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리 토모에

巡 巴柄(めぐり ともえ)

1. 개요[편집]

---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야스노 키요노.[1]

쿠오우 학원 2학년이며 시토리 소우나의 권속 악마이면서 인간태생 전생악마로 계급은 <기사:나이트>이다. 일본도를 휴대하고 다니는 호리호리한 체구의 소녀이다. 악마 퇴치를 생업으로 삼던 일족인 메구리 일족 출신으로 그녀의 가문은 영력을 띤 영검을 가지고, 독자적인 검술을 구사하며 이매망량을 성불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메구리 일족은 어느 요괴의 원한을 사서, 저주를 받게 되어 메구리는 살아오면서 혼에 저주를 받게 되었고 그녀의 부모는 애지중지하는 딸을 저주에 의해 죽게 하는 것은 너무 불쌍하다고 느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토리 소우나를 불러, 해주의 소원을 빈다. 다만 저주를 풀려면 악마로 전생시키는 것 외엔 방법이 없었고 소우나는 메구리의 부모의 부탁을 들어주어 그녀를 악마로 전생시키게 된다.[2]

개스퍼 블러디의 팬으로 메구리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연하가 취향이라고 한다.

2. 작중행적[편집]

---

5권 중후반부의 그레모리 권속 vs 시트리 권속의 레이팅 게임에서는 소우나의 명령으로 신라 츠바키와 유라 츠바사와 함께 1층 주차장 입구에서 대기하는 중 2층 주차장에서 내려와 1층 주차장에 발을 들여놓은 키바 유우토, 제노비아와 마주치자 그들과 대치하게 된다.

츠바키가 키바를 상대하는 동안 메구리는 유라와 함께 제노비아를 상대하였고 제노비아가 효우도 잇세이에게 빌린 아스칼론을 꺼내 뒤랑달을 이공간에 가둔채로 성스러운 아우라만을 방출하여 그 아우라를 아스칼론에 실은 후 자신에게 그 일격을 날리자 메구리는 반전<리버스>을 사용하여 아스칼론의 성스러운 힘을 마의 힘으로 바꿔버려 치명타를 입히지 못하게 만든 후 키바가 제노비아랑 서로 상대하고 있는 위치를 교환하게 만들어 츠바키가 추억의 거울<미러 앨리스>의 공격반사 능력으로 제노비아를 역관광 보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후에 키바 유우토의 리타이어 되기 일보 직전의 제노비아에 의하여 뒤랑달의 성스러운 힘이 둘러져 위력이 비약적으로 레벨업 된 쌍패의 성마검<소드 오브 비트레이어>의 일격에 의하여 유라와 함께 단방에 리타이어 당하고 만다.

14권에서는 아자젤로부터 제공받은 인공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인 섬광과 암흑의 용절도<블레이저 샤이닝 오어 다크니스 사무라이 소드>이자엘 흑역사를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