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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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광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11/29 패치로 브리지드 다음 럼블 리미티드 차일드로 추가되었다.
나탈리스를 비롯한 럼블 리미티드 차일드들은 가챠를 통한 뽑기로는 획득할 수 없으며 매 주 제공되는 럼블 트로피를 120개 모으면 교환이 가능하고 한번 뽑은 뒤에는 환생관을 통해서도 추가로 소환이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나탈레 도미니'에서 파생된 여성형 이름인 나탈리를 변형시킨 것.
2. 성능[편집]
이전 럼블 리미티드 차일드인 브리지드와는 달리 심각하게 약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성능은 광속성 2x2 딜러 중 최약체. 먼저 노멀공격은 어지간한 딜러라면 개나 소나 다 가지고 있는 원거리공격의 하위호환으로써 피해반사만 무시하지 '도발'은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탱커가 살아있으면 적 딜러에게 흠집내기조차 힘들다. 그렇다고 슬라이드 딜이 뛰어나냐고 하면 그조차도 애매한것이 마력대미지를 제외하면 그 어떤 추가 딜량도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광속성에는 마이라같이 마력대미지를 보조해주는 차일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드라이브는 엔들리스 듀얼에서는 꽤 쓸만한 효과. 리더버프는 PvP에서 광속성 덱을 노린다면 쓸만하다. 특이한 점은 드라이브 피해수치가 꽤 높다.하지만 단독 성능만 따지자면 비슷한 스킬셋에다 출혈까지 가진 브리지드의 완벽한 하위호환격이다. 비록 출시 당시 럼블 메타가 구속형 떡칠이라고는 하나, 부정효과 감소 하나만 믿고 나탈리스를 기용하기에는 큰 메리트가 없다. 나탈리스보다 훨씬 계수 높은 살라딘도 안 쓰는 마당에... 차라리 브라우니에 힐드를 조합하면 훨씬 더 안정적인 구속형 공략이 가능하다.
PvE 컨텐츠에서 활용하자면, 마력대미지를 제외하고 보면 그래도 최신 차일드답게 바스테트보다는 기본 피해량이 더 나오는 편이다. 월드보스에서 공순위 3~4위 정도로 바스테트를 밀어내고 투입하기에 적절하다.
패치노트에 누락됐는지 언젠가부터 잠수함 패치로 리더버프의 가속이 10%->20%로 상향되었다.
2.1. 성능(일본서버)[편집]
한섭에서는 그저그런 성능이지만, 일섭에서는 불사 버프를 두르고 드러눕는 티스베를 저격하는 PvP 최고의 구속형으로 럼블과 듀얼에서 최우선적으로 기용되는 차일드가 되었다.
리더버프는 PvP에서 상대방 리더 버프를 무효로 만들어버리고, 슬라이드는 보호효과 폭발+강타에 pvp시에는 춤추는 칼까지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생각없이 슬라이드만 올려도 티스베나 이미르의 무적을 벗겨버린다.
탭스킬도 pvp시에는 버프흡수 (버프 해제후 아군 드라이브 스킬 게이지업)를 하는데다, 드라이브는 버프를 못받게하는 매혹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무적만 믿고 가는 덱들을 간단히 제압해버릴수 있다.
단점은, 일섭에서는 럼블 한정 차일드가 아니라 트로피로 살 수 없고 한정소환이다보니 광속 블러드젬 소환에서 나오길 바라거나, 한정 5성 소환권에서 나오기를 기도해야한다는것 뿐인데, 이건 비단 나탈리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서버 5성의 전반적인 문제다.
3. 작중 행적[편집]
엔들리스 듀얼 컨텐츠가 업데이트 될 때 처음 공개되었고 꽤 긴 시간동안만 NPC로 지내다가 18년 6월, 9월 브리지드의 어펙션 스토리, 내러티브 스토리에서 등장하다 결국 차일드로 추가되었다. 천사처럼 생겼지만 주인공과 똑같은 악마 종족이라는 반전 아닌 반전이 있다.
브리지드와는 마계시절부터 알아온 오랜 친구 사이로, 걸핏하면 서로 죽이네 마네 하지만 서로 은근히 챙겨주면서 부탁도 들어주는 등 평범한 악마 친구 사이. 브리지드의 친구답게, 나탈리스는 흥미로 참여한 마왕쟁탈전이 '생각 외로 재미없다'는 이유로 지나가는 아무 악마에게나 시비를 걸어 고의적으로 죽음의 위기를 겪은 이후 후보생에서 탈락하게 된다. 그 뒤로 재미있는 일을 찾다가, 브리지드의 조언에서 힌트를 얻었는지 A.I가 진행하는 '채널 EVIL'을 교란시키고 채널 EVIL의 컨텐츠인 데빌럼블에 대항하는 '엔들리스 듀얼'의 개막을 당당하게 선언한다.
내러티브 던전에서의 행보는 엔들리스 듀얼에 라이벌 의식을 느낀 A.I가 고의로 헛소문을 뉴스에서 퍼트려 주인공과 나탈리스를 대결시켜 둘 중 아무나 겸사겸사 처리하고, 채널 이블은 그것을 생방송 컨텐츠로 중계하여 시청률을 끌어올리려는 작전을 펼친다. 나탈리스는 헛소문을 듣고 주인공과 투지를 다지는 듯 보였고 어느덧 결전의 날이 온다. 나탈리스는 주인공을 가차없이 공격하는데, 갑자기 등장한 것은 브리지드. 브리지드는 친구인 나탈리스와 대결할 날만을 기다렸다며 나탈리스와 난데없이 대결을 시작하고, 주인공은 또 갑자기 나탈리스의 편에 붙어 브리지드를 공격하는 듯 보였다. 이 때 관중 속에 숨어있던 A.I가 모습을 드러내고 그 장면을 생중계하려는 순간...!
갑작스런 브리지드의 난입은 계획된 몰래카메라 였으며 그 대상은 A.I였다. 고의로 헛소문을 퍼트린 것을 나탈리스 또한 간파하고 있었고 엔들리스 듀얼을 견제하려는 A.I에게 망신을 주기 위해 주인공과 브리지드와 작당하고 일을 꾸민 것. 컨텐츠로 인한 시청률 확보는 커녕 나탈리스에게 새로운 컨텐츠까지 졸지에 제공하게 된 A.I가 듀얼과 나탈리스에게 한바탕 저주를 퍼부으며 퇴장하는 것으로 내러티브 스토리가 종료된다.
3.1. 계약자[편집]
악마 본인이라 계약자는 없다.
3.2. 라그나 브레이크, 내러티브 던전 등 기타 스토리[편집]
3.3.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의 타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3.4. 어펙션 시나리오[편집]
3.4.1. 어펙션 D - 엔들리스 듀얼의 시작[편집]
3.4.2. 어펙션 B - 엔들리스 리벤지![편집]
3.4.3. 어펙션 S - 끝나지 않는 싸움에서[편집]
3.5. 그 외의 행적[편집]
4. 대사[편집]
5. 스킨[편집]
5.1. 온천[편집]
6. 여담[편집]
- 드라이브 이펙트는 아기천사 두명이 하늘에서 번개를 던져 땅에 내리꽂히는 이펙트. 드라이브에 출현하는 아기천사들은 3성 엔젤롯의 재탕이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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