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양은 먹기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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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일상 만화. 작가는 마에야 스스무.[1]
2. 줄거리[편집]
영국의 저택에서 메이드로 일하는 스즈메는 어떤 사건에 의해 일본의 한구석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처음 겪는 해외&혼자 사는 생활 등, 많은 걱정도 있습니다만, 일본의 음식에 흥미진진한 스즈메는 당당하게 아파트를 뛰쳐나와…! 먹기만 할 뿐입니다. 그게 이렇게 행복해!
비일상적인 메이드가 보내는 따뜻한 일상만화 시작!!
3. 발매 현황[편집]
[1] 일본의 만화가. 소설《책 한 권으로 충분한 이세계 유랑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소설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현재는 강담사 코믹DAYS에서《메이드 양은 먹기만 할 뿐》을 연재 중이다. 일러스트에서는 빛을 활용하여 화려한 색감을 표현하고, 만화에서는 감각적인 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단샤의 웹코믹 사이트 <코믹 DAYS>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이브닝 KC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 타치바나 스즈메
본작의 주역. 원래 영국의 저택에서 일하는 메이드였지만, 잠시 일본에 왔다가 영국에서 자신이 일하는 저택이 무너져버려 일본에서 1년동안 혼자 생활해야하는 처지에 놓인다. 나이는 18세이며 눈동자색은 푸른색으로 할머니가 영국인인 쿼터다. 대부분을 저택에서 지내느라 작중 일상생활이 어설픈데 비해 메이드로서는 꽤나 단련되어 있는 듯.[2] 이후 일본의 작은 아파트에서 살며 일본의 맛있는 음식들을 찾아다니며 지내고 있다. 항상 메이드복을 입고 생활하며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의외로 영국의 주인에게 상당한 신뢰를 받는지 여름철이 다가오자 스즈메를 걱정한 주인이 특별주문한 하복을 전해주라고 리코타를 일본에 보낼정도다.[3]
- 코마츠 나나
스즈메의 옆집 이웃. 직장인. 앞머리를 뒤로 넘기고 다닌다. 처음엔 메이드복을 입은 스즈메를 수상하게 여기고 경계했지만 이내 스즈메의 순수한 모습을 보고 그 뒤부터 스즈메와 가깝게 지낸다.
- 리코타
스즈메가 일하던 영국 저택의 메이드 동료. 주인의 명령으로 스즈메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러 잠시 일본에 왔다가 스즈메가 쓸쓸해하는 모습을 보고 일본에 조금 더 머물기로 한다.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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