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엑스맨 유니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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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유니버스의 매직. 배우는 안야 테일러조이.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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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뉴 뮤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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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는 언뜻 주인공으로 보였지만 사실은 조연. 하지만 어지간한 주연 못지않은 액션씬을 선보이면서 인상깊은 활약을 남겼다.

레예스 박사의 주도로 서로의 능력 발휘 순간을 말하는 심리 프로그램에 앉아있는 것으로 첫 등장. 레예스 박사와 현재의 병원을 믿지 않는 삐딱하고 반항아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니얼을 안내하라고 했더니 분수대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거나 레예스 박사의 능력으로 병원 주변에 강력한 보호막이 있는 것을 숨기고서 주인공 대니얼이 코피가 흐를 정도로 부딪히는 모습을 보면서 신나게 웃을 정도.

작중 주인공인 대니얼과 사사건건 시비가 붙는데 엘드리치 아머와 소울 소드를 실체화해서 싸우려고 들 정도로 사람을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1] 작중 등장인물들이 다락방에 있는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 할때 자신의 능력으로 18명을 모조리 살해해서 이 병원에 왔다.고 말하는데 거짓말 탐지기는 진실로 나온다.

이후 일련의 소란을 일으킨 주도적인 인물로 판명[2] 되어 독방에 갇혔을때, 본인의 악몽 속에서나 등장하는 괴물이 실체화되는 것을 보고 주인공 대니얼의 능력을 확실하게 알아챈다. 이후 대니얼의 능력이 자신들을 죽일거라 생각해서 림보 차원으로 끌어들여 죽이려 목을 조르지만 그때 다시금 발동한 대니얼의 능력으로 대니얼의 얼굴이 스마일링맨이 되자 트라우마가 재발해서 능력이 풀리고 바로 레예스 박사에게 안정제를 맞아 기절한다.
깨어난 이후에 대니얼이 평소에 품에서 놓지 않던 새끼 용 봉제인형인 록히드를 찾아와 줄때 그녀에 대한 앙금이 풀려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설명하는데 일리야나의 능력은 상상력을 실제화하는 능력. 어린 시절 가족들의 심한 학대로 다락방에 갇혀서 록히드와 지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다른 세계로 가고싶다는 욕망으로 림보 차원이 만들어지고 순간 이동 능력까지 생겼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가 모르는 사이에 꾼 악몽에서 나온 스마일링맨이라는 괴물까지 실체화되었고 그 괴물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트라우마가 생겼다.

이후 대니얼이 레예스 박사에 의해 안락사를 당하기 직전, 무의식적으로 발휘된 능력으로 인해 어린시절의 자신을 괴롭히는 스마일링맨을 보면서 다시 또 트라우마가 재발해 림보 차원으로 대피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엘드리치 아머와 소울 소드로 스마일링맨을 순식간에 도륙해버린다. 이렇게 본인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낸 일리야나는 이후 대니얼의 트라우마가 현실화된 데몬 베어를 상대로 차원이동과 소울 소드를 활용한 검술로 상당한 시간을 벌어낸다.

마지막에는 병원의 다른 멤버들과 같이 레예스 박사의 죽음으로 인해 보호막이 사라진 병원을 나가면서 엔딩.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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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섹스 코퍼레이션의 그녀에 대한 평가는 뛰어난 능력과 인간의 대한 극심한 불신으로 인해 킬러로의 잠재력이 뛰어나니 지속적인 투자를 요망한다고 되어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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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화된 록히드와 함께 데몬 베어와 싸우는 액션씬이 꽤 볼만하고 작중에서 대부분의 사건과 관련되고 스마일링맨을 비롯한 비주얼적으로 가장 인상깊은 장면들을 만들어내다보니 영화에서 남는건 매직밖에 없다는 평도 더러 볼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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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에서는 콜로서스의 여동생이다. 조시 분 감독이 밝힌 바에 의하면 영화 내에서도 설정상으로는 엑스맨 유니버스의 콜로서스의 여동생이며, 콜로서스가 카메오로 등장해 러시아에서 일리야나를 구해주는 장면을 포함시키고 싶었다고 한다.#

• 원작과는 설정이 일부 달라진 캐릭터로 림보 차원은 지옥이 아니라 일리야나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공간이고 따로 악마가 있지 않다. 일리야나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공간이기에 다른 이를 끌고 들어오는 것과 다른 곳으로의 고속이동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더불어 록히드라는 이름의 새끼 용 모양의 봉제 인형을 항상 데리고 다니는데 이 림보 차원에서는 록히드 역시 브레스를 뿜는 작은 새끼 용으로 실체화하고 그대로 현실에서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