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인종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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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재키 로빈슨이 문을 열기 전에는 당연히 백인의 비율이 100프로였다. 그 이후의 비율은 어떠할까?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자료를 취합했다.#, #, #, [[https://brunch.co.kr/@whizzer4/112#, #, #

파일:2016까지메이저인종변화.gif
파일:2016까지메이저인종변화.png

시즌
백인
유색인종
2013
61%
39%
2017
57.5%
42.5%
2021
62.6%
37.6%
2022
62%
38%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백인 외 인종들의 구성 비율도 굉장한 변화를 보였다.
파일:메이저미국흑인과라티노비율.png

2020년 기준 단일 인종으로 흑인은 미국 인구 분포에서 백인(73%)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3%를 차지한다. 하지만 2019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에서 흑인의 비율은 7.7%에 불과했다. 30년 전인 1990년과 비교하면 10% 포인트 가까이 줄었다. 이에 흑인들은 꾸준히 문제점을 제기했으며, 메이저 리그 사무국도 흑인 유망주를 야구로 끌어들이고자 다양한 ‘의식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2022 MLB 드래프트에서 드루 존스(전체 2순위 , 디백스), 쿠마 로커(3순위, 레인저스), 터마 존슨(4순위, 파이어리츠), 엘리야 그린(5 순위, 내셔널스) 등 역사상 처음으로 상위 5개 픽 중 4개를 흑인이 석권했다. 그 외에 자세한 내용은 'Impacting a generation': DREAM Series creates opportunities for Black youth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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