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사(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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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로 28번길 211-500 (호원동 413)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이다.
2. 역사[편집]
선덕여왕 8년(639년) 해호(海浩)가 창건하였으며, 망월사라는 이름은 창건주 해호가 서라벌 경주 월성을 바라보며 신라 왕실의 융성을 기원한 데에서 기원하였다 전해진다. 또다른 설로는, 망월사 동쪽에는 토끼 모양의 바위와, 남쪽에는 반달 모양의 바위가 있는데, 여기에서 유래하였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태자가 여기에서 은거했었다 전해지며, 문종(조선) 8년(1066년) 혜거국사((慧炬國師)가 중창하였다. 그 후에 자세한 역사는 전해지지 않으나, 14차례의 전란으로 인해 황폐해졌다가, 숙종(조선) 17년(1691년) 동계(東溪)가 중건하였다.
그 뒤 영월(暎月)이 수십 년 동안을 망월사에 기거하며 정조(조선) 7년 선월당(先月堂)을 세웠고, 1800년 선월당을 옛 영산전(靈山殿) 터로 이전하였으며, 순조 18년(1818년) 칠성각을 신축하고 1827년 절 전체를 중수하였다.
고종 17년(1880년) 완송(玩松)이 중건하였고, 1882년 완송이 무너진 영산전을 다시 세웠으며, 1884년 인파(仁坡)가 독성각을 건립하였다. 1885년 완송이 약사전을 건립하였고, 1901년(광무 5년) 인파가 큰방을 보수하였다. 1906년 회광(晦光)이 선실과 설법루를 중수하였고, 1941년 김응운(金應運)이 약사전을 중건하였다.
1969년 주지 춘성(春城)이 퇴락한 선실을 철거하고 2층의 석조건물을 지었다. 1972년 주지 도관(道觀)이 본래 있던 염불당과 낙가암을 헐고 현대식 건물의 낙가암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3. 가람 및 유물[편집]
3.1. 가람[편집]
3.2. 유물[편집]
3.2.1. 망월사 혜거국사 부도[편집]
3.2.2. 망월사 목조불삼존상 및 십육나한상 일괄[편집]
3.2.3. 망월사 목조불삼존상[편집]
3.2.4. 망월사 괘불도(괘불함 및 복장낭 포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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