문에 추가 상향까지 받을 경우 언제든지 상위티어에 진입 가능한 차일드다. 결론은 꽝카드라고 갈지 말고 적어도 6돌까지는 모아놓자.
꽝카드라고 메두사, AI, 나이아스 갈아버렸다가 피눈물 흘리고 있는 유저들의 사례를 생각해보자.참고로 많은 유저들이 레우케X맘몬 여성형의 백합 차일드를 기대했었고, 제작진도 그걸 알고 있는지 소울 카르타의 4성 목록에 DCIC에서 특별상을 받은 여성형 맘몬과 레우케의 그림이 있는 소울 카르타가 있다. - 그리고 2022년 9월 15일 업데이트로 드디어 여성형 TS 스킨이 나왔다! 스킨을 끼면 드라이브 모션도 바뀌는 최초의 차일드가 되었다. 시기를 놓치더라도 레이드 시즌마다 얻을 수 있는 스킨 박스로 획득이 가능하다. 다만 온천 일러스트까지 변경된 쿠바바와 달리 온천 일러스트는 기존 그대로다.
- 이런 괴물형 이상의 비호감 외형 때문에 리버스 스킨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실제로 모아와 리버스 스킨 투표를 진행하여 2위로 밀렸지만 언제든지 리버스 스킨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차일드이며 현재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성능에 헤라와 더불어 딱 2개 밖에 없는 목속성 탱커이기 때문에 추가 상향까지 받을 경우 언제든지 상위티어에 진입 가능한 차일드다. 결론은 꽝카드라고 갈지 말고 적어도 6돌까지는 모아놓자.
- 온천 일러스트에서 남성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체모 묘사가 있다.
7. 둘러보기[편집]
[1] 동일한 효과를 가진 캐릭터로 에슈나 헤라가 있긴 하지만 얘들은 횟수인 관계로 연타 기술만 맞아도 스킬이 사라진다.[2] 스크립트는 3종류가 존재하지만 음성 파일은 다 똑같고(……) 실제 음성도 "뜨호호혹!"에 가깝다. 덤으로 한때는 피격 음성 파일이 이것 하나만 존재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8:03:43에 나무위키 맘몬(데스티니 차일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