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온 엣지
덤프버전 :
콘텐츠판다}}} 
1. 개요[편집]
홍콩, 중국의 2022년 영화. 감독은 황명승[1]이고, 임현제, 임달화 등이 출연했다. 1990년대 초반의 홍콩을 배경으로 한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홍콩 최대 조직의 보스 ‘람유청(임달화)’이 마지막 마약 거래 후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하자 그와 맹세를 나눈 다섯 형제는 보스 자리를 두고 조금씩 균열하기 시작한다. 그중 가장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받고 있는 ‘록치밍’(임현제)은 사실 조직의 마약 거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잠입한 비밀 경찰로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조직의 신임을 받으며, 조직 내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어느 날, 록치밍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로 총경'이 피살당하고, 록치밍은 경찰 내부 부패 세력의 존재와 음모에 대해 알게 된다. 제자리로 돌아갈 수 없는 록치밍은 자신만의 치밀한 계획을 준비하는데…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삼합회 신련성
- 임현제 - 록치밍 역
신련성에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이지만 10년째 람유청의 동생 노릇을 한 람유청의 동생. 로 총경 사망 후 그가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줄 경찰이 없어졌다.
- 임달화 - 람유청 역
홍콩 삼합회 최대 조직인 신련성의 두목. 손씻고 은퇴하려 한다.
- 담요문 - 틴 역
신련성 조직원. 장사 수완이 좋은 람유청의 동생.
- 임효봉 - 수엔파오 역
신련성 조직원. 정직하고 호탕하며 의리를 중시하는 람유청의 동생.
- 진국곤 - 페이 왕 역
신련성 조직원. 폭력적이기는 하나 충성스러운 람유청의 동생.
- 오탁희 - 호카쿠이 역
신련성에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
신련성의 전 두목.
- 경찰
- 방중신 - 칭궈분 역
로 총경과 동기. 로 총경이 죽은 뒤, 그의 노트를 입수하고 신련성을 추적한다.
- 장조휘 - 로 총경 역
록치밍을 잠입시킨 경찰. 암살당한다.
- 그레고리 찰스 리버스 - 리처드 역
정치부 소속의 경찰. 영국인이다.
5. 줄거리[편집]
6. 삽입곡[편집]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8.2. 중국[편집]
8.3. 대만[편집]
8.4. 기타 국가[편집]
9. 기타[편집]
[스포일러 펼치기ㆍ접기 ] - 영화의 중반까지는 홍콩 느와르 형식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삽입곡 當年情이 흘러나오는 장면까지 설정이니, 캐릭터니, 인물관계니, 스토리 전개니 하는 것이 유명했던 홍콩 느와르 영화들을 오마주한 것을 넘어선 답습, 대놓고 표절 수준에 가까워서 거의 식상해 보일 정도. 하지만 이렇게 식상하게 보이게 하려는 것이 연출 의도로 보인다. 당련정이 나오는 부분은 확인사살하는 수준으로 그런 의도를 드러낸다. 그렇게 1부에 해당하는 그 부분이 끝나고, 사실상 2부에 해당하는 다음 장면부터 이 작품이 관객에게 진짜로 전달하고자 했던 '낭만적으로만 보였던 그 시대의 이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 폴리스 스토리 3의 무술 감독을 맡은 적이 있고, 홍금보의 채리불권의 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우정출연] [2] 잘 알려져 있지만, 영웅본색의 삽입곡이기도 하다. 극 중에서 록치밍(임현제)이 형제와 동료를 잃고, 회상하는 장면에서 삽입되었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도 삽입되었다.[3] ~ 20XX/XX/XX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