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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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い鳴き
맞울음
가수
카가미네 린·렌
작곡가
shr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2년 7월 23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
2. 달성 기록
3. 영상
3.1. 合い鳴き
3.2. あいなき
4. 가사



1. 개요[편집]


맞울음(合い鳴きshr이 작사·작곡하고 2012년 7월 23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카가미네 린·렌을 사용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이전에 투고했던 아이나키(あいなき)를 어레인지한 버전이다.


2. 달성 기록[편집]


  • 니코니코 동화
* 년 월 일에 VOCALOID 전당입성
* 2021년 4월 4일 16시 40분에 VOCALOID 전설입성


3. 영상[편집]



3.1. 合い鳴き[편집]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카가미네 린·렌】 맞울음 【오리지널 곡】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카가미네 린·렌】 맞울음 【오리지널 곡】


3.2. あいなき[편집]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카가미네 린】 맞울음 【오리지널 곡】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카가미네 렌】 맞울음 【오리지널 곡】






4. 가사[편집]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합창

同情 高潔な御職[1]の為に呑みこむ
도오죠오 코오케츠나 오쇼쿠노 타메니 노미코무
동정은 고결한 오쇼쿠를 위해 삼키네
六文の足しになるのなら仇も愛でよう
로쿠몬노 타시니 나루노나라 카타키모 메데요오
노잣돈에 보탬이 된다면 적이라도 사랑하세
うんちょっと長船嬢さん今日はどこか
응 춋토 오사후네 죠오상 쿄오와 도코카
아, 잠깐 오사후네 아가씨 오늘은 어디
眺めのいい茶屋とか行かないか
나가메노 이이 챠야토카 이카나이카
경치 좋은 찻집이라도 가지 않을래

「こんな日々を過ごしています」
콘나 히비오 스고시테마스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売女のような横顔だろう
바이타노 요오나 요코가오다로오
매춘부 같은 옆모습이지
伝屍の人泣いている 泣いているよ
덴시노 히토 나이테이루 나이테이루요
폐병 걸린 사람이 울고 있네, 울고 있어
白けた目を瞑る
시라케타 메오 츠무루
뿌예진 눈을 감는다

きっとこの世は蜃気楼
킷토 코노 요와 신키로오
이 세상은 분명 신기루일 터
浅葱の裃には散る桜
아사기노 카미시모니와 치루 사쿠라
옥빛 옷에는 지는 벚꽃이
ああ 時勢は流れてゆく
아아 시세이와 나가레테쿠
아아, 시대는 흘러가네
僕の袖を掠めてゆく
보쿠노 소데오 카스메테쿠
나의 소매를 스쳐가네
 
山粧う暮れに篝火は冴え
야마 요소오우 쿠레니 카가리비와 사에
산을 물들인 노을에 화톳불은 선명하고
一太刀じゃどうにもこうにもならない
히토 타치쟈 도오니모 코오니모 나라나이
한 자루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銀紙竹光
긴시타케미츠
은박 죽도
不義理、義理の知らぬ采配で
후기리 기리노 시라누 오테나미데
불의도 의도 모르는 솜씨로
赤襟を自慢する[2] それも好いわ
아카에리오 지만스루 소레모 이이와
붉은 옷깃을 자랑하네 그것도 좋구나

「こんな日々を過ごしたくて」
콘나 히비오 스고시타쿠테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어서"
陰間のような掌だろう
카게마노 요오나 테노히라다로오
남창과도 같은 손바닥이지
兵たち夢のあと 夢のあと[3]
츠와모노타치 유메노 아토 유메노 아토
무사들의 꿈의 흔적이, 꿈의 흔적이
羨望の目を瞑る
센보오노 메오 츠무루
선망하는 눈을 감는다

そっと駆け出す東海道
솟토 카케다스 토오카이도오
가볍게 달려나가는 토카이도
箱根の関所[4]を東に逸れて
하코네노 세키쇼오 히가시니 소레테
하코네의 관문을 동쪽으로 벗어나
ああ 時勢を追いかけて
아아 시세이오 오이카케테
아아, 시대를 뒤쫓아
僕は袖を濡らしてゆく
보쿠와 소데오 누라시테쿠
나는 소매를 적시네

慣れぬものに慣れようとして
나레누 모노니 나레요오토 시테
익숙해지지 않는 것에 익숙해지려고 해서
扇子腹[5]に死ぬるような感情
센스바라니 시누루요오나 칸죠오
목이 잘려 죽는 것 같은 기분
ああ 身の丈も知らで生きてゆく
아아 미노타케모 시라데 이키테쿠
아아, 분수도 모른 채 살아가네
やぶれがぶれでも
야부레카부레데모
될 대로 되라고 한대도
 
「こんな日々を過ごしています」
콘나 히비오 스고시테마스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烈士のような足元だろう
렛시노 요오나 아시모토다로
열사와도 같은 발걸음이지
許されれば離れてゆく 離れてゆく
유루사레레바 하나레테쿠 하나레테쿠
용서를 받으면 떠나가네, 떠나가네
それでも進む僕は
소레데모 스스무 보쿠와
그럼에도 나아가는 나는

だってかき垂れる雨模様
닷테 카키타레루 아메모요오
드리워지는 비구름에도
ワケない手蜀に灯る閏火
와케나이 테쇼쿠니 토모루 우루우히
까닭 없이 촛대에 켜지는 윤불
ああ 後世に消えてゆく
아아 코오세에니 키에테쿠
아아, 후세에 사라져가네
それでもいいとは思えない
소레데모 이이토와 오모에나이
그래도 좋다고는 생각지 않아

なんて美し蜃気楼
난테 우츠쿠시 신키로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신기루인지
浅葱の裃には散る桜
아사기노 카미시모니와 치루 사쿠라
옥빛 옷에는 지는 벚꽃이
ああ 時勢は流れてゆく
아아 시세이와 나가레테쿠
아아, 시대는 흘러가네
僕の袖を掠めて
보쿠노 소데오 카스메테
나의 소매를 스치고
誰かの袖を濡らしてゆく
다레카노 소데오 누라시테쿠
누군가의 소매를 적셔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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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도 시대의 유녀 중 높은 계급.[2] 붉은 옷깃은 어린 유녀들이 주로 입었다. 어색하게 어리다는 점을 자랑한다는 뜻.[3]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에서 따옴.[4] 하코네에 하코네세키쇼라는 곳이 있다.[5] 에도 시대에 사무라이에게 내려지던 형벌로, 사형자가 부채를 받아듦과 동시에 목을 내리쳐 참수하는 형벌이다. 사형 중에서는 명예로운 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