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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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야구선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레전드 외야수 앤드루 존스의 아들로 유명하다.
2. 선수 경력[편집]
고등학교 시절엔 브라이스 하퍼, 바이런 벅스턴 세대 이후 최고의 고교 야수 유망주[1]로 평가받았으며, MLB.com이 선정한 2022 드래프트 유망주 1위에 올랐었다. 실제로 스카우터들 사이에선 망해도 마이크 캐머런[2]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였다.
실제로 2022년 모의 드래프트에서도 1순위 아니면 높은 계약금으로 인해 2순위로 지명될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1라운드 2순위로 지명했다.[3]
그러나 싱글A에서부터 OPS 6할대로 허덕이는 모습이다. 아버지가 어린 시절 마이너를 말 그대로 때려부쉈던 것과 크게 대조되는 모습.
3. 플레이 스타일[편집]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60 | Run: 70 | Arm: 65 | Field: 70 | Overall: 55
플러스 플러스급 속도와 수비력을 갖춘 중견수로써 아버지 앤드루 존스와 비슷하게 수비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타격면에서는 훌륭한 배트스피드르 바탕으로한 라인드라이브성 타구와 2루타를 생산해낼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체조건또한 좋은만큼 지금은 아쉬운 홈런생산 능력또한 발전시킬수 있다고 기대되고 있다.
2023년 MLB.com 선정 전체 유망주 순위 33위에 올랐다.
4. 여담[편집]
- 드루 존스가 지명된 2022 드래프트는 유난히 메이저리그 출신의 아들이 주목받는 드래프트이기도 했는데 맷 홀리데이의 아들 잭슨 홀리데이가 1라운드 전체 1번, 앤드루 존스의 아들인 이 선수가 전체 2번, 칼 크로포드의 아들 저스틴 크로포드가 전체 17번, 루 콜리어의 아들인 캠 콜리어가 전체 18번 지명을 받으면서 1라운드내에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의 아들 4명이 지명받는 최초의 드래프트가 되었다.
5. 연도별 성적[편집]
[1] 순수 고교 유망주로 한정 시 헌터 그린도 포함.[2] 통산 278홈런을 치고 골든글러브 3번, 한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중견수다. 다만 약물이력으로 인해 출장정지를 먹은 경력이 있다.[3] 전체 1순위는 맷 홀리데이의 아들 잭슨 홀리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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