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타 이시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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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붐저 본편
1.1. 1~10화


1. 분붐저 본편[편집]



1.1. 1~10화[편집]


1화 - 카레를 요리하던 분도리오 붐데라스 옆에서 한도 타이야와 통화하면서 등장한다. 기지에서 타이야를 서포트 하다가 하시리얀 반응을 보게 된다. 타이야가 하시리얀을 따돌리고 미라를 옷가게로 데려가자 이를 따지다가 본인도 현장으로 향한다. 타이야가 변신해서 웨딩드레스 구루마와 싸우는 동안 타이야의 슈퍼카를 타고 미라를 공항으로 데리고 간다. 그러다가 미라가 자신의 분붐체인저를 건드려 다시 분레드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되고 미라가 본인도 싸우겠다고 하여 결국 미라와 같이 변신한다.[1]

2화 - 타이야에게 어떤 나라의 특파원이 극비로 일본에 방문한 다른 나라의 대통령에게 비밀문서를 전달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는 것을 브리핑을 한다. 그러다 스파이 영화 같다며 좋아하는 미라를 무시하고는 여전히 타이야에게 자신은 행동이 가벼운 미라에 대해 분붐저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이지 못 하겠다며 의견을 낸다. 하지만 타이야는 미라가 마음에 들었는지 배달꾼 일을 알려주라고 부탁한다. 당연히 이시로는 거절하지만, 타이야가 자신이 마음에 든 것 중에 실패인 게 있냐라며 묻자 이내 반박하지 못하고 받아들인다.[2]

현장으로 나간 이시로와 미라는 의뢰인을 기다리면서 대화를 나누다 청소기 구루마가 난동부리는 것을 목격한다. 이때 이시로는 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대응하려고 했으나, 미라는 가만히 있다간 사람들이 더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난입한다. 잠시 후 미라가 이시로가 있던 자리로 시선을 돌렸을 때는 이미 이시로가 사라져 있어 미라는 이시로가 도망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이시로가 분붐 왜건을 꺼내서 청소기 구루마를 잡고 고물상으로 향함으로써 도망친 게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시로와 타이야는 서로 마음이 통하는 관계라 이미 계획을 알고 움직인 것.[3] 미라가 난입한 것에 대해 타이야는 이시로가 그녀를 동료로 인정했기에 시간벌기 역할로 맡겼다며 칭찬해준다.[4] 이후 거대전 직전의 카체이스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낮춰서 야루카의 후미로 파고들어간 후에 가속 패달을 밟아 분붐 트레일러의 수송칸으로 밀어붙여 밖으로 날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투가 끝나고 의뢰한 물건을 전달하는데 내용물은 어이없게도 메이드 카페에 방문한 대통령이 메이드와 같이 찍은 투샷 사진이였다. 어찌보면 국가원수에 대한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기밀이라는 것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어이가 없었는지 일이 끝나고 정신이 나간 듯 서있는다. 의뢰한 일이 끝나자 이시로는 미련없이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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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노리를 하려고 하자 마치 처음 한 번 해보고나서 두 번 다신 하기 싫다는 식으로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다.[2] 이때 과거 회상이 잠시 나오는데, 한때 적대한 사이였으나 타이야가 이시로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여 동료로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3] 타이야는 미리 넓은 부지를 가진 고물상을 매입하여 청소기 구루마의 흡입 능력을 봉쇄, 이시로는 분붐 왜건을 사용하여 목적지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이 작전이었다.[4] 물론, 이시로는 이것에 대해 부정한다.