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마자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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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Evil Geniuses, 현 NRG Esports 소속 미국의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챔피언스에서 459라운드동안 평균 헤드샷 명중률 40%를 기록한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에임 실력을 가진 선수. 팀의 메인 오퍼인 걸 감안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스탯이다[1].
플레이 스타일은 일단 거의 모든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는 프로게이머들이 그렇듯 공격적이다. 그러나 팀 내에서 메인 오퍼임에도 라이플로 훨씬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본인도 오퍼레이터보다 라이플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에이전트 풀이 독특한 편인데, 팀에서 제트를 담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트가 필요 없는 조합에서는 연막 요원인 아스트라와 브림스톤을 주로 사용하며 체임버도 수준급으로 다룬다.
프로 첫 해에 최고의 폼으로 챔피언스를 우승하고 MVP를 수상하며 큰 무대에서도 신인이라고 믿기 힘든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3. 선수 경력[편집]
sqn 2.0 이라는 3티어급 아마추어 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Disguised Toast에게 발견되어 Team Disguised에서 뛸 예정이였지만, Evil Geniuses와의 스크림에서 무려 40킬을 찍은 후 주목받아 스카우트되어갔다고 한다.
EG의 10인 로스터 중에 서브였지만, EG가 아메리카 정규리그를 시작하자마자 2연패를 기록한 후 BcJ를 대신해 선발로 뛰게 되었다.
국제전이나 플옵은 커녕 10위 경쟁이나 할거라는 전망을 가진 EG였지만, mibr의 업셋 덕분에 플옵에 턱걸이로 올라간 이후 기적적으로 NRG, C9을 꺾고 최종 3위를 기록, 마스터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스터즈 도쿄에서는 401라운드동안 레이팅 1.09, ACS 210.9, 헤드샷 명중률 38%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룹스테이지 에서는 전승, 토너먼트에서는 라우드, TL, PRX 등의 강팀들을 격파하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최강팀 프나틱에게 결국 패배했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고, 이 대회를 기점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챔피언스에서는 더 스텝업하고 결승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2]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세계 최고의 타격대 선수들인 ZmjjKK, aspas, something과의 맞대결에서 매번 우위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대회 MVP를 수상. 데뷔시즌부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4. 성적[편집]
5. 장비 및 세팅[편집]
6. 여담[편집]
- 러시아계 미국인이다. 부모님이 둘다 러시아인이고, 러시아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미국으로 온 뒤 국적을 얻었다.
- 약팀이던 Evil Geniuses에 혜성처럼 등장해 마스터즈와 챔피언스에 진출시키고 준우승과 우승을 함으로서 현재 세계 최고의 발로란트 선수중 하나로 평가받고있다.
- 트래쉬 토크를 즐겨한다. 강도 높은 트래쉬 토크와 게임 내에서 비매너 행위로 인해 어그로를 엄청 끌면서 EG에게 빌런 이미지를 안겨준 일등공신. 그래서 그런지 커뮤니티에서 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실력 뿐만 아니라 매운맛과 스타성을 가진 신인이라 매력이 있다고 평가하는 반면 안티들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 허세로 보일수 있는 자신감에 반감을 느낀다. 정말 빠와 까를 미치게 만드는 슈퍼스타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팬과 안티들 모두 그의 실력만큼은 인정하며, EG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데에 동의한다.
- Demon1 본인도 이러한 빌런 이미지를 받아들이고 즐기고 있다. 아예 컨셉으로 잡은 듯.
- DSG 소속 여성프로인 Katarina와 사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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